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1월에는 종로구 자하문로에 리안갤러리 서울(T.730-2243), 강남구 청담동에 소피아아트컴퍼니(T.6439-7488), 충북 청원군 남일면 단재로 공군사관학교 내에 갤러리이글(T.043-290-6312)이 개관했다.
· 2월에는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 내에 게일목사기념관(T.763-7244), 강남구 청담동에 갤러리포스(T.543-1118), 서초구 방배동에 스페이스UM(T.595-1498)이 개관했다.
· 또한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에 김재선갤러리(T.051-731-5438)가 해운대구 우동으로 이전했고, 아라리오갤러리 베이징은 폐관했다.
· 3월에는 종로구 원서동에 그리고갤러리(T.070-7570-3760), 성북구 성북동에 아트스페이스벤(T.742-0788),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갤러리중 용인(T.2254-2981/2), 이천시 마장면 회억리에 GN갤러리(T.1544-8804), 대구시 중구 달성로에 대구예술발전소(T.053-422-0996/7)가 개관한다.
· 종로구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였던 장면 명륜동 가옥을 원형 복원하고 안채와 사랑채 등 4개 동에 165㎡(50평) 규모의 전시시설을 설치해 4.19혁명 기념일에 맞춰 개방할 예정이다.
·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 기존 문화시설과 어린이 대공원을 연결하는 중외 종합예술공원 조성 사업과 성촌마을 일원에 창작공방, 체험공방, 예술장터를 조성하는 아시아 아트컬쳐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만화산업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명동과 남산을 연결하는 도로를 만화거리로 조성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인근에 만화박물관을 건립해 오는 12월 중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의 아차산 고구려 유적 인근에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고구려박물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2014년 이전예정인 경북도청 이전 터에는 국립세계사교육테마파크와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도약시키고 영화·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본격 구축하기 위해 용두산공원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건립해 2015년 7월 개관 계획이다.
·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서항지구를 490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상징공간, 문화예술공간, 중심공간, 레포츠공간, 해안생태체험공간 등 5개 구간으로 나누어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 제23차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정기총회가 2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2012년도 지원사업인 ‘박물관·미술관 100번가기’는 개인시상, ‘KB국민은행-박물관노닐기’ 시상식에서 근현대디자인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경보화석박물관이 수상했다. 정기총회 성원보고는 114명 참석, 219명 위임장으로 개회선언, 전보삼 회장의 개회사, “작년에 박물관정책과가 만들어져 국가 공무원 8명이 업무를 시작했다… 국고사업 등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작년에 박물관이 40여 개 처가 개관하였다….”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의 환영사,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다. 다음으로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건 지출 안에서 퇴직적립금 11,020,000원과 회의비 15,000,000원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감사선출은 3명인데 국공립박물관에서 최효준 경기도립미술관장, 사립미술관협회 몫과, 대학박물관협회 몫은 각각 위임되었다. 현재 한국박물관협회 회원은 정회원이 국립 24, 공립 128, 사립 343, 대학 110 총 605개 처이고, 개인회원이 77명이다 Ⓟ
· 고구려발해학회 제59차 정기발표회가 2월 22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공석구(한밭대)-고구려 수묘비의 발견과 몇 가지 해석, 이용현(국립춘천박물관)-신발견고구려비와 광개토왕비의 비교, 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신발견 ‘集安高句麗碑’의 형태와 書體에 대한 初探, 조법종(우석대)-집안 고구려비의 특성과 수묘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문학·미술·음악 등 10개 분야 2,000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2 문화예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 창작활동 수입이 월 100만 원이 안 되는 문화예술인이 3명 중 2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창작활동 관련 월평균 수입액 조사에서 ‘없다’고 답한 예술가가 26.2%나 됐다. 20만 원 이하는 12.3%, 21만-50만 원은 12.9%였다. 51만-100만 원(15.1%)까지 포함하면 월수입 100만 원 이하인 사람의 비율이 66.5%에 달했다. 101만-200만 원은 17%, 201만 원 이상 버는 예술가 비율은 16.7%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문학인의 수입이 눈에 띄게 적었다. 91.5%가 월수입 1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술(79%)·사진(79%)·연극(74%)·영화(71%)·국악(67%)·무용(64%)·클래식음악(60%)·대중예술(43%)·건축(34%) 순이다.
