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6월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아마도예술공간(T.790-1178),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아트스페이스J(T.031-712-7528), 인천 중구 중앙동에 선광미술관(T.032-773-1177)이 개관했다.
· 7월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비주아트(T.325-2199)가 개관했다. 또한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가 가나인사아트센터(T.736-1020)로 명칭 변경, 강남구 청담동 PKM트리니티갤러리가 종로구 삼청동에 PKM갤러리(T.515-9496)로 명칭 변경하여 이전했다.
· 8월에는 종로구 통의동에 아트팩토리 서울(T.736-1054)이 개관한다.
· 경기 광명시 가학동 가학산에 1912년 개발됐다가 1972년 폐광된 가학광산동굴에 광명시가 2011년 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가학산 기슭 16만여m²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단장하여 동굴 예술의 전당을 개관했다.
· 이우환 화백은 7월 15일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시립미술관 부설 이우환갤러리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화백이 작품 15점을 기증하고, 부산시가 부산시립미술관 조각공원 안에 갤러리를 지어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이우환갤러리’는 49억 원을 들여 지상 2층에 총면적 1,3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2015년 상반기 중 개관하며, 갤러리 설계는 이 화백이 직접 하기로 했다.
· 경기 양주시가 장흥면 석현리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일대에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2층(총면적1,851.58㎡) 규모로 지은 장욱진미술관이 완공되어 유족들이 고인의 작품 323점을 기증하면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예술 전문서적과 일반 교양도서, 다양한 정기간행물 등 1만여 권의 장서가 있는 자료실을 리모델링 후 재오픈했다. 앞서 재단 자료실은 도서 대출 등 시민에게 일부 개방했으나 도서관리와 운영예산 등의 어려움으로 직원을 위한 내부 자료실과 회의실로 활용됐다. 하지만 앞으로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워크숍이나 학습모임, 소규모 네트워크 공간 등 도민을 위한 문화 사랑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공예산업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새로운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청사-을지로와 북촌 한옥마을을 전통 공예거리로 만들고, 노원구 공릉동에 공예박물관을 건립하는 등 ‘디자인 공예도시’를 조성한다.
· 제주도와 문화재청은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으로부터 사들인 제주시 한경면 가마오름 동굴진지(등록문화재 제308호) 등 5필지 2만 8,416㎡에 대해 나무 울타리를 설치해 출입이 잠정폐쇄된다.
· 7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의 작가상 2013’전(7.19 - 10.20)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마련한 ‘올해의 작가상 Korean Artist Prize’는 올해로 두 번째인 수상제도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기존에 개최하던 ‘올해의 작가 Artist of the Year’전의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적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한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는 10인으로 구성된 미술제 추천단으로 추천을 받아 5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을 거쳐 4인이 선발되었으며, 공성훈, 신미경, 조해준, 함양아의 근작을 선보인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가인 ‘2013 올해의 작가’를 선정한다. 수상 작가 4인에게는 각각 4,000만 원 상당의 SBS문화재단 후원금이 제공된다. 전시 기간 중 전시실 심층탐방, 작가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1인의 최종 수상자는 돌아오는 9월 중에 발표, 작가 다큐멘터리 제작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 정현웅기념사업회는 제3회 학술연구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했다. 연구지원분야는 ‘정현웅 연구’, ‘정현웅과 관련된 시대 및 문화연구’로 관련 주제에 대해 학술지 논문이나 저서를 발표한 연구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인문학 연구자 또는 한국근현대기 시각문화 및 출판문화 연구자로서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기념사업회가 구성한 관련 분야 심사위원 5명의 서류심사를 방법으로 하며, 편당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8월 3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hwjung920@naver.com) 문의 또는 달진닷컴> 뉴스> 공모 참고.
