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전시공간 변화

· 8월에는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구인사 입구에 불교천태중앙박물관(T.043-423-9101)이 개관했다.

· 9월에는 종로구 옥인동에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인 박노수 가옥을 단장해 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2148-4171), 부산 해운대구에 소향갤러리(T.051-747-07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 내에 아침고요갤러리(T.070-4010-5216),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T.053-859-4000), 전북 진안군 정청면에 용담호사진문화관(T.063-432-9940)이 개관했다. 
 종로구 동숭동 1-60 4F에 대학로갤러리가 투엠갤러리(T.742-7088)로 명칭 변경하고 성북구 동소문동으로 이전했다.
  
· 10월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루비나아트센터(T.031-703-8055)가 개관한다.

·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 예술정책과에 있던 시각예술업무가 9월 12일부로 시각예술디자인과(과장 서영길)로 이관되었다. (T.3704-9521)

· 간송미술관이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학술연구재단인 간송미술문화재단을 8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재단은 합쳐서 감정가 약 110억 원 상당인 간송미술관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간송 묘수 부지를 기본재산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재단 이사장은 전성우 간송미술관장, 간송미술관장은 전영우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은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간송미술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간송의 맏손자 전인건 씨가 맡았다. 재단은 기존 간송미술관(보화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로 옆 부지에 상설미술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 9월 3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서천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박물관 내부 1,900여㎡ 가운데 1,500여㎡와 전시물 등을 대부분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박물관은 2002년 사설 해양박물관으로 개관했다가 소유주가 바뀌면서 2011년 3월 서천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한 2층짜리 시설로 어류와 포유류, 조류 등의 박제 등이 전시돼 있었다.

· 인천시는 현재 포화 상태에 달한 인천 연구수 옥련동의 시립박물관을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 1만 9,418㎡ 규모의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부지에 박물관 건물을 건립, 본관을 이전하는 방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 중이다. 

· 제12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13)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서울 도심 속에서 전 세계 화랑을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 마켓으로 주빈국 독일을 포함하여 국내외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백남준 특별전<백남준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두, 세 가지 것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전시, VIP 강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박물관을 위한 근대건축물의 보존과 활용 국제학술세미나가 9월 3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김홍동(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문화재 활용 정책 현황과 과제’, 스즈키 히로유키(일본 메이지무라 관장)-‘일본 근대건축물의 보존과 메이지무라’, 황루이 (중국 다산쯔 798 예술감독)-'798, 공간속 시간의 시각화', 피터 매티스 기스버스(네덜란드 야외박물관장)-'생각과 마음 열기: 사람을 잇는 문화유산의 힘에 대하여'.

· 제7회 한국민화학회 학술발표회가 9월 7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민화와 불교문화. 세부발제는 고승희(동국대학교 교수)-‘조선후기 불교회화와 민화의 모란화 비교 연구’, 조수연(동국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고려후기 수월관음보살도와 조선후기 민화의 달 표현 연구’, 신은미(송암미술관 학예연구사)-‘조선후기 위패형 진영의 성립과 민화적 요소 고찰’, 정귀선(한국민화센터 연구원)-‘은해사 백흥암 극락전 수미단 연구’.

· 현대미술사학회 제47회 추계학술발표회가 9월 14일 홍익대학교 E103호에서 개최됐다. 세부발제는 박준수(서울대학교)-‘바넷 뉴먼의 대립구조: 1948-1951년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회화관 연구’, 최희승(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카르슈텐 휠러(Carsten Höller)의 ‘의혹의 실험실(Laboratory of Doubt)’ 연구’, 전혜현(홍익대학교)-‘뉴 미디어 아트에서의 ‘체계(system)’에 관한 연구’, 신채기(계명대학교)-‘극재 정점식: 한국 초기 추상미술의 한 궤적’, 홍지석(단국대학교)-‘뉴 미디어와 조선화: 매체환경의 변화와 북한미술’, 김지훈(중앙대학교)-‘쇠퇴하는 것들을 구원하기: 태시타 딘의 <전시의 영화>에서 드러나는 유물론과 존재론’.

· 이인성 탄생101주년 기념 추계학술 강연회가 10월 2일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세부발제는 김영나(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인성과 한국근대미술’, 엄창섭(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인성 작품 속에 나타난 몸’.

