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소사(2013.3.21-4.20)
2.7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프랑스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점심 식사 후>(1881)가 미술 경매 역사상 여성 작가의 단일 작품으로는 최고가인 1,098만 달러(약 125억 원)에 낙찰됐다.

2.25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장에 임동락 조각가 임명되었다.

3.5 체코 출신 여행객 2명과 뉴욕 시민 1명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입장료 지불이 의무사항이 아닌데도 반드시 돈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 것처럼 관람객들을 속여왔다면서 미술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18 박원규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와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등으로 꾸려진 연구진은 나이테로 연대를 알아내는 ‘연륜연대법’을 이용해 흥국사 16나한상이 조선 중종 33년인 1538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한상임을 밝혀냈다.

3.19 한 구매자가 2007년 뉴욕의 벼룩시장에서 3달러에 구입한 송나라 백자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222만 5,000달러(약 25억 원)에 낙찰됐다.

3.20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579km 떨어진 대서양 바닷속에서 아폴로 11호 우주선에 쓰였던 로켓 엔진 2개를 인양했다.
3.20 대한항공이 서도호 작가에 대한 '엑셀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3.20 뉴욕주 한인 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는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정부 소유인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위안부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기로 합의하고 위안부의 참상을 담은 사진과 자료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20 미국 뉴욕 크리스티의 ‘한국과 일본 작품’ 경매 결과 283개 작품 가운데 한국 작품 3개가 낙찰가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3.21 서울시는 시민제보로 용산구 한강로3가 철도회관에서 발견된 연복사탑중창비를 30일의 예고기간을 거쳐 4월 시 유형문화재로 최종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21 이원복 교수의 역사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가 에스파냐 편을 끝으로 33년간의 시리즈가 완간됐다.
3.21 CNB미디어는 1세대 대표 건축가 고 김수근(1931-86)이 창간한 국내 최고(最古)의 종합예술전문 월간 『SPACE』의 약 10억 원의 부채를 해결하고 SPACE를 인수했다.
3.21 부산시와 부산시립박물관, 남구청 등에 따르면 부산 남구 용호동 천주교공원묘지 인근 야산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인 무문토기 조각 1점이 발견됐다.

3.22 서울시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그레뱅박물관 운영업체인 CDA와 ‘그레뱅 서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5년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시청 별관 자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3.22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영희전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연건동 일대에 조선시대 왕의 초상화인 어진을 모셨던 건물인 영희전을 복원할 계획이다.
3.22 터키 정부는 지난해 독일이 소유하고 있는 터키 중부 코냐 지역 모스크의 장식 일부와 로마 시대의 어부 상반신 조각상 등 5개의 유물 반환 요구가 이행되지 않자 최근 독일 고고학자들의 자국 내 유물발굴 작업을 중단시켰다.
3.22 중국 국영기업인 거화문화개발그룹은 베이징 국제공항 인근에 50억 위안(약 9,000억 원)을 투입해 ‘베이징 문화 프리포트(Beijing Freeport of Culture)’를 조성하기로 했다.
3.22 서울시립미술관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천경자 작가의 딸 이혜선씨가 지난달 말쯤 한국에 들어와 관리소홀과 작품훼손 등을 이유로 1998년 서울시에 기증한 작품 93점의 반환을 요구해 화가 측과 미술관 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3.23 제24회 화동옥션에 조선화폐 131점, 근대주화 53점, 현용ㆍ기념화 50점, 한국지폐 134점, 세계화폐 14점, 중국화폐 95점, 조선별전ㆍ열쇠패 138점 등 희귀화폐 총 615점이 출품됐다.

3.24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부산외대 명예교수)은 1790년에 이탈리아인 J H 케르놋이 작성한 ‘일본과 한국’ 지도를 입수했으며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뿐만 아니고 대마도가 한국 영토로 표시돼 있다고 밝혔다.

