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리뷰 2013:부산발(發)전
2013-03-01 ~ 2013-04-28 | 성곡미술관,1관
유료 | 02.737.7650 www.sungkokmuseum.com

각 지역의 특수성을 갈무리해보는 성곡미술관의 새 전시포맷 로컬 리뷰의 첫 번째 전시. 김성연, 류회민, 방정아, 심점환, 심준섭 등 5인의 중견작가를 통해 부산미술을 조망해보는 자리이다. 회화와 영상, 설치에 이르는 참여작가들은 각각 다른 위치에서 부산의 로컬리티를 내비치며 동시에 우리 시대 미술의 보편성을 발산한다.
연정(然靜) 안상철(安相喆) 20주기 회고전
2013-04-02 ~ 2013-06-02 | 안상철미술관
031-874-0734 |

한국화의 현대성 모색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조형실험의 선구자였던 안상철(아호 연정然靜, 성신여대 학장 지냄)의 주된 작업은 ‘영(靈)’ 시리즈다. 연정 작업의 넋을 다시 만나기 위해 20주기 회고전이 안상철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고 10주기인 2003년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추모전이 열린 이후, 20주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총 36점이 전시된다.
이윤희 : 지저귀는 안식처
2013-03-14 ~ 2013-04-29 | 갤러리AG
02.3289.4399 | www.galleryag.co.kr

이윤희 작품은 도자기를 제작하는 방법으로 만든 독특한 조각처럼 보인다. 도자를 전공했다고 해서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도자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자신의 꿈 혹은 내면고백을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작품 모습을 간단히 설명하면, 간단히 설명하기에는 생긴 모습은 복잡해서 다소 난감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좌대 혹은 제단이라고 해도 될만한 사각형 위에 두상 혹은 사람의 형태를 만들어 올렸다. 이런 형식이 반복되기도 하고 제단이나 사람형상에는 여러 다른 요소들이 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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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 김진경 / 미적 감화를 모색하는 따뜻한 회화
김성호 : 정의지 / 엔그램과 재생되는 ‘기억-이미지’
김성호 : 성라미전 / Red Object : 역설이 보살피는 ‘자라나는 풍경
변종필 : 정창균의 명경지수-심상(心相)을 비추는 거울
변종필 : 생의 무게는 몇 킬로그램일까?-송필의 실크로드를 통해본 ‘生의 존재의미’
변종필 : 물성(物性)의 한계와 경계를 넘나드는 11人의 날선 감각
이선영 : 조병완 / 예술과 삶 사이에서 놀기
정영숙 : 10분이면 돼, 즐기며 배우는 미술이야기- 미술감상가에서 미술애호가로
정영숙 : 10분이면 돼, 즐기며 배우는 미술이야기- 갤러리에 도착했어요
정택영 : 바르비죵에 울려 퍼진 한국인의 만종 소리
정택영 : 통곡의 벽 VS 사랑의 벽
하계훈 : 차명희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김범수 외 지음 | 알렙 | 2013년 3월 | 17,000원

작품을 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 하는 행위’를 통해 작품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화가의 의도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철학과 예술의 오래된 관계를 재해석하고 작품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시도한다. 미술 작품의 신비스러운 비밀을 드러내기보다는 그림의 감각적 충격과 느낌에 언어를 부여해서 그림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 그럼으로써 이제 철학자의 말을 거친 미술 작품은 화랑의 고고한 자리에서 나와 일상의 우리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한다.

지은이 | 김범수, 조광제, 전호근 외

미술관에 간 화학자 : 이성과 감성으로 과학과 예술을 통섭하다
전창림 지음 | 어바웃어북 | 2013년 2월 | 18,000원
미술작품의 주재료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물감’이라는 것에서 착안해, 미술의 태생적 기원을 화학에서 구한다. 동서양의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들의 작품을 과학과 미술이 조화된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여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움은 물론,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지은이 | 전창림
화학과 미술의 융합이 연구과제이며, 저서로는 《미술관에 간 화학자》《마담 라부아지에 뭘 사실 건가요?》《첨단과학의 신소재》《생활은 화학이다》《알고 쓰는 미술재료》《고분자실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셸 파스투로의 색의 비밀》《아크릴》《내가 몰랐던 1001가지 성경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값의 비밀 : 양정무 교수의 상업주의 미술 이야기
양정무 지음 | 매일경제 | 2013년 3월 | 20,000원
유명 작가와 고가의 그림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비롯해 그림값을 주제로 작가와 수집가가 미술시장에서 벌이는 일화를 수록하였다. 미술과 미술시장에 관심은 있으나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은이 | 양정무
서양 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과 사회의 접점을 흥미롭게 풀어낸 글들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인과 미술》,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미술사》, 《그리스 미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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