월간 미술소사(2013.1.21-2.20)
1.17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의 아차산 고구려 유적 인근에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고구려박물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부는 현재 대구에 있는 경북도청이 올해 말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으로 이전하면 기존 청사 건물을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18 유네스코는 내전중인 말리의 인류문화유산 파괴를 염려해 말리와 프랑스군에 유적 보호를 요청했다.
1.20 서울 중구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중구는 지난해 4월 신당동 박정희 가옥 일대에 ‘박정희 기념공간 조성사업’을 계획했으나 올해 구 예산에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1 경남문화재단의 '2012 경남문화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개인별 월평균 소득은, 없음 16.5%(전국8.4%), 100만원이하 17.7%(전국14.5%) 무응답 1.4% 로 100만원 이하 소득자가 30%가 넘는 수준이며 전국(2009년 문화관광부조사, 이하 전국)조사와 비교해도 11%이상 적어서 전국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한 예술인 복지정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1 전국 12개 광역시•도 문화재단 대표들이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가칭 ‘지방문화세’의 신설, 지방세법 개정, 문화기본법•지역문화진흥법 제정 등을 새 정부 측에 제안했다.
1.22 동서문물연구원은 2012년 2월 21일 이후 경남 진주시 초전동 1275번지 일대 9만9000㎡를 발굴조사한 결과 신석기ㆍ청동기시대 집터와 지름 27m의 청동기시대 고인돌묘 등 다양한 선사시대 유적을 확인했다.
1.22 재단법인 예올 제2대 이사장에 김영명(정몽준의원 부인) 이사가 선임되었다.
1.22 루마니아 경찰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쿤스트할미술관에서 지난해 10월 피카소, 모네, 고갱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 7점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1.23 서울시는 전통문화 육성을 목표로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올해 1억 원을 지원한다.
1.23 박인경 여사(故 이응노 부인)가 고암 이응노 화백 작품 664점을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에 기증했다.
1.23 보수 중인 프랑스 파리의 호텔 ‘리츠’에서 17세기의 화가 샤를 르브룅의 작품 한 점이 발견됐다.
1.24 서울시는 종로구 ‘필운동 홍건익 가옥’을 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
1.24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트마켓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미술품경매사인 크리스티는 2012년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총 62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조 7,0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막대한 유동자산을 지닌 슈퍼리치들이 주식, 부동산이 침체를 이루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고가의 그림수집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1.24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문화예술 정책의 기조를 ‘창작-소통-향유’로 정하고 제주문화예술 육성사업과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레지던스 프로그램 사업, 시도기획 지원사업 등 지역협력형사업에 총 15억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25 중국이 2012년 7월 지린성 지안시에서 발견된 제2 광개토대왕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고구려사 왜곡 논란을 빚은 동북공정에 참여한 학자들을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1.25 한국큐레이터협회는 김준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전 직장인 사비나미술관(이명옥 관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낸 지 7년 만인 지난 12월 서울고등법원이 화해권고안을 내고 미술관 측이 해고 기간 중의 임금 일부를 김 씨에게 지급하면서 사건이 종결됐다고 발표했다.
1.26 개관 한 달을 맞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일일 평균 약 3,500명이 다녀가 누적 관람객 수가 9만 명을 넘어 10만 명 돌파를 전망하고 있다.
1.26 제10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꼭 지켜져야 할 자연•문화유산’에 지리산 왕시루봉의 선교사유적지를 비롯해 서울 중랑구 망우리 공동묘지와 강화도 남단 갯벌 등 6곳이 선정됐다.
1.26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는 2005년 이중섭•박수근 화백의 작품 2834점의 위작 논란 사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그림을 의뢰해 진위를 따지고 ‘위조품’이라 판단하고 몰수 명령을 내렸다.
1.27 안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인숙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이 선임됐다.
1.27 서울시와 종로구청은 경희궁 터 복원 사업 종합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에 제출했고,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문화예산 국비 70%, 시비 30%를 투입할 계획이다.
1.28 독일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심사위원에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임됐다.
1.28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회 차기 회장에 김영배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1.28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에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의 <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가 선정됐다.(시상식 3월 13일)
1.28 3ㆍ1절을 앞두고 경기지역 자치단체와 민간단체들이 고양 육각정, 이천 오층석탑 등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약탈당한 문화재 찾기 운동에 나서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최대한 환수작업을 끝내겠다는 계획이다.