· 표암 강세황 탄신 30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가 7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박은순(덕성여자대학교 교수)-‘告와 今의 변주 : 표암 강세황의 사의 산수화와 진경산수화’, 강관식(한성대학교 교수)-‘표암 강세황의 초상화’, 백인산(간송미술관 연구위원)-‘표암 강세황 사군자화의 의미와 위상 - 난죽화를 중심으로’, 이완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표암 강세황의 서예’, 민길흥(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18세기 화단에서 표암 강세황의 위상’, 정은주(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중국사행에서 강세황의 시화 창작과 인적 교유
· 이쾌대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6월 29일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홍지석(단국대 교수)-‘해방공간에서의 이쾌대 이념과 예술’, 이중희(계명대 교수)-‘이쾌대와 이여성 이념과 예술’, 윤범모(가천대 교수)-‘이인성과 이쾌대 혹은 서정적 상징성과 서사적 현실성’, 서경식(도쿄경제대 교수)-‘‘이쾌대’라는 ‘컨텍스트’’.
·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을 위한 세미나가 문화역서울284 2층 다목적홀2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김연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현황 및 문화창작발전소 기본구상(안)’, 토론은 이선철(용인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이광표(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배소현(서교예술실험센터 총괄매니저), 안창모(경기대학교 교수).
· 조각가 김택기 씨가 올 광복절을 맞아 독도 동도(東島) 선착장에 높이 13m짜리 ‘트롬본 부는 로봇 태권V’를 설치하기로 한 프로젝트를 철회했다. 로봇 태권V가 일본의 마징가Z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반발에 프로젝트를 허가한 울릉군과 후원사들이 난색을 표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창경궁로 문체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1,600개에 이르는 문화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을 2015년까지 1,000개 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국회에 제출하는 예산안부터 이 같은 계획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문화예술인 창작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과 저작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특허청과 디자인권 등록 전 모방을 방지하는 선제적 보호조치로, 디자인에 대한 창작자와 창작 시기를 증명하는 제도인 ‘디자인공지증명제도’ 도입에 합의하고 7월 18일 출범식을 했다. 전문 디자이너뿐 아니라 창작물을 보호받고자 하는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2017년까지 예술인 3만 명이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방안 내용을 담은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충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우선 ‘예술인 복지 기반 구축’을 위해 예술인복지법을 개정해 예술인 산재보험료 지원, 예술인복지재단 지원 근거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올해 총 1,650명의 예술인에게 창작 준비금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공간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예술인 패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 6월 27일 목요일 한국미술정보센터에서 <라키비움 프로젝트 Ⅰ> 2차 강연이 있었다. <라키비움 프로젝트>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미술아카이브의 역사와 다양한 사례, 현재 문화기관들이 아트 아카이브를 어떻게 구축 운영 하는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현실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이다. 5월 23일 열린 1차 강연 박주석(명지대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원 교수)의 ‘시각예술의 제도와 기록’에 이어, 이번 2차 강연에서는 김달진(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의 '미술자료, 아카이브 현황'이라는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미술관에 상설 한국실이 개관한다. 최신 설비를 갖춘 130㎡ 규모의 한국실에는 불화, 불상, 회화, 도자 등 한국 미술품 75점이 전시된다. 1916년 개관 초기부터 한국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해 총 360여 점의 한국 문화재를 소장한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고려시대의 수준급 불교 회화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 백남준문화재단은 7월 19일 서울 올림픽미술관 내 SOMA미술관에서 백남준 탄생 81주년 기념식 및 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국립현대미술관 ‘그림일기-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전시공간 디자인이 선정됐다.
· 2013년 젊은건축가상에 신혜원 로칼디자인 대표, 김주경·최교식 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소장, 조장희·원유민·안현희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가 선정.
· 제31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문익희 수상.
·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미술부문에 박남재 서양화가 선정.(시상식 9월 15일)
· 비틀맵(TheBeetleMap)은 인문학 상식을 위한 필수교양으로 미술관 여행을 통한 창의적 사고와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미술여행 지도를 만들었다. 비틀맵은 또한 미술여행 지도와 함께 하는 미술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발견하게 해주고 창의적인 삶이 될 수 있는 아트힐링여행을 권하고 있다. (구매처 대형서점, 비틀맵쇼핑몰 www.beetlemap.kr / T. 3443-9745)
인물동정
· 구자호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사진문화연구소장, 2014대구비엔날레 운영위원장에 선임.
· 엄태정 조각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
· 한형준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製瓦匠) 6월 20일 별세.
· 버드 스턴 사진작가 6월 26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