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4월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한옥을 개조한 북촌전통공간(T.070-8834-8401), 강남구 신사동에 갤러리아트플라자(T.543-5751),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세계 각국의 상장례 유물 5,000여 점을 전시한 장례 전문 예아리박물관(T.031-323-7277)이 개관했다.
· 5월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북촌박물관(T.766-8402), 경복궁 옆 창성동 골목에 조병수 건축가가 운영하는 건축전문문화공간 및 전시장인 온그라운드스튜디오(T.010-8611-8261), 강남구 압구정로에 킵스갤러리서울포토그래피(T.542-7710), 뮤지컬․연극 제작사인 신시컴퍼니가 서초구 논현로 사옥 1층에 갤러리신시(T.577-1987),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1동에 카페더갤러리(T.031-502-541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시인 신동엽의 육필 원고와 편지, 사진, 책 등 이 전시된 신동엽문학관(T.041-830-2872), 충북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에 갤러리중심고을(T.043-843-1022), 전북 군산시 지곡동 새들공원에 군산예술의전당(T.063-454-5520), 전북 정읍시 상동에 갤러리정(井)(T.010-9674-0012)이 개관했다.
또한 울산시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울주향토사료관을 새로 꾸며 울주민속박물관(T.052-229-8406)을 개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개관한 암웨이갤러리가 ‘암웨이미술관’(T.031-786-1199)으로 명칭 변경, 아라리오갤러리서울 삼청이 아라리오갤러리서울 청담과 통합하면서 아라리오갤러리서울로 명칭 통합, 서초동 KTB투자증권 도곡금융센터 갤러리(T.2184-0200)는 폐관했다.
· 6월에는 강남구 대치동 피렌체갤러리52가 피렌체52(T.563-9977)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전한다.
· 한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문화소외지역인 지역사회의 문화사업 차원에서 또, 많은 이들과 자연과 예술을 함께 공유하고자 ‘전원형 뮤지엄’, ‘슬로우 뮤지엄’을 지향하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에 한솔뮤지엄(관장 오광수)을 5월 16일 개관하였다.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국내 최대의 전원형 뮤지엄인 한솔뮤지엄의 규모는 대지 22만평, 해발 275m, 전체길이 700m, 관람거리 2.3km이며, 관람시간은 2시간가량 소요된다. 내년 2월 28일까지 개관기념전 ‘진실의 순간’이 열린다. 페이퍼갤러리에서 종이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서 종이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담은 국보와 유물들을 4부로 보여주고 파피루스 온실, 판화공방도 있었다. 청조갤러리에서 김환기, 박수근, 이쾌대, 이중섭, 심문섭, 최만린 등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화에서부터 드로잉, 조각까지 100여 점의 작품,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까지 5부로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제임스 터렐관에서는 오는 6월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준비 중인 제임스 터렐의 4가지 작품 GANZFELD, WEDGEWOTK, SKYSPACE, HORIZON을 동시 오픈한다. (T.033-730-9042) Ⓟ
· 인천시는 계양산성 주변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할 계양산성박물관을 인천시 계양구에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2014년 초 건립공사를 시작해 201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인천시립박물관은 현 박물관 부지가 교통 접근이 어렵고 장소 협소 문제로 박물관 이전을 추진 중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고 326억 원을 투입,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부지 내에 2014년 개관할 예정인 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를 5월 9일 발족하고 와룡동 문화부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 경기도와 구리시는 2016년까지 사업비 572억 원을 들여 아차산 일대에 당시의 주택 저잣거리 등 주민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고구려 마을’을 조성하고, 아차산에서 출토된 철기류 토기류 등 1,500여 점의 유물도 전시하는 6만 1,000여 m²(약 1만 8,400평) 규모의 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전북 완주군이 모악산 아래 구이저수지 옆 부지 6만 4,000㎡에 사업비 204억 원을 투입해 2014년 6월까지 술 관련 전시․체험․복합 문화 공간(연면적 4374㎡)과 풍류 마당 등을 갖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조성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11월 개관을 앞두고 문화예술인 초청행사를 4월 25일에 이어 2차로 5월 2일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건립상황을 보고하고 문화예술인과 함께 서울관의 정보를 공유, 직접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미술관 MI(Museum Identity)가 UUL에서 MMCA(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로 바뀌게 된 경위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
· 미술사학연구회 2013 봄 정기학술대회가 5월 11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임산(동덕여대)-동시대 전시담론 진단 : ‘협업’의 가치를 중심으로, 박남희(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세계 미술 속의 한국 현대공예, 이승현(선화예술문화재단이사)-한국 근현대 미술의 새 역사, 어떻게 쓸 것인가?,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한국미술의 동시대성과 비평담론, 이숙경(영국 테이트 큐레이터)-글로벌리즘과 한국현대미술의 동시대성.
