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2월에는 서대문구 신촌로 아트레온 1층과 5층에 각각 갤러리충·우석전각뮤지엄(T.364-8900),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 아우디해운대전시장에 갤러리래(來)(T.051-995-2020)가 개관했다.
· 이영희 한복디자이너가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10년간 운영해온 이영희한국문화박물관(T.212-560-0722)을 2월 말 폐관했다.
· 도봉구는 노해로 279-5 구 창5동주민센터에 마을지원센터와 마을 문화예술공간인 마을예술창작소 ‘창고’(T.2091-2224)를 개소했다.

· 3월에는 종로구 우정국로에 일조원갤러리(T.725-3588), 강남구 봉은사로에 갤러리다온(T.555-9429), 경기도 수원시에 수원광교박물관(T.031-228-4174), 평택시 K-6 미군기지 주변마을 재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옛 안정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팽성예술창작공간(Art Camp)(T.031-652-2996),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오션어스아트홀(T.051-790-1810), 대전문화재단은 중구 보문산로에 구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T.042-253-9810~3), 광주시 동구 대의동에 버려진 고시원 공간의 장소특정성을 살린 문화공간바림(T.062-228-9876)이 개관했다.
· 종로구 우정국로에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공평아트(T.3210-0071)로 명칭 변경하고 인사동길 덕원빌딩으로, 강남구 논현로에 리나갤러리(T.544-0286)가 봉은사로로,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갤러리이배(T.051-746-2111)가 마린시티2로 대우트럼프월드마린으로 이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 한솔뮤지엄뮤지엄산(T.033-730-9000)으로 명칭 변경했다.
· 전북 무주 최북미술관이 3월 14일 자로 전북도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 4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에 온유갤러리(T.031-422-3309), 양주시 장흥면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T.031-8082-5663), 독일 보데갤러리가 대구시 남구 현충로6길에 보데프로젝트스페이스@대구(T.010-2757-5627), 경북 안동시 뱀바위길에 권오준미술관(T.070-7740-1094)이 개관한다.
· 종로구 팔판길에 리씨갤러리(T.3210-0467/8)가 사직로로 이전한다.

· 서울시는 국악로 시작점인 창덕궁 정문 돈화문~종로3가역 770m 구간을 ‘국악로 문화지구’로 지정하고, 돈화문 맞은쪽 양옆으로 2016년 초에 국악전문공연장인 국악예술당, 2016년 하반기에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이 열리는 전통문화전시관을 개관한다. 민요박물관, 국악박물관, 국악종합정보센터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국악로 인근 문화 자원과 연계해 남산~국악로~북촌을 잇는 국악벨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 이콥월드(대표 김이숙)의 ‘예술가와 일반인의 대화’(예일대) 프로그램 제2회 강형구 작가, 제3회 이명호 작가의 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4회는 3월 20일 아트선재센터에서 김선정 큐레이터, 사무소 대표가 초대되었다. 제5회에는 4월 10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정준모 씨를 초대한다.

· 2010년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들어섰던 ‘아시아문화마루’가 3월부터 문화마루 일대와 분수대를 중심으로 5·18민주평화 광장 조성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난 1월 운영이 중단, 광주시와 문화재단의 ‘소촌아트팩토리’ 사업 일환으로 29개의 컨테이너는 해체된 뒤 리모델링을 통해 소촌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문화전당 주변 정비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015년에 개관하는 광주시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주변 폐가와 빈 임대공간 등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하고 예술가와 창작자들의 거주공간으로 만드는 도심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 부산시는 부산시립미술관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총면적 1천 400㎡) 규모의 이우환갤러리 조성에 착공, 2015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 부산시와 기장군은 KBO·대한야구협회 등과 국내 최초 KBO 공식 역사박물관인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협약을 체결하고 일광면 동백리 409 일원에 지상 3층, 총면적 3,300㎡ 규모로 2015년 10월 착공, 2016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 경남도와 통영시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968억 원을 투입하여 통영의 납도, 봉도, 내초도, 수우도, 용초도, 상하죽도, 송도 등 7개 섬을 자연치유, 창작예술, 생명 등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섬으로 조성한다. 특히 납도는 예술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술인과 전수자들의 정주 공간 마련과 예술체험의 공간으로 꾸며 항만시설을 비롯해 아트체험센터, 예술인촌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 전북 정읍시는 2015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산동 정읍사공원 지구에 구 정읍시립도서관을 정읍시립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한다.