3.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4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를 선정했다.
3.25 국립민속박물관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로부터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현대 의상 126점을 기증받았다.
3.25 남원시는 어현동 함파우유원지 내 2,500㎡에 ‘김병종 생명테마미술관(가칭)’을 2015년 말까지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3.25 광주일보는 창사 61주년을 맞아 11년 만에 문화예술잡지인 『예향』(4월호·210호)을 복간했다.
3.25 부산시는 시청에서 ‘문화도시 부산’ 정책 간담회를 열어 ‘함께해서 행복한 문화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3.25 광주시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 지하 1층 로비에 미래갤러리(관장 윤병학)가 개관했다.(062-267-8850)

3.26 2015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제작, 유통을 목표로 한 아시아문화콘텐츠창작조합(ACon)이 결성됐다.
3.26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억만장자 헤지 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이 파블로 피카소의 초상화 <꿈(Le Rёve)>을 역대 거래된 피카소 작품 중 최고가인 1억 5,500만 달러(약 1,720억 원)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3.26 서울 서부지방법원 이하 작가의 ‘전두환 29만원 그림’에 대한 첫 공판을 앞두고 낸시랭과 예술가들이 법원 앞에서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였다.
3.26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가회동 ‘백인제(白麟濟) 가옥’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지하주차장과 연못•정자 건설 등을 추진해 서울시 문화재위원회와 갈등을 빚으며 이달 내 마치려던 공관 이전 계획은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지 못해 무기한 연기됐다.
3.26 ‘지구 종말 시계’를 만든 디자이너 마틸 랭스도르프가 별세했다.

3.27 K옥션 봄 경매에서 조선 제22대 왕 정조(1752-1800)가 노론 벽파 영수인 심환지(1730-1802)에게 쓴 편지 297통을 모은 '정조어찰첩(正祖御札帖)'이 전화 응찰을 통해 12억 원에 낙찰됐다.
3.27 문화재청은 오는 6월 18-21일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위원회(IAC)가 한국이 지난해 등재를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에 대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 심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3.27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한국디자인업계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베이징 CDM(China Design Market)에 제1호 디자인거점 ‘KIDP China’를 설립했다.
3.27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문생활사연구소가 조선시대 왕을 비롯해 왕비, 공주, 궁녀, 사대부, 일반 백성 등 조선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87명의 한글편지 400여 건을 담은 『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체 자전』을 출간했다.

3.28 동서대는 부산 해운대 센텀캠퍼스 2층에 ‘임권택영화박물관’을 개관했다.
3.28 제13회 서양미술사학회장에 정무정 덕성여대 교수가 선임됐다.
3.28 광주문화재단은 제11회 정기이사회에서 사무처장 임기를 3년으로 결정했다.
3.28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용산구 서계동 기무사 수송대 자리에 2017년까지 강북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미래 예술 창조의 거점인 문화예술진흥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3.28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이 미술품을 살 때 건당 300만 원까지 경비로 처리해주던 것을 건당 최대 3,000만 원으로 올리는 등 세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29 한국미술사교육학회 19대 회장에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가 선임됐다.
3.29 문화재청은 ‘2013년 업무계획’에서 '문화유산으로 여는 희망과 풍요의 미래'를 문화유산 정책비전으로 내걸고 △문화유산 보존·관리체계 선진화 △문화유산의 저변 확대 및 미래 가치 창출 △문화재의 세계화 및 국외 문화재 환수•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30 중국 정부는 2011년부터 문화산업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박물관•미술관 건립이 늘어나는 추세다. 2011년 한해 동안에만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 390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새로 생겼고, 올해에도 수십 개의 미술관이 추가로 들어선다.
3.30 환기재단은 이충렬 작가가 쓴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유리창, 2013)가 환기재단이 펴낸 자료들을 표절했고, 김환기 화백의 부인인 김향안 씨의 사진을 무단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해 이 작가와 출판사에 법적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4.1 서울 서대문구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렀던 서대문형무소 여옥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해 개관했다.
4.1 서울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손숙 씨가 선임됐다.
4.1 문화재청은 10월 31일까지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 창덕궁 가정당 등 궁궐 전각 세 곳을 기업이나 단체•개인이 소규모 회의장·교육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4.1 경기도 화성시와 중국의 자공 공룡박물관이 화성시의 국립 자연사박물관 유치와 건립에 필요한 기획, 박물관 관리와 운영, 자문·연구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1 ㈜신한화구 한복린 회장이 별세했다.
4.1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소식지『용』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으로 발간했다.

