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소사(2013.12.21-1.20)
12.9 경남도는 창원 진해구 문화공간 ‘흑백’을 비롯 양덕성당, 성요셉성당 등을 근대건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12.12 인천문화재단 제6회 플랫폼 문화비평상 미술비평상에 이근욱 씨가 수상했다.

12.18 중국이 발해 도읍지였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와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를 ‘국가 고고유적 공원’으로 지정했다.

12.19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배심원단 12명은 앤디 워홀이 할리우드 여배우 파라 포셋을 모델로 그린 초상화의 소유권을 놓고 텍사스대학이 오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소유주는 포셋의 연인이던 라이언 오닐이라고 9대 3으로 평결했다.

12.20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서울 공간사옥’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12.20 제3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건축부문대상에 재능교육의 산청율수원이 수상했다.
12.20 제13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고지도 학술부문에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이 수상했다.
12.20 중국 상하이 예술특구 모간산루(莫干山路) 50호(M50) 중심부에 있는 2층 건물의 1층에 국내 화랑 학고재갤러리가 ‘학고재 상하이’를 개관했다.
12.20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에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가 선임됐다.
12.20 경남도립미술관 관장에 윤복희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12.22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매출가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법인세 30억 원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12.22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궁궐•종묘•조선왕릉, 국공립 공연시설, 국공립 도서관의 무료•할인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12.22 광주미술협회 제10대 회장에 나상옥 조각가가 선임됐다.

12.23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의 임기가 2015년 1월 17일까지로 1년 연장됐다.
12.23 지난 9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820만 달러(약 87억 원)에 낙찰된 중국 송나라 시인 소동파의 서예작품이 위조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2.2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길 12-6 3층)에 예인갤러리가 개관했다.(063-231-3646)
12.23 제주도는 총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문화지구 내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500㎡ 규모로 건립 추진 중인 김창열제주도립미술관(가칭)의 건축현상 설계를 공모 결과 아키플랜건축사사무소와 오름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빛으로의 회귀’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014년 5월 착공 예정이다.

12.24 문화재청 신임 청장에 나선화 사단법인 '생명과 평화의 길' 상임이사가 내정됐다.
12.24 창원시는 국비와 시비 15억 2,300만 원을 들여 상권이 무너져 문을 닫은 부림시장 점포 88개를 리모델링해 각종 공예품을 만들고 판매도 하는 점포 33개로 바꾼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을 개촌했다.

12.25 서울시는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강북구 수유동 산127-1)를 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키로 했다.
12.25 도봉구는 지난 12월 25일 공사를 시작으로 경비 약 6억 7,000만 원을 투자해 방학동 ‘간송 전형필 가옥’을 리모델링해 유품 등을 복제해 전시하는 간송기념관으로 활용하고 인근에 있는 묘역과 연계해 문화공원을 꾸릴 계획이다.

12.26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7(서서학동 51-3) 서학동예술마을의 입구에 서학아트스페이스 꼼지락아트갤러리가 개관했다.
12.26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아트프라이스와 함께 국내 운영 8개 경매사의 2013년 국내 시장 경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77건의 경매에 낙찰 총액 720억 748만 원으로, 서울옥션의 낙찰총액은 약 245억 원으로 지난 해 285억 원에 비해 14% 감소했으며, K옥션 역시 약 188억 원으로 지난 해 263억 원에 비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국내 주요작가 100명의 평균 호당가격을 지수로 비교한 ‘2013 KYS 지수’ 결과, 박수근(약 2억 9,910만 원) 1위. 2위는 이중섭(약 3,100만 원), 3위는 김환기(약 2,100만 원)가 차지했다. 쿠사마 야요이는 낙찰 총액 38억 9,000만원으로 1위를 기록, 최고가에 거래된 작품은 1,929만 홍콩달러(약 26억 4,261만 원)에 낙찰된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토마토와 추상>이다.
12.26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단종비 정순왕후가 묻힌 경기 남양주 사릉(思陵)과 명종과 비 인순왕후(仁順王后)가 묻힌 서울 강릉(康陵)이 2014년 1월 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12.27 연임 여부를 놓고 지역 문화계의 반발을 사왔던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연임을 포기하고 사퇴했다.
12.27 김용관 사진가가 운영하는 출판사 아키라이프가 건축잡지 『다큐멘텀』을 창간했다.
12.27 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정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까지 시행할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4년부터 5년간 7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2.27 부산 지역 기업 욱성화학이 지역 예술인들과 손을 잡고 부산 금정구 회동동 금사공업지역의 낡은 공장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 예술지구(Art District)-P를 개관했다.(010-3753-6809)

