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10월에는 부산시 사하구 다산로 106번길에 홍티아트센터(T.051-263-8661),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에 갤러리누벨백(T.063-222-7235)이 개관했다.

· 11월에는 종로구 부암동에 공간291(T.395-0291), 경기도 광주에 도예가 이헌국갤러리(T.070-4244-3463),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옛 연화초교에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이 독도갤러리(T.011-292-3034),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맞은편에 한지포토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문화공간갤러리 지숨(T.063-284-5599),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진도향토문화회관 1층에 옥산김옥진미술관(T.061-540-6251)이 개관했다.
· 중구 청계천로에 갤러리중(T.2254-2981/2)은 폐관했다.

· 12월에는 강남구 강남대로에 스페이스22(T.3469-4040)가 개관하고, 서초구 서초동에 갤러리바톤(597-5701/2)이 강남구 압구정로29길로 이전한다.

· 기획재정부가 입법 예고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 투자할 경우 최대 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경남 양산에 융합 연구를 통해 디자인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할 미래디자인센터(가칭)를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1월 10일 광주시 북구 보훈회관 뒤편 광주천 두물머리에 설치된 작품 <광주천 독서실>에서 ‘광주 폴리Ⅱ’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잉고 니어만, 서도호, 에얄 와이즈만 등 참여작가와 김달진 한국미술정보센터관장을 비롯한 문화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폴리가 공공미술과 다른 것은 미술건축물 그 자체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으며 2011년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동시에 개최되어 11점이 완공되었고 이번은 별도로 ‘인권과 공공공간’을 주제로 25억 원 예산에 8점이 설치되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11월 12일 서울관 개관을 계기로 조직의 조기정착과 업무성과의 제고를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직제 개편을 시행했다. 서울관운영부를 신설하고 덕수궁미술관을 하부조직으로 신설하여 기존의 1단 7팀 1관 체제에서 1단 1부 1팀 체제로 변경하였다. 신설된 서울관운영부(부장: 전문계약직 가급/부이사관 예우)는 운영지원팀, 전시기획1팀, 전시기획2팀, 정보서비스팀 등 모두 4개 팀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미술관 부서명칭은 「팀」에서 「과」로 학예연구1·2팀은 「팀」에서 「실」로 변경되었다. 변경된 조직은 행정시설관리과(신금현 서기관), 사업개발과(강승완 학예연구관),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장경근 서기관), 학예연구1실(최은주 학예연구관), 학예연구2실(장엽 학예연구관), 교육문화창작스튜디오과(권오기 서기관)로 바뀌었다. 덕수궁미술관은 소속기관에서 폐지되고 하부조직인 덕수궁미술관운영팀(5급 또는 연구관)으로 신설되며 학예연구1실 강수정 학예연구관이 직무 대리한다. 서울관 개관으로 처음 행정안정부에 85명을 요청했지만 미술관 법인화가 국회에 계류중인 상태여서 전문계약직 37명을 받아, 인력은 개관이 끝난 뒤에 채용하게 되었다. 사실은 이들이 개관전부터 투입됐어야 하는데 뒤늦게 처음부터 업무를 배워야 하는 셈이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10월 30일 과천관 미술연구센터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를 발표하고 회화, 조소, 공예, 사진, 건축 부문 작가 22명을 선정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매년 4회 이상 부문별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작가는 회화부문에 김병기, 황용엽, 김봉태, 이건용, 조평휘, 송영방, 이숙자, 조소부문에 최만린, 최종태, 조성묵, 심문섭, 사진부문에 정범태, 육명심, 한정식, 건축부문에 김종성, 김태수, 윤승중, 공예부문에 강찬균, 황종례, 최승천, 최현칠, 송번수 등이다. 특히 이번 기획은 순수미술 외 공예, 사진, 건축 부문으로 크게 확장된 점과 전임관장 시절 초대전 이야기가 오가다 새로 관장이 바뀌면 없던 일로 되어버리는 허점에서 탈피하였고, 작가는 충분한 기간을 갖고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11월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3 국립창작스튜디오 심포지엄을 ‘이동하는 예술가, 확장하는 레지던시 : 창작스튜디오와 국제교류’를 주제로 개최했다. 세부발제는 박선주(영은미술관장)-미술관 산하 창작스튜디오의 운영과 과제 : 영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사례를 중심으로, 애론 세잘(델피나파운데이션 디렉터)-문화교류 : 득보다 실인가?, 임근준(미술비평)-‘국제교류’라는 환상과 그 실제.