4.2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불국사 석가탑 전면 해체·복원 작업을 위해 2층 옥개석을 들어내고, 탑신의 사리공에서 사리와 사리장엄구를 수습했다.
4.2 광주비엔날레재단은 6월에 개최될 광주폴리 Ⅱ의 주제를 ‘인권과 공공공간’이라 밝히고 최종 참여 작가 8개팀과 설치 지역 6곳, 작품 디자인 8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4.2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판교신도시에 실물 그대로 옮겨놓은 백제와 고구려 등 삼국시대의 고분과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판교신도시 조성 공사현장에서 나온 7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 판교박물관이 개관한다.
4.2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013 아시아문화의전당 국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를 발표했으나, 유진룡 장관의 “내용이 막연하다”는 입장이어서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2 전주시가 덕진공원 생태환경복원공사를 추진하면서 문화재보존영향평가 없이 조경단 주변에서 굴착공사에 나선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4.3 문화재청은 계림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 중인 경북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산7번지 공장 신축 대지 내 유적에서 신라 왕릉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4.3 올해 8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축제(Edinburgh In ternational Festival)에 한국 예술가 부부인 미디어 아티스트 김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와 무용수 김효진 씨가 공식 초청됐다.

4.4 서울시는 1931년 일제가 도로(현 율곡로)를 만들면서 허문 종묘~창경궁 사이 담장 498m를 2014년까지 원형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4.4 부산시와 금정구는 남산동 가마터 유적을 보존하기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

4.5 워싱턴포스트(WP)는 종적을 감춘 지 86년 만인 2012년에 발견된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의 풍경화 <센 강변의 풍경>(1879) 소유권을 놓고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4.5 주 시안총영사관과 경북도는 중국 시안시 저우쯔현 선유사 인근에 건립된 후 크게 훼손된 상태인 혜초기념비 복원에 착수한다.

4.6 미 뉴욕타임스(NYT)는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유적들이 무수히 파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4.7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 사진기록물 등 2건을 새로 국가기록물로 지정했다.
4.7 미국 패션디자이너 릴리 퓰리처가 별세했다.

4.8 여성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 씨가 별세했다.
4.8 재야 역사학자 김성규 회장은 한국이 120년 전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박람회인 ‘1893 시카고 컬럼비아세계박람회’에 파견된 출품대원단의 모습을 담은 스케치 사진을 처음으로 발굴했다.
4.8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을 조선백자 등 유물을 담보로 8억여 원을 받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4.8 문화재청은 일본 도쿄 주일 한국 대사관이 보관, 관리하고 있었던 돌사자상 등 석물 4점을 외교부로부터 이관받아 최근 국내로 들여왔다.
4.8 서울시는 공공건물의 품질과 디자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물 발주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고 저가 위주의 가격입찰에서 디자인 공모로 전환시켰다.

4.9 홍경연(영남대 겸임교수, 대구 갤러리수 대표) 씨가 별세했다.
4.9 국내 학계에 따르면 현재 ‘지안 고구려비’를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 지안박물관이 신축 공사를 끝내고 5월 1일 정식 개관하면서 지안 고구려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4.9 광주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미술전문 서점이었던 ‘아트타운 예술도서’ 공간이 ‘아트타운 갤러리’로 변신, 개관했다.(062-232-7141)
4.9 2014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조민석 커미셔너가 “세계화 속에서 한국 고유의 건축정체성을 한반도 차원에서 거대 서사로 풀어내겠다”이라고 전시 방향을 밝혔다.
4.9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레너드 로더 명예회장이 입체주의 미술품 78점, 시가 최소 약 10억 달러(1조 1,300억 원)어치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MET)에 기증했다.
4.9 중국 추상미술가 1세대인 자오우지가 별세했다.

4.10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3 바다미술제의 전시감독으로 부산 출신 조각가 박태원 씨를 선정했다.
4.10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측이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10.29 - 2014.2.23)을 열겠다며 국보ㆍ보물 21건 등 국가문화재 94건에 대해 국립중앙박물관 측에 대여를 요청해오면서 중앙박물관은 최근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국보 제191호 황남대총 북분 금관 보험가액을 각각 500억 원, 100억 원으로 책정했다.
4.10 도쿄도 미나토구 옛 대사관 터에 새로 짓고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이 미술관 구실을 할 수 있게 건물 내부를 꾸미고 5월 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7,512㎡ 규모로 문을 연다.
4.10 진주 강씨 가문의 ‘전가진완(傳家珍玩)’ 자수첩이 옥션단 경매에서 1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4.10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서 지난해 발견된 고구려비에 대해 지린성 사회과학원 장푸유 부원장은 건립 연도가 장수왕 15년인 427년 정묘년이라고 주장했다.