1.28 서울시는 만화산업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명동과 남산을 연결하는 도로를 만화거리로 조성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인근에 만화박물관을 건립해 오는 12월 중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1.28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도약시키고 영화•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본격 구축하기 위해 용두산공원에 건립예정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5월에 중착공을 하고 2015년 7월 개관할 계획이다.
1.28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 교수가 발표한 ‘2012년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천경자 작품 값은 2012년에 2003년 대비 가격 상승률이 272%에 달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8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예상 호가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인 살바도르 달리의 모나 비스마르크 초상화가 2월 5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1.28 시사주간지 타임은 프랑스군과 말리군이 중부 팀북투 시 탈환 과정에서 탈레반 반군이 중세 고문서 수천 점을 보관해 온 건물 두 채를 불태웠으나 말리 정부군은 주요 문화유산을 미리 다른 장소로 옮겨두어 소실을 막았다고 전했다.
1.29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제17대 신임 회장에 김경복 전 경원대 교수를 선임했다.
1.29 문화재청은 29일 황수로(본명 황을순) 한국궁중채화연구소장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하고, 무형문화재 분야(제124호)에 궁중채화를 추가했다.
1.29 2011년 11월 조선시대 왕비의 거소인 창덕궁 대조전(보물 816호) 장판을 뜯는 공사를 하다 발견된 적의본을 국립고궁박물관이 보존처리해 공개했다.
1.29 문화재청은 2006년 12월 전국 65개 간이역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일산역(경의선) 등 13곳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했으나, 7곳이 역사가 폐쇄된 뒤에도 아직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1.29 대전경찰청과 문화재청은 일본 쓰시마 신사에서 통일신라시대 동조여래입상과 고려시대 관세음보살좌상 등 불상 2점을 훔쳐 국내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 등)로 김모 씨를 구속하고, 장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29 국내 절도단이 일본에서 훔친 불상은 문화재 보호법과 유네스코협약에 따라 불법으로 반출된 문화재는 출처 당사국의 요청에 따라 반환해야 하며, 문화재청은 일본 약탈 근거를 찾지 못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일본에 반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1.29 국립현대미술관 정형민 관장은 서울관 건립 현장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현재 공정률은 68%이며 준공일은 당초계획보다 약 4개월 늦어진 6월 11일로 오는 11월 12일 정식 개관된다고 발표했다.
1.29 2013 H&M 디자인 어워드 대상에 김민주 씨가 수상했다.
1.30 충남 서산 부석사 신도회는 일본에서 국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국보급 불상 2점 중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부석사에 있던 것이라며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1.30 한국고대사학회 주최 지안 고구려비 언론설명회에서 여호규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는 지안 고구려비가 고국양왕이 388년(무자년) 제정한 율에 따라 광개토대왕이 건립한 현전하는 고구려 최고(最古)의 수묘(守墓)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1.30 국립현대미술관과 조달청은 폐기처분 대상이던 청주의 연초제조창을 2015년까지 396억 원을 들여 미술관으로 개조해 과천•덕수궁•경복궁에 이은 4번째 국립미술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30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강남준 원장 연구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278호 전호(全號)를 현대 한국어로 완역해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고 밝혔다.
1.30 충청북도 청원군 남일면 단재로 635 사서함 335-1 공군사관학교가 회화•서예•사진 작품 등으로 생도들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 교수부(강의동) 1층에 전시공간 ‘갤러리이글’을 개관했다.
1.31 경희대 혜정박물관과 동북아역사재단은 동해, 독도, 동북아 역사 관련 연구,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1.3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2년 해외 콘텐츠시장 동향조사 하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 시장은 2011년 대비 4.9% 증가한 1조 6,046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앞으로 5년간 연평균 5.7% 성장해 2016년에는 2조 1,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31 부천시는 프랑스 앙굴렘 생마르샬 광장에서 열린 제40회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1.31 - 2.3)에 참가해 '2013한국만화특별전' 전시관을 개막했다.
2.1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기획전 ‘도쿄 1955-1970 : 새 아방가르드’(2012.11.18 - 2.25)에 일본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일본 미술작품이 대거 전시돼 재미교포들이 반발하고 있다.
2.1 광주광역시가 2015년 국제디자인연맹(IDA)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2.1 제4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대상에 현홍영 씨가 수상했다.