12.29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는 독일의 화랑 미하엘베르너갤러리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를 상대로 낸 작품 파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광주비엔날레 측은 9만 4,500달러(약 1억 원)를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12.29 잉글랜드 가톨릭 교회의 제이미 매클라우드 신부가 지난해 골동품점에서 모조품으로 여기고 400파운드(약 70만 원)에 산 반 다이크의 브뤼셀 집정관 초상화가 진품으로 밝혀져 감정가는 40만 파운드(약 7억 원)로 평가됐다.
12.29 김덕현 서예작가협회심사위원이 12월 29일 별세했다.
12.29 서울옥션은 2013년 홍콩 경매가 예년보다 호조를 보여 홍콩법인의 매출이 2012년(118억 원)보다 27% 늘어난 153억 원을 기록,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2.30 존 도미니스 사진기자가 12월 30일 별세했다.
12.30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끌려감> 등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과 상주 동학교당 기록물, 심소 김천흥 전통예술 관련 기록물 등 3건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신규 지정했다.

12.31 문화재청에 따르면 1985년부터 현재까지 도난 당한 우리나라 문화재는 총 2만 7,464점(679건)이며 이 가운데 회수된 것은 4712점(187건)으로, 도난 문화재 회수율이 17.1%에 그쳤다. 최근에는 회수율이 더욱 낮아졌다. 문화재청에 접수된 도난 신고는 2008년 131점, 2009년 759점, 2010년 4,472점, 2011년 4,189점, 2012년 684점, 2013년 8점(6월 말 기준)이었다. 반면 회수한 문화재는 2008년 13점, 2009년 600점, 2010년 120점, 2011년 1점, 2012년 6점, 2013년 2점이다. 이처럼 도난 문화재 회수 비율이 낮은 것은 무엇보다 담당 인력 부족 때문이다.
12.31 부산시는 2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사하구 다대동 (구)다대소방파출소 119안전센터를 리모델링해 시지정 무형문화재 제7호 '다대포후리소리' 보존을 위한 상시 공연과 교육을 목적으로 '다대포 민속예술관(가칭)'을 상반기 중에 개관한다.

1.1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통했다.

1.2 양산 통도사 ‘석가여래 영골 사리 부도비’가 경남도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 제544호로 최종 고시됐다.
1.2 문화재청은 창경궁을 일제 훼손 전으로의 복구에 총 2,9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 사업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전면 복원을 추진한다.
1.2 문화재청 2014년 예산은 지난해(5,848억 원)보다 6%(351억 원) 증가한 6,199억 원으로 확정됐다.
1.2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혜자 의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정부재정 지원을 구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1.2 무대미술가 박동우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교수가 무대 스케치, 도면, 작화 등 4,000여 점과 작품 제작과정이 담긴 메모 등 300여 건, 대본 70편 등 총 4,400여 건을 국립예술자료원에 기증했다.

1.3 전남도는 초고장(草藁匠.55호), 옹기장(甕器匠 37호), 목조각장(木彫刻匠 56호), 광양 진월 전어잡이 소리(57호), 곡성 서산사 목조 관음보살좌상(315호), 강진 고성사 목조 삼불좌상 및 복장유물(316호), 광양 백운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317호) 등 7건을 도(道)지정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1.3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의 부실 복구 논란과 관련해 복원 공사 도편수인 신응수 대목장을 횡령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신씨 소유의 강원 강릉시 W목재상 등을 압수수색했다.
1.3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는 설치미술가 채미현 씨가 '전시작품 반환과정에서 작품을 망가뜨렸다'며 서울시립미술관을 운영하는 서울시를 상대로 낸 1억 1,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서울시는 채씨에게 9,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1.6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구간에서 발견한 목곽묘를 조사하던 중 경남지역 최초로 4세기에 제작된 가형토기 1점을 발굴했다.
1.6 국제앙드레말로협회 대상에 박주경 씨, ‘2013 올해의 작가’에 문창진 차의과학대 부총장이 수상했다.
1.6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북한이 앙코르와트 유적군(群)이 있는 관광도시 시엠립 시내에 약 16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 ‘그랜드파노라마박물관’이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1.6 종로구는 인사동에서 판매하는 고미술품점, 공예품점 등에 대해 ‘전통문화상품 인증제’를 시행하고 ‘인사동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확정해 서울시에 승인 요청했다.
1.6 전남 강진군은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 총 63억 원을 투입해 상설전시장, 특별전시장, 수장고, 체험장 등 연면적 1,859㎡의 2층 규모의 한국민화미술관을 201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1.7 서울 서초경찰서는 2008년 김관호의 <해금강>, 김환기의 <달밤> 등 고가의 그림과 보석류를 대신 팔아 주겠다며 고객에게서 위탁받은 뒤 잠적했던 화랑 대표 이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
1.7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730년대에 제작된 후 일제 때 반출되어 미국 허미티지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불화 석가삼존도를 기증 방식으로 환수했다.
1.7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015년까지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폴리Ⅲ을 추진한다.
1.7 서울종합예술학교 제6대 학장에 한은석 전 제주부교육감이 취임했다.