· 한국미술정보센터는 11월 특별한 만남9 ‘문화계 핫피플, 핫이슈’로 11월 8일에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사진축제’ 총감독을 맡은 이경민 사진아카이브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사진아카이브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한국 근대사진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사진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 즉 아카이브구축, 전시, 학술에 이르는 전방위적 작업이 논의되었다.

·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가 11월 19일 동숭동 예술가의집 세미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협회 경과보고와 사업계획 발표를 비롯해 준비기간 아트아카이브 관련 외국연구를 번역한 자료와 국내 현황에 관한 연구를 엮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협회는 학술분과, 아카이브전시분과, 미술관아카이브분과로 나누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서울 종로구 평창동, 구기동, 부암동 일대 문화예술인들이 평창동 일대를 문화마을로 만들기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문화마을공동체 평창문화포럼’을 11월 16일 발족했다.

· 부산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팀미실, 대안문화행동재미난복수, 생활기획공간 통, 문화소통단체 ‘숨’, 오픈스페이스 배, 공간초록, 인문연대 이마고 등 20여 곳은 지역의 문화권력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와 견제를 담당하기 위해 부산문화연대(가칭)를 10월 31일 창립했다.

· 대구사진비엔날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에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회원 가입했다.

·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인 석남 이경성 4주기를 추모하며 후학들이 석남을 기리는 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최열, 김종길, 김인혜, 김미라, 김경연)를 조직하여 제1회 석남을 기리는 미술이론가상에 미술평론가 조은정 씨에게 11월 27일 모란미술관에서 시상식을 하고 묘소참배 및 추모행사를 가졌다.

· 2012년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 출품으로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파리 Selective Art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은 임무상 화백의 이탈리아 ARTISSIMA de Silvia Prielz 갤러리 초대전이 12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열린다.

· 제3기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에 한도룡 홍익대 명예교수, 박항률 세종대 교수, 문봉선 홍익대 교수, 배병우 서울예술대 교수, 김순응 김순응아트컴퍼니 대표, 김진균 서울대 명예교수,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등 11명 위촉.

·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오브베스트상과 위너상에 한성대 제품디자인전공 소병현, 정회영, 심용우 씨 수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분야 TV, 필름, 시네마, 애니메이션부문 최우수상에 서도호 작가 수상.
· 2013 올해의 혁신가상(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미술부문에 서도호 작가 수상.
· 제1회 최민식 사진상 본상에 이갑철, 아마추어 특별상 대상에 박병문 씨 각각 수상.
· 제3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대상에 김현주 씨 수상.
·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에 이정희 전통공예가 수상.
· 제15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에 하루(김형진) 씨 수상.
· 제17회 전북위상작가상에 공예부문 유경희 작가 수상.
· 제44회 쎄씨 중앙디자인콘테스트 대상에 조주영 씨 수상.
·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14 건축 및 실내건축부문 특별상에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상 2012’ 전시공간디자인 선정.(시상식 2014년 2월)
· 캐나다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3 학생부문 최고상에 부천 경기예고 김신혜·윤현지·이우솔 학생이 공동감독한 <젖소납치사건>이 수상.

인물동정
· 김석원 예일화랑 대표, 미술신문 발행인으로 등록하여 인수.
· 김성환 만화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 김운미 한양대 예술학부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에 임명.
· 이영란 헤럴드경제 미술담당기자, 태광언론인 저술지원대상자로 선정.
· 정순백 함양성심병원 원장이 3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유물 332점을 함양박물관에 기증.
· 최성락 목포대 교수, 한국고고학회 제25대 학회장에 선임.
· 허동화 한국자수박물관 관장, 명지대 명예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 앤서니 카로 영국 조각가 10월 24일 별세.
· 아서 단토 미국 미술비평가 10월 25일 별세.
· 김장배 한국화가 11월 3일 별세.
· 김암기 서양화가 11월 4일 별세.
· 송병익 사진작가 11월 12일 별세.
· 권영우 한국화가 11월 14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