2.1 프랑스의 아트프라이스는 ‘2011-2012년 미술 시장 분석 결과’를 통해 2011년 이래 전 세계 현대미술 경매 수익의 45%가 아시아에서 나와 중국발 미술 시장 활성화가 아시아 전체로 퍼져 세계 미술 시장의 주류가 동양으로 옮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2.1 3•1문화상 예술상부문에 예술원 회원 민경갑 화백이 수상했다.
2.2 서울 삼성동 봉은사는 경내 보우당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새 탱화 <관경십육관변상도> 점안식을 봉행했다.
2.2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록펠러 가문이 소유했던 보티첼리의 <어린 세례 요한과 함께 있는 성모자>가 르네상스 패널화 중 최고가인 1,040만달러(113억 원)에 낙찰됐다.
2.3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로 시행된 「2011년도 미술시장실태조사」의 결과에 대한 보도자료가 발표되었다.
▶'11년도 주요유통영역 업체수는 화랑 371개, 경매회사 14개, 아트페어 36개이며, 공공영역의 미술관수는 175개임.
▶'11년도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3,774억 원으로 주요유통영역(화랑, 경매회사, 아트페어) 3,774억 원, 공공영역(건축물미술작품, 미술은행, 미술관) 948억 원임
▶'11년도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10년도 4,825억 원에서 약 113억 원이 감소한 2.3%의 감소세를 나타냈음.
▶'11년도 국내 거래 작품 수는 31,297점으로 주요유통영역 29,214점 판매, 공공영역 2,083점 구입으로 조사되었음.
2.3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사료수집가는 1923년 일본 간토대지진 당시 누명을 쓰고 학살당한 조선인 희생자의 주검들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2.3 이두형(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 씨 별세.
2.4 산케이 신문은 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2.4 한국수자원학회는 '반구대암각화 보존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울산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를 보존하려면 암각화 앞에 물막이용 생태 둑(제방)을 쌓아 수몰현상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2.4 레스터대 연구팀은 2012년 9월 영국 레스터 지역의 주차장에서 발굴된 유골이 15세기 영국을 통치했던 리처드 3세(1452~1485년) 왕의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2.4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서항지구를 490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상징공간, 문화예술공간, 중심공간, 레포츠공간, 해안생태체험공간 등 5개 구간으로 나누어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2.5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13년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대상기관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선정됐다.
2.5 제주도는 카사 델 아구아의 건축주인 (주)제이아이디가 설계도면 원본을 무상 기증할 경우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 이전키로 하고 원본 기증을 공식 요청했다.
2.5 동아일보와 건축전문 월간 ‘SPACE’가 공동으로 실시한 건축전문가 100인이 뽑은 ‘한국의 현대건축 Best & Worst 20’ 설문조사에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1위는 김수근 설계의 ‘공간 사옥’(1977), 한국 최악의 현대건축 1위는 유걸 설계의 ‘서울시 신청사’(2012)가 차지했다.
2.5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고종의 증손자 이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가 일본 국립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왕실의 투구와 갑옷, 익선관을 특별열람했다.
2.5 부석사는 신도회를 중심으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 제자리 모시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석사 본사인 수덕사는 문화재청은 방안을 찾아 일본으로의 반환 대신 부석사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 인천 부평구 콜트악기 해고노동자들이 법원의 강제 퇴거집행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가들이 공장에 설치했던 작품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나 문화예술가 등의 반발을 사고 있다.
2.5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등 전국 2,000여 곳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올해 약 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2.5 파블로 피카소의 <창가에 앉은 여인>(1932년)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2860만 파운드(약 486억 원)에 낙찰됐다.
2.5 네팔의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고(故) 박영석 대장을 추모하는 ‘박영석관’을 신설했다.
2.6 서울 도봉구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서울 방학동 가옥이 2012년 12월 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2.6 종로구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였던 장면 명륜동 가옥을 원형복원하고 안채와 사랑채 등 4개 동에 165㎡(50평) 규모의 전시시설을 설치해 4.19혁명 기념일에 맞춰 개방할 예정이다.
2.6 제2의 광개토대왕비로 추정됐던 고구려비에 대해 고대 중국어 학자 문성재(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 박사는 비문 표현과 내용이 기존의 광개토대왕비와 비교해 고구려를 한나라의 지방정권으로 조작하는 증거로 만들어낸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2.6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사망 1년 전 연인이었던 잔 에뷔테른을 그린 초상화가 2690만 파운드(약 458억 원)에 낙찰됐다.