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감독에 황지우 한국예술학교 극작과 교수와 김선정 전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김혁진 모든학교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이 추가로 위촉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지난해 이영철 문화창조원 예술감독과 김성희 아시아예술극장 감독을 선임한데 이어 3명을 추가로 위촉함에 따라 문화전당 5개원의 감독이 모두 임명됐다.

1.9 제1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에 박혜수 작가가 수상했다.
1.9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옆 매봉산 중턱에 방치된 석유비축기지를 예산 27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하여 미술관과 예술가들을 위한 작업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014년 설계 공모를 진행, 2016년에 착공키로 했다.

1.10 제13회 이해선 사진문화상에 마이클 케나 영국 사진작가가 수상했다.
1.10 서울 동대문운동장을 헐어낸 자리에 지어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오는 3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기자들을 대상으로 내부를 공개했다.

1.11 미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은 마샤 푸쿠아 씨가 벼룩시장에서 7달러에 산 르누아르의 <센 강변의 풍경>(1879)이 장물로 밝혀져 소유권이 볼티모어미술관에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1.11 중국의 유명 관광지 윈난(雲南)성 샹거리라(香格里拉)에서 큰 화재가 발생, 고대 건물과 주택 등 240여 채가 소실됐다.
1.11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장에 윤효석 신임 지회장이 선출됐다.

1.12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의 임기가 2016년 1월까지로 2년 연임됐다.
1.12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동아시아 고지도를 비교분석한 실학연구총서인 ‘고지도의 우주관과 제도원리의 비교연구’를 발간했다.

1.13 미국 하버드대가 한국 문화재 전문가 5명의 연구 성과를 모은 영문서 ‘한국 고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신라에서 고려까지(New Perspectives on Early Korean Art•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1.13 문화재청이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벽화'를 비롯해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 등 문화재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1.14 서울 종로구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옥인동의 한옥을 매입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하여 ‘세종마을 한옥체험관’으로 조성한다.
1.14 포드재단과 크레스지재단 등 미국 9개 비영리 자선재단들이 지난해 7월 파선 선고를 받은 디트로이트시의 연금기금 확충과 디트로이트미술관 예술품의 매각을 막기 위해 약 3억 3,000만 달러(3,491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1.15 제주시는 이달 중에 읍•면•동을 통해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 후 2월부터 4월까지 안내판의 오류 문구들에 대한 정정과 함께 보수와 정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1.15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차명 주식 보유분에 대한 상속세와 미술품 거래를 통해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등으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15 뉴욕타임스가 작년 11월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을 구입한 사람은 미국 카지노 재벌 스티브 윈의 전 부인 일레인 윈이라고 보도했다.

1.16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회는 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 보존용 카이네틱댐 설치를 위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한 것에 대해 심의를 보류하고 추후 합동분과위원회를 통해 재심의키로 했다.
1.16 마포구는 건물 미술작품 설치시 작품선정과정 문제 해결을 위해 미술작품 공모대행제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도입, 운영한다.

1.18 지난해 숭례문 복원 공사를 맡은 신응수 대목장이 값싼 러시아산 소나무를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문화재청이 구성한 ‘숭례문 종합점검단’의 일원으로 최근까지 검증조사를 벌이던 충북대 박모 교수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19 중국이 하얼빈역에 안중근기념관을 개관했다.

1.22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현존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하권을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에 의해 복원했다.

2.6 통영예총 제31대 회장에 서유승 전 통영예총 부회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