· 한국미술사학회 192회 월례연구발표회가 3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세부발제에는 민활(불교문화재연구소)-고려전기 남한강 유역의 문화권 형성과 불상 조성, 김취정(고려대)-石村 尹用求(1853∼1939)의《山水花鳥六曲屛》考察, 조성금(동국대)-베제클릭석굴 <消除災難經變相圖> 연구, 신선영(한국학중앙연구원)-19세기 말 ‘김홍도 풍속화’의 모방과 유통의 확산, 강병희(한양대)-송광사 보조국사감로탑의 조성 연대와 의미.

·2009년 개관한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이 미술관으로 변경되며 학술지 「겸재와 미술인문학연구」를 창간했다. 개관기념행사는 겸재예술문화제로 개최된다. 제5회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공모는 4월 7일 마감되며 학술지에는 4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논문과 4회에 걸쳐 시행한 학술논문현상공모에 뽑힌 논문 6편 등이 수록되었다.

· 국립중앙박물관·미술관 등에 따르면 2008년 5월부터 도입한 국립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제(기획전 제외)가 도입 이전보다 관람객 수에 별다른 차이가 없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도입 첫해 전국 국립 박물관의 관람객은 575만 9,267명이었다. 이는 이전인 2006년과 2007년의 712만 3,907명과 595만 7,937명보다 오히려 136만 4,640명과 19만 8,670명이 감소했다. 특히 2009년에는 관람객이 더욱 줄어 569만 8,743명에 불과했다. 그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문화 향유권과 수익자 부담 원칙의 조화 등을 위해 전국 국립박물관·미술관의 무료화를 유료화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한 이후 관람객이 많이 증가해 부풀리기 등의 논란이 일고 있다. 2010년 704만 93명, 2011년 741만 2,926명, 2012년 715만 118명이었다. 미술관은 무료 관람제 첫해인 2008년 관람객이 82만 6,132명으로 전년 77만 6,839명에 비해 4만 9,293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2012년도 관람객 128만 4,038명은 2001년과 2000년의 139만 4,689명, 137만 8,640명보다 10만 명 정도 적었다. 그러나 관람객의 감소에도 관리 인원 증가 등으로 인한 연간 사업비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초·중·고등학생 등 아동·청소년층에 집중된 문화예술교육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다. 노인복지관 예술강사 파견 사업 범위를 전국 모든 복지관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국악·무용 분야 예술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550여 개 문화시설에서 시행하는 가족 체험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 2017년 1,000곳까지 확대한다. 농·산·어촌 등 문화 취약지역 초등학교에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를 현재 30개에서 2017년까지 100개로 늘릴 예정이다.

· 루이뷔통 코리아가 전통 장인과 현대 미술가의 협업 프로젝트 ‘아티잔스(ARTisans)’를 출범하고 이영수(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보유자)·이동윤(전수교육조교) 부자와 미술가 문경원·전준호 씨가 협업한 영상 <공무도하>(가제)가 제작 중이다.

· (사)우리만화연대와 출판사 휴머니스트가 더 좋은 문화 및 만화 생태계를 지향하며 어른을 위한 만화잡지 월간 「보고」를 창간했다.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4부산비엔날레’ 주제를 ‘세상 속 거주하기(Inhabiting the World)’로 정했다.
·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은 ‘올해의 작가상 2014’ 전시작가 4인에 구동희, 김신일, 노순택, 장지아 작가를 선정했다.
· 2014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 공모에 최운형, 박세희 작가 2명이 최종 선정, 제10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로 선정됐다.

·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선정.(시상식 6월10일)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 내에 위치한 ‘비전홀’에서 상영되는 서도호 작가의 <나/우리는 누구인가?(Who am we?)>와 영국 영상디자이너 그룹인 유니버설 에브리싱의 <뫼비우스 루프(Mobius Loop)>가 공간설치부문과 동영상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
· 제11회 하종현미술상 작가상부문에 이세현, 평론가상부문에 김미경 강남대 교수 수상.

인물동정
· 문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국립한글박물관 초대 관장에 임명.
· 배기동 한양대 교수,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제12대 위원장에 재선임.
· 신옥진 부산 공간화랑 대표, 이중섭 원본 사진을 비롯해 제주를 소재로 한 미술 작품 23점을 이중섭미술관에 기증.
· 이부연 한양대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회장에 선임.
· 이완희 전 안양부시장,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 선임.
· 이진명 독립큐레이터, 간송문화재단 큐레이터로 임용.
· 최범 디자인 평론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부설 디자인인문연구소 소장에 취임.
· 현병묵 오일장공예사 대표, 대한황실 명장에 선정.

· 이종호 건축가 2월 21일 별세.
· 이상국 서양화가 3월 5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