2.6 서울고법 민사11부는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 박모 씨가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사장에게 낸 앤디 워홀의 <플라워> 작품 반환 소송에서 그림은 원소유자인 박 씨에게 돌려주되, 박 씨도 빌린 돈 20억 원을 갚을 것을 판결했다.
2.6 제7대 대구화랑협회 회장에 허두환 주노아트갤러리 대표가 선임했다.
2.7 성남문화재단은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경쟁력 평가 선정에서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
2.7 안상수 전 홍익대 교수가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파주 출판도시에 디자인 학교인 파주 타이포그라피 학교(PaTI)를 출범을 앞두고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를 서초동 아트클럽1563에서 진행했다.
2.7 문화재청은 한국 최초 만화 '토끼와 원숭이', 최초의 만화 베스트 셀러 '엄마찾아 삼만리', 최장 기간 신문에 연재된 '고바우 영감' 등 3편의 만화작품을 등록문화재로 등재했다.
2.7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가 2010년 한 아마추어 수집가가 골동품점에서 1400유로(약 200만 원)에 구입한 그림에 대해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된 귀스타브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에서 떨어져나간 얼굴 그림이라고 보도하면서 진위 논란이 시작됐다.
2.8 울산지역 문화계 인사와 대학 교수들이 세계적 문화 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첫 시민모임인 ‘반구대 포럼’을 창립했다.
2.8 한국인물미술사학회 신임회장에 최열 씨(전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 선임.
2.8 충북 청주시는 올해 문화예술 부문에 25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11 전북도가 밝힌 2013 문화예술전문단체 육성지원사업을 놓고 매년 똑같은 단체에 비슷한 지원금이 우선 배분되는 현실에 대한 지역 문화계의 논란이 재점화됐다. 올해 문화예술전문단체 육성지원사업은 30개 단체 41개 사업에 총 9억 5000만 원이 배정됐다. 2012년과 비교해 4000만 원이 줄어든 수치다. 최고 지원액은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의 제52회 전라예술제(2억3000만 원)이며, 지난해 지원금을 받은 창작극회, 호남•전북오페라단이 빠지는 대신 드림필, 익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한국공예문화협회, (사)현대사진미디어연구소 등 신규단체는 네 곳에 그쳤다. 도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형편이 열악한 단체의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일각에선 일부 단체들이 똑같은 사업을 되풀이하면서 이를 악용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11 도쿄신문은 지쓰교노니혼샤의 성인 만화잡지 ‘만화 선데이’가 2월 19일 발간되는 3월 5일자를 마지막으로 휴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만화산업을 이끌어온 만화잡지가 출판업계의 불황 등의 영향으로 잇달아 휴간되고 있다.
2.12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가인 원로 사진작가 최민식 씨가 별세했다.
2.12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밀반출된 대한제국 지폐 ‘호조태환권(戶曹兌換券)’ 원판을 경매시장에 유통시킨 미국 경매회사 대표가 현지에서 체포됐다.
2.13 제18회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에 남용우, 공예부문 본상에 박수철 작가가 수상했다.
2.13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수집한 도서를 비롯해 자신이 집필한 논문, 에세이 등 도서 2000여 권을 기증했다.
2.13 ‘간송미술문화재단’(가칭) 후원회 발족 준비 모임은 기금 마련 프로젝트를 선언, 간송미술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밝혔다. 첫째, 현재 간송미술관이 서있는 성북동 부지에 대중 친화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미술관을 건립해 문화 교육 및 다양한 미디어를 통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연다. 둘째, 기존 연구 기능을 담당해온 한국민족미술연구소를 잇는 연구자 육성 및 유물보존, 연구를 위한 우리고미술 연구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2.13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BK21사업단이 발표한 ‘예술인 복지법 시행에 따른 예술인 규모 추정 및 대응 방향’에 따르면 예술인복지법상 수혜대상에 속하는 예술인은 총 6,627명(74.5%). 이 중 직장이 있는 예술인을 제외하면 산재보험 혜택을 받는 이들은 4,504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북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표본 설문조사 결과 총 625명 중 379명(60.64%)이 예술인 확인 증명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 1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한 예술인 145명 중 전북 예술인은 4명으로 이마저도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모호한 예술인 기준, 4대 보험 중 산재보험만 인정, 예산 대폭 삭감 등으로 예술인들이 예술인복지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3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1차 인선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발탁됐다.
