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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복희:인간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문'
2014-05-27 ~ 2014-06-01 |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
053.668.1566/1585 | ssartpia.or.kr

그는 문이라는 특정 소재를 개별적인 형식의 완성과 함께 높은 예술적인 가치라는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회화라는 예술양식을 통해 작가로서의 관점, 즉 세상과 마주하면서 살아가는 예술가로서의 의식을 반영하겠다는 시각도 이와 같은 목표를 향한 과정의 일부인지 모른다. 인간 삶의 시작과 마침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한 문을 소재로 작업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문이야말로 인간의 생과 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김종영 : 무위의 풍경
2014-03-28 ~ 2014-06-01 |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 kimchongyung.com

<무위의 풍경>전은 작가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하나로 묶어 보고자 하는 시각이다. 이 전시를 통하여 예술가의 품격과 작품의 조형미, 그리고 그 철학적 사유를 후학에게 남겨 한국 현대미술의 지표로 각인된 김종영의 삶과 예술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위의 풍경>전이 젊은 세대에게 있어 고고하게 일관했던 그의 예술혼과 만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토메2:프랑스 추상작가 6인전
2014-05-13 ~ 2014-06-02 | 아트사이드갤러리
02.725.1020 | artside.org

여섯의 작가 각자의 스타일과 색으로 프랑스 현대 추상회화의 다양한 묘미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Tome”은 여러 편으로 구성된 연작소설의 1편, 2편을 일컬을 때 쓰는 말이다. 따라서 “Tome 2” 는 첫 번째 편이 아닌 그 다음 편 즉, 두 번째 편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편이 기왕에 구축된 사고와 전통을 위시하여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가능성을 탐구할 수 없다면 두 번째 편은 바로 그 첫 번째의 구축된 사고와 전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윤진섭 : 김정명 / 인류의 문화와 문명에 대한 박물지적 관심
윤진섭 : 홍화식 / 가상과 실재의 경계에서
윤진섭 : 허진 / 동시대의 문명에 대한 회화적 해석
박영택 : 최경애 / 시간의 너울 속에 흔들리는 바다
정택영 : 예술이 만드는 삶
정택영 : 감성충전을 통한 윤택한 삶
정택영 : 애플과 앱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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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회 이론 : 사회학적 미학의 길잡이
오스틴 해링턴 지음 ; 정우진 옮김 | 이학사 | 2014년 3월 | 20,000원

예술과 사회를 둘러싼 여러 쟁점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주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입문서이다. 이 책은 예술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변화하는 문화제도 및 사회경제구조와 연관해 논할 뿐만 아니라,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등 수많은 문제를 알기 쉽게 해명한다.

지은이 ㅣ 오스틴 해링턴
현재 예술과 미학에 대한 게오르크 짐멜의 에세이 전집을 영어로 번역하고 있으며,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지식인들의 사상과 정신을 다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엑스포메이션 서울x도쿄 = Ex-formation seoul tokyo
김경균, 하라 켄야 외 지음 | 두성북스 | 2014년 2월 | 20,000원

하라 켄야와 무사시노 미술대학 학생들, 김경균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1년간 함께한 디자인 교류 프로젝트 ‘엑스포메이션 서울×도쿄’의 결과물을 담는다. 서로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경쟁자가 아닌 문화생산의 동반자로서, 한일 디자인 문화 교류의 길 트기를 시작한다.

지은이 ㅣ 하라 켄야
1958년생. 디자이너. 일본디자인센터 대표.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 「RE DESIGN」 「HAPTIC」 등 독자의 시선으로 기획한 전시회를 통해 일상이나 인간의 모든 감각에 잠재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이웨이웨이 블로그 : 에세이, 인터뷰, 디지털 외침들
아이웨이웨이 지음 ; 리 앰브로지 편집 ; 오숙은 옮김 | 미메시스 | 2014년 4월 | 25,000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그가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3천여 개 중 110여 개를 간추려 묶은 것이다. 그가 다루는 분야는 미술, 건축, 사진, 정치 등의 모든 분야를 아울렀고,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갔다. 비판적이고도 직설적인 목소리를 내온 그의 정밀한 말과 생각의 그물망이 우리의 사회와 현재를 바라보는 눈을 환기시켜준다.

지은이 ㅣ 아이웨이웨이 (艾未未)
미술가, 디자이너, 건축가일 뿐만 아니라 큐레이터, 출판인, 블로거, 또한 베이징의 세대를 초월한 모든 예술가들의 나침반이기도 하다. 그의 광대한 공적 페르소나는 그의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다. 거침없는 견해 표명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원치 않는 관심을 받았지만 중국 국경을 넘어서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미 그의 작품은 유수한 세계적인 전시회들에서 점점 더 많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