4.11 중국 학계는 지안시 박물관이 편저, 지린(吉林)대 출판사가 출간한 ‘지안고구려비’ 보고서를 통해 지안(集安) 고구려가 광개토대왕 때 세운 현존 최고(最古) 고구려 비석으로 결론 내렸다.
4.11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조계사·운현궁 일대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건물 높이를 20m(5층)로 제한 결정했다고 밝혔다.
4.11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이 소매치기로 인한 치안 불안으로 하루 동안 문을 닫았다.
4.11 문화재청이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를 201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신청한다고 밝혔다.

4.12 ‘경북지역 가야역사문화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가 경북대 인문대학에서 열렸다.
4.12 파블로 피카소의 <비둘기를 안은 아이>(1901)가 영국 미술협회의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한 임시 수출금지령에도 매수자가 없어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카타르의 부호에게 5,000만 파운드(약 868억 원)에 낙찰돼 국외로 반출된다.
4.12 제38회 월봉저작상에 『추사, 명호처럼 살다』(아미재)의 저자인 최준호 전남도립옥과미술관 관장이 수상했다.
4.12 문화체육관광부는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을 끼고 있는 길 4.3km를 따라 지역의 독특한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만든 ‘유토피아로’를 조성했다.

4.13 한국고대사학회가 고려대에서 개최한 ‘신발견 지안고구려비 종합 검토’ 학술발표회에 참석한 국내 학자와 중국 겅톄화 퉁화사범학원 교수는 광개토대왕대에 건립된 현존 최고의 고구려비라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4.14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신임 사장에 오성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4.15 문화재청 차장에 박영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이 선임됐다.
4.15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적절한 예방 조치 등을 취하지 않은 혐의로 GS건설 현장소장 김모 씨를 불구속기소했다.

4.1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을 구성하고 서울 종로구 효자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발족회의를 열었다.
4.16 이천시는 2014년 말까지 421억 원을 들여 신둔면 고척리 이천도자산업특구 40만 6,978m²에 도자 제작시설을 비롯해 전시•판매·체험시설 등을 갖춘 도자예술촌을 조성키로 했다.
4.16 독일 카셀에서 열리는 ‘카셀 도큐멘타’ 예술감독 선정위원에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위촉됐다.
4.16 제18회 경기도서예전람회공모전 대상에 정선자 씨가 선정됐다.(시상은 6월 7일)

4.17 인천시는 고려의 임시 수도였던 강화지역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를 위해 5월 초 재단 설립 출연금을 최종 확정하고 재원을 마련해 7월께 강화고려역사재단을 설립한다.

4.18 문화재청은 양주 ‘대모산성(大母山城)’을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4.18 문화재청은 천주교 인천교구 김포성당 건물을 등록문화재 542호로 지정했다.
4.18 2023년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015년 개관 예정에 있음에도 광주시의 문화인프라 조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12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 분석결과’(2011년 기준)에 따르면 광주의 인구 100만명당 문화시설 개수는 28.70개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16개 자치단체 가운데 11위에 그치고 있다. 문화시설은 공공 도서관·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문예회관·지방 문화원 등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광주의 문화시설 총 개수는 42개로 울산(29)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다. 세부적으로 광주의 등록 박물관수는 8곳으로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다. 인천(22곳)이 가장 많았으며 대전(16곳), 대구(13곳), 부산(12곳), 울산(9곳) 순이었다.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할 공간도 광주시립미술관 한 곳뿐이다. 광주시 동구 예술의 거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유명무실한 거리가 된 지 오래다.

4.19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전북지회(초대 지회장 김희순 건축사(율그룹건축사무소장))가 전주여성일자리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4.19 서울 종로구는 장면(1899-1966) 전 총리의 명륜동 가옥(종로구 등록문화재 제357호)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1억여 원을 들여 165㎡ 규모의 전시시설을 설치해 개방했다.
4.19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에서 고래와 육지동물 등 그림 1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4.25 제9회 전라북도서도대전 대상에 황하규 씨가 수상했다.
4.25 ㈜남이섬은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공모전 '나미콩쿠르'에서 <신기한 목탁소리>(한승원 글, 김성희 그림ㆍ보림 발행)이 대상을 수상했다.

5.31 화가 이왈종이 서귀포시 동홍동 정방폭포 맞은편에 왈종미술관을 개관한다.(064-763-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