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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성의 새발견:모단 떼끄놀로지는 작동중전
2013-11-23 ~ 2013-12-31 | 문화역서울284
02.3407.3500 | seoul284.org

(구)서울역사 자체를 모티프로 근대성과 테크놀로지를 성찰하는 기획전시. KTX와 지하철, 대형마트와 노숙자가 공존하는 서울역은 한반도 특유의 식민지 근대성의 표상이자 후기소비사회의 작동방식을 보여주는 동시대성의 상징이다. 역사와 철학, 미학, 인류학 등 인간/사회과학적 관점으로 서울역사의 시공간을 넓고 깊게 분석하고 해석한다. 
세기의 인물과 날다: 필립 할스만의 점핑위드러브
2013-12-03 ~ 2014-02-23 |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02-399-1152 | dmma.metro.daejeon.kr

라이프 매거진 최다기록인 101번의 작품을 표지에 실은 작가 필립 할스만 Philippe Halsman의 주옥 같은 대표작품 200여점이 국내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사들의 치열한 삶의 단면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 이외에 그들의 본질적인 모습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메시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13 김환기 탄생 100주년 기념Ⅱ : 김환기, 영원을 노래하다
2013-09-28 ~ 2013-12-31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김환기가 생전 언급했던 “예술에는 노래가 담겨 있어야 한다”던 시정신詩精神이 일관된 대표적인 유화 작품과 오브제, 과슈, 드로잉 12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은 전문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 <우주 Universe>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하여 <론도>와 <피난열차> <영원의 노래>, <사슴>, <매화항아리> 등 그의 대표작들이 총 망라해 함께하는 귀한 기회이다. 또한 1960년대 김환기가 뉴욕에서 제작한 주옥같은 점화들을 비롯하여 십자구도와 사방구도, 오브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고충환 : 김현정 / 부드럽고 모호하고 깊은 존재의 색감과 질감
박영택 : 임채욱 / 카메라로 그린 산수화
박영택 : 이정록 / 신비한 빛 : 빛과 현시
박영택 : 윤정원 / 그을린 별, 그을린 삶
변종필 :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컬렉터
이선영 : 김기라 / 편재하는 전선들
이선영 : 회화와 서사
이선영 : 김남현 / 공간 가득 펼쳐진 시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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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디자인하다 : 윤희수 1992-2012
윤희수 엮음 | 미술문화 | 2013년 10월 | 36,000원

디자인과 순수 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디자인 작품을 다시 디자인함으로써 디자인의영역을 미술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디자인에서 물질적 실용성을배제하고 정신적 실용성을 추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개념미술의 장르에서 작업한다. 상업디자인의 억압에서벗어나려는 저자의 노력을 볼 수 있다.

지은이 ㅣ 윤희수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이며, 디자인과 시작적인 작업을 다양하게 시도해왔다. 쓰다 버려진 사물의 시공간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열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40여 회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요즘은 이 순간을 머물 자유 한 줌과 상상을 즐긴다.
사라진 몽유도원도를 찾아서 : 안평대군의 이상향, 그 탄생과 유랑
김경임 지음 | 산처럼 | 2013년 10월 | 22,000원

「몽유도원도」의 시대적, 사상적, 문화적 탄생 배경을 살펴보며, 안평대군의 삶과 문화적 이상을 추적하여 그림에 담긴 의도를 밝혀낸다. 우리 회화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몽유도원도」는 어떤 의미를 담고 어떻게 역사의 물결을 타고 유랑하게 됐는지 이 책에서 그 흔적을 찾아 나선다.

지은이 ㅣ 김경임
외교관으로 도쿄, 뉴욕, 파리, 뉴델리, 브뤼셀, 튀니스에서 근무했으며,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애크런 로스쿨에서 연수했다.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과 주 튀니지 대사를 역임했고, 2013년 현재 중원대학교 교수다.
피카소의 색 : 빛의 파편을 줍다
게리 반 하스 지음 ; 김유미 옮김 | 시드페이퍼 | 2013년 10월 | 13,000원

스페인 남부 작은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난 천재 소년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를 오가며 성장한 젊은 날의 기록을 담은 예술소설이다. 추악한 여신보다 미숙한 창녀를 사랑한 청년, 보이는 것처럼 그려내기보다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는 화가, 빛의 파편을 주운 위대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찬란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지은이 ㅣ 게리 반 하스
20년간 영화 현장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통찰력을 키웠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타임, 뉴스위크, 콘데 나스트 등 권위 있는 매체이서 인정하는 여행 전문 기고가이기도 한 그는 인생의 자취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