· 문화재청은 조선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의 무덤인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泰陵) 일대를 2015년 11월까지 27억여 원을 투입해 45년 만에 복원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 겸재정선기념관은 겸재 문화예술 아카데미 미술사시리즈 Ⅳ로 ‘일본미술사’ 강좌를 김용철, 이미림 교수가 12월가지 진행중이다. 문의 T.2659-2206

· 문화재청은 구리시 동구릉 현릉(顯陵)과 목릉(穆陵)의 수라청(제례시 음식을 차리거나 데우는 건물)과 고양시 서오릉 익릉(翼陵)의 수복방(능을 지키는 수복들이 머물던 건물)을 오는 12월까지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원한다.

·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6월 미국 미네소타주 와이즈만 미술관의 한국 고가구 컬렉션에 대한 조사를 처음 실시한 결과, 18세기 왕실가구 등 190여 점을 확인했다.

·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28 – 11.17)’는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며 이천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도자세상 등에서 'Community - with me, with you, with us(커뮤니티 – 나, 너, 우리 다함께)'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이인진 전시감독(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과 임미서 큐레이터(전 클레이아크 관장)이 참석하여 비엔날레 전시 및 학술행사를 소개했다. 전시는 <국제지명공모전>, <HOT Rookies>,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한중도자예술교류전>, <전통도자 반상기전>, <빛과 선물전>, <생활도자기획전 ‘일곱가지 만찬’>, <노르웨이 국가초청전>, <세라믹스리빙오브제공모전>과 다양한 학술 및 워크숍과 공연, 이벤트가 마련된다.Ⓟ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라키비움 프로젝트Ⅰ> 5차 강연이 9월 12일 한국미술정보센터에서 열렸다. 이호신 한성대학교 지식정보학부 교수의 ‘지금 왜 아카이브인가?’라는 주제로 아트아카이브의 현실화 방안에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강의 10월 10일 김철효 미술사가의 ‘예술아카이브와 구술사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라키비움 프로젝트Ⅰ은 끝난다.

· 한국자수박물관 허동화 관장의 미수기념 및 다섯 번째 작품집인 <꽃밭에서 이렇게 좋은 날> 출판기념회가 9월 14일 강남구 논현동 청담 1막에서 열렸다. 개인전(9.10 - 29, 핑크갤러리)도 열렸으며, 한국자수박물관에서는 ‘이렇게 귀여운 어린이옷’ 전시가 열리고 있다.

· 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중도일보가 제정한 제11회 이동훈미술상 시상식이 9월 3일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본상에는 박돈, 특별상에는 김기택 ․ 전형주 작가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10회 이동훈미술상 본상수상작가 안동숙 초대전이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11월 26일까지 열린다.

· 박응주 씨 <1930년대에서 1940년대로의 미국미술의 이행기에 관한 연구 - 사회적 리얼리즘과 추상표현주의를 중심으로>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 미술비평전공, 김인아 씨 <김환기 회화의 진위감식 연구>로 명지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 2013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에 공성훈 서양화가 선정.
· 2013 에르메스 미술상에 정은영 미디어아티스트 선정.
· 제4회 한국미술가협회 작가상에 이배 서양화가 수상.
· 제31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북서울미술관 수상.
· 제42회 전일본수묵화수작전 남일본신문사상에 안창수 동양화가 수상.
·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미술 부문에 박남재 서양화가 수상.

인물동정
·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제7대 총장에 선임.
· 김종진 전 문화재청 기획조정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제13대 이사장에 선임.
· 노인경 그림책 작가,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에서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황금사자상 수상.
· 서정걸 전 한국도자재단이사, 이천도자기축제 부위원장 실무담당에 선임.
· 유정근 서양화가, 제13대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으로 선임.
· 이대형 독립큐레이터, 현대자동차아트디렉터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산업관 전시 담당에 선임.
·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제16대 원장에 선임.
· 이주은 전 성신여대 교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임용.
·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집행위원에 선출.
·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예술의전당 비상임 이사에 선임.

· 손유하 미술자료공사 대표 7월 별세.
· 이동엽 서양화가 8월 15일 별세.
· 류행영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韓紙匠) 명예보유자 8월 24일 별세.
· 조병순 성암고서박물관장 9월 5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