2.13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 기존 문화시설과 어린이 대공원을 연결하는 중외종합예술공원 조성 사업과 성촌마을 일원 7만 1,000㎡ 부지에 작가들이 거주하면서 작품을 만드는 창작공방,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공방,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예술장터를 조성하는 아시아 아트컬쳐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2.14 국립현대미술관의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구 청주 연초제조창 일대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현상설계공모에 ㈜원도시건축+㈜팀텐건축사사무소 <연초제조창, 존재하다>가 수상했다.
2.14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진흥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1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문학•미술•음악 등 10개 분야 2,000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2 문화예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 창작활동 수입이 월 100만 원이 안 되는 문화예술인이 3명 중 2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창작활동 관련 월평균 수입액 조사에서 ‘없다’고 답한 예술가가 26.2%나 됐다. 20만 원 이하는 12.3%, 21만-50만 원은 12.9%였다. 51만-100만 원(15.1%)까지 포함하면 월수입 100만 원 이하인 사람의 비율이 66.5%에 달했다. 101만-200만 원은 17%, 201만 원 이상 버는 예술가 비율은 16.7%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문학인의 수입이 눈에 띄게 적었다. 91.5%가 월수입 1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술(79%)•사진(79%)•연극(74%)•영화(71%)•국악(67%)•무용(64%)•클래식음악(60%)•대중예술(43%)•건축(34%) 순이다.
2.14 문화재청은 국보 제1호 ‘숭례문 복구 마무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복원공사를 위해 설치했던 가림막을 해체, 숭례문 내부를 공개했다.
2.14 문화재청은 일본에서 불법 반입된 통일신라시대 '동조여래입상'과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 등 국보급 불상 2점을 절도범들에 대한 재판이 종결될 때까지 반환을 미루고 학술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2.14 환경문화연합 내 환경예술포럼은 부산 중구 중앙동 또따또가 아카이브룸에서 '낙동강 에코델타시티의 국제문화예술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9차 포럼을 가졌다.
2.15 2012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전시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 귀국 전시회가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방이동 청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15 혜정박물관이 경기도에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일본 에도막부 시대의 세계 지도인 고(古)지도 '신정만국전도' 원본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지도자료 2천 158점 기증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15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미술전문서점 '아트타운 예술도서'가 경영난으로 인해 서점을 정리하고 3월 초 갤러리로 전환할 예정이다.
2.15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평가받던 낙산 자락에 자리한 이화마을이 최근 몇몇 예술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예술인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2.16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신임 회장에 화가 박진화 씨가 선임됐다.
2.17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12 연동교회 내에 게일목사기념관이 개관했다.(02-763-7244)
2.17 네이버 대학만화최강전 대상에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강지영•현예지 학생-이현세 교수팀이 수상했다.
2.18 국립진주박물관은 일본 사가현립나고야성박물관과 학술교류에 대한 협정을 연장 체결했다.
2.18 제13회 일본컵(JAPAN CUP) 나요로국제눈조각대회 최고상에 김영훈•이덕용•김민정 팀(팀명:눈•NOON)이 수상했다.
2.18 춘천미술협회는 창립 원년인 1962년부터 1990년대까지 지난 30여 년간 지역에서 개최된 협회전 등 협회의 역사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18 한국 현대 금속공예가 유리지 전 서울대 교수가 별세했다.
2.18 현대카드가 최근 종로구 가회동에 한옥의 미를 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서적 전문 도서관 ‘현대카드 DESIGN LIBRARY’을 개관했다.
2.18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약탈해 간 경기 고양시 벽제관 육각정을 환수 촉구를 위해 시민단체 학계 등 29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일본 야마구치 현 이와쿠니 시에 방문했다.
2.18 서울 팔판동 갤러리인은 20일 개막하는 서양화가 한운성 서울대 명예교수의 개인전 출품작에 표절 논란이 제기돼 4점을 내렸다고 밝혔다.
2.19 중국경매협회가 발표한 2012년 경매업계 경영 현황에 의하면 2012년 중국 미술품의 거래총액은 279억 2800만 위안(약 4조 8300억 원)으로 2011년보다 51.5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19 공유도시 서울 브랜드 공모전 대상에 구도연 씨가 선정됐다.
2.19 프랑스 정부가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에 전시 중인 모네, 루벤스, 르누와르 등 나치 정권이 유대인으로부터 강탈한 미술품 2,000여 점을 원 주인에게 반환해주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2.22 홍석창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가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22 제3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에 이윤성 씨가 수상했다.
2.25 미술품경매사 크리스티는 워홀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앤디 워홀의 작품 125점을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