·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아트마켓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미술품경매사인 크리스티는 2012년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총 62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조 7,0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막대한 유동자산을 지닌 슈퍼리치들이 주식, 부동산이 침체를 이루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고가의 그림수집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 프랑스의 아트프라이스는 ‘2011-2012년 미술 시장 분석 결과’를 통해 2011년 이래 전 세계 현대미술 경매 수익의 45%가 아시아에서 나와 중국발 미술 시장 활성화가 아시아 전체로 퍼져 세계 미술 시장의 주류가 동양으로 옮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 교수가 발표한 ‘2012년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천경자 작품 값은 2003년 대비 가격 상승률이 272%에 달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백남준문화재단(이사장 황병기)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첫 사업인 백남준 작품 목록화를 위한 현황 실태조사 사업과 관련하여 미술계와 언론계 인사 그리고 재단의 이사를 모시고 사업의 전체 연구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 DB 표준안,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에 대해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2월 20일 수요일 총 16여 명, 21일 1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종보고서는 5년 사업으로 2017년 출판예정이다.(T.732-0720/1) Ⓟ
· 부천시는 프랑스 앙굴렘 생마르샬 광장에서 열린 제40회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1.31 - 2.3)에 참가해 ‘2013한국만화특별전’ 전시관을 개막했다.
· 광주시가 2015년 국제디자인연맹(IDA)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 울산지역 문화계 인사와 대학교수들이 세계적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첫 시민모임인 반구대 포럼을 창립했다.
· 춘천미술협회는 창립 원년인 1962년부터 1990년대까지 지난 30여 년간 지역에서 개최된 협회전 등 협회의 역사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등 전국 2,000여 곳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올해 약 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 제주도는 카사 델 아구아의 건축주인 (주)제이아이디가 설계도면 원본을 무상 기증하면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 이전키로 하고 원본 기증을 공식 요청했다.
· 혜정박물관이 경기도에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일본 에도막부 시대의 세계 지도인 고(古)지도 <신정만국전도> 원본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지도자료 2천 158점 기증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동아일보와 건축전문 월간 SPACE가 실시한 건축전문가 100인이 뽑은 한국의 현대건축 Best & Worst 20 설문조사에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1위에 김수근 설계의 ‘공간 사옥’(1977), 한국 최악의 현대건축 1위에 유걸 설계의 ‘서울시 신청사’(2012)가 선정됐다.
· 국립현대미술관 구 청주 연초제조창 일대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현상설계공모에 ㈜원도시건축+㈜팀텐건축사사무소 <연초제조창, 존재하다>가 수상했다.
· 2013 H&M 디자인 어워드 대상에 김민주 씨 수상.
· 3·1문화상 예술상부문에 예술원 회원 민경갑 화백 수상.
· 제13회 일본컵(JAPAN CUP) 나요로국제눈조각대회 최고상에 김영훈·이덕용·김민정 팀(팀명:눈·NOON)이 수상.
· 제18회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에 남용우, 공예부문 본상에 박수철 작가 수상.
·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에 중앙일보 조용철 기자 선정.
인물동정
· 김경복 전 경원대 교수,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제17대 신임 회장에 선임.
· 김인숙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 안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
·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독일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심사위원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임.
· 박옥생 전 한원미술관 큐레이터, 갤러리포스 개관.
· 박인경 여사(故 이응노 부인)가 고암 이응노 화백 작품 664점을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에 기증.
· 박진화 씨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집한 도서를 비롯해 자신이 집필한 논문, 에세이 등
도서 2,000여 권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기증.
· 최열 씨 한국인물미술사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
· 허두환 주노아트갤러리 대표 제7대 대구화랑협회 회장에 선임.
· 홍석창 홍익대 미술대학 명예교수, 동방대학원대 명예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
· 이두형 서예가 2월 3일 별세.
· 최민식 한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2월 12일 별세.
· 유리지(전 서울대 교수) 금속공예가 2월 18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