· 전국 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 사업 - 하정웅컬렉션 특선전 연계 세미나 ‘미술관 제도와 기증문화’가 5월 1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했다. 세부발제는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하정웅 컬렉션’의 미술사적 위상, 김영순(미술사학자, NWKCB대표)-‘기억’의 연대(vital link): ‘재일(在日) 디아스포라’-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컬렉션, 김상희(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본부)-미술관 기부현황과 활성화 방안, 양지연(동덕여대 교수)-미술관 컬렉션 활용 방안, 김혜인(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의 역할과 방향.
· 유럽문화 예술학회 & 한국 큐레이터협회 공동 학술 세미나가 5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브리핑룸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노정숙-국제교류 현장으로의 소통과 네트워크, 윤익(광주시립미술관 학예실장)-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술관 정책, 조은라-박물관의 상상력 프로그램, 나애리-유럽의 박물관 교육의 특성, 정준모(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감독)-미술관의 ‘기억저장소’ 역할과 창조성, 백기영(경기문화재단 수석연구원)-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미술관의 창조활동, 김종길(한국큐레이터협회 학술이사)-창조, 기억, 혁명을 위한 21세기 미술관.
· 광주시가 최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주체와 관련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개관 초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경영 효율성을 따지는 법인화는 안 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종로구 원서동 고희동 가옥에서 5월 14일 ‘고희동 가옥이 담은 이야기’ 특별강의가 있었다. 김홍남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술평론가 조은정 씨의 고희동 선생과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에 대한 강의가 1시간 가량 이어졌다 Ⓟ
· 중앙문화재연구원 학술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과 북한 지역의 고구려 중요 분묘 유적 정보를 망라한 자료집『고구려 고분문화Ⅰ』(진인진)을 출간했다.
· 문화재청은 제2의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사태를 막기 위해 이르면 내년에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정책연구원(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박물관과 네덜란드 국립민족학박물관은 NHN(주)과 함께 협력하여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 내 주요 박물관들의 문화프로젝트로 아시아 70개, 유럽 50개 총 120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2,300여 점에 대한 정보와 영상자료, 전시 소식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일종의 가상박물관인『가상명품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Asian Masterpieces)』을 새롭게 개편하여 운영한다.
· 백남준아트센터가 국내 미술관 가운데 최초로 ‘2013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8.9 - 9.1) 전시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과 황남대총 금관을 포함한 신라 유물 94건 132점을 전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황금의 나라, 신라’(10.29 - 2014.2.23)가 열린다.
· 사진작가 이상현 씨가 『취유부벽루기』사진집을 내고 갤러리선컨템포러리(5.21 - 6.9)에서 사진전을 가진다. 역사적 상상력을 통한 문명비판이다.
· 2013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에 조형예술가 이용백 어머니 이충희 씨 수상.
· 제7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천마상에 임학종 씨, 금관상에 유혜선 씨와 문동수 씨, 은관상에 이정근 씨와 이용진 씨 수상.
· 제12회 문신미술상 본상에 고정수 씨, 청년작가상에 신종식 씨 수상.
· 제16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부문에 이귀례 가천박물관장, 중진부문에 박방룡 국립부여박물관장, 젊은부문에 박선주 영은미술관장 수상.
· 제21회 석주미술상에 김정희 조각가 수상.
· 제45회 신사임당상에 전명자(1943 - ) 서양화가 수상.
· 제48회 5.16 민족상 학예부문에 류희영 서양화가 수상.
인물동정
· 강철 시각이미지전달자,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소치올림픽동시입장기원 국기디자인’전 큐레이터로 선임.
· 김창열 서양화가, 제주도에 작품 300여 점 기증하여 제주도에 김창열미술관 건립예정.
· 박찬경 미디어작가, 제8회 서울국제미디어비엔날레(미디어시티 서울 2014) 예술감독에 선임.
·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 학장, 전국 미술․디자인계열 대학 학장협의회 제2대 회장에 선임.
·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 10월 열릴 ‘페스티벌! 오 광주-미디어아트 2013’ 예술감독에 선정.
· 제시카 모건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 큐레이터, 내년 9월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선임.
·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 한국상표디자인협회(KOTA) 제2대 회장에 선임.
· 신영복 한국화가 4월 25일 별세.
· 류병엽 서양화가 4월 26일 별세.
· 고혜련 서양화가 4월 30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