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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스펙트럼전
2014-07-24 ~ 2014-10-12 | 플라토
02.1577.7595 | plateau.or.kr

현실의 경험으로부터 추상회화를 도출하는가 하면 삶을 난해한 퍼즐풀기로 인식하고, 예술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등, 작가들은 다양한 현실인식을 회화, 영상, 설치, 디자인, 퍼포먼스 등으로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리움과 플라토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것은 물론, 두 개의 스펙트럼이 교차하는 것처럼 한국 미술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나 볼 수 있다.
고권 전
2014-07-30 ~ 2014-09-11 | 신한갤러리
02.722.8493 | shinhangallery.co.kr

《개인의 설화》를 통해 유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지극히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작품의 근원이 되는 이야기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그의 작업을 구성하는 결정적인 요소 중에 하나이다. 성장기는 개인의 온전한 모습이 남아있는 시기이지만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놓이는 모호한 시기이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한진섭전
2014-08-22 ~ 2014-09-17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한진섭이 작업장에 열심히 가는 이유는 그곳에 가면 즐겁기 때문이다. 작업장은 그에게 천국의 놀이터다. 조각은 날마다 호기심이 샘솟는 장난감이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조각이라는 장난감 만들기다. 어떤 작가는 철학처럼 심오한 개념 미술을 하고, 어떤 작가는 설명을 들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추상미술을 하지만 한진섭은 보는 순간 웃음보가 탁 터지는 쉽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든다.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1959년 독일 순회전
2014-06-14 ~ 2014-09-21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 ungnolee.daejeon.go.kr

1959년 독일의 세 도시(프랑크푸르트, 쾰른, 본)에서 열린 네 번의 고암 순회전 당시 작품과 자료, 현지에서의 평가 등을 집중 조명하는 자료전으로, 1950, 60년대 서구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김성호 : 공구 / 내면적 원형을 찾아나서는 파사쥬의 알레고리
박영택 : 한·독 문화교류전 : 문밖의 낯선 기호
이선영 : 민복기 / 유동적 에너지로부터 단단한 체계로
이선영 : 이일 / 인간과 공(共)진화하는 기계들의 천국, 또는 지옥
정영숙 : 노마드 예술가의 흔적, 터키· 태국· 한국의 현대도예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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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공간에 남은 삶의 흔적
정기호 지음 | 집 | 2014년 6월 | 14,000원

1986년의 우리 모습과 현재 우리 모습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보여 준다. 하노버대학교 건축학과의 란트체텔 교수님을 모시고 우리 전통문화와 전통 마을을 답사하며 무엇을 어떻게 설명하고 보여 드려야 하는지 고민했던 내용을 교수님이 찍은 사진에 덧붙인 이야기이다.

지은이 ㅣ 정기호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학부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조경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독일 하노버대학교 건축과에서 우리 전통마을의 경관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본 ‘집과 마을과 경관’》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의 기원
미셸 로르블랑셰 지음 ; 김성희 옮김 | 시드페이퍼 | 2014년 6월 | 13,000원

예술의 기원에 관한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견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예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정의한 다음 고고학의 최신 성과에 비추어 ‘미학적 인간’의 역사를 다시 쓴다. 저자는 외려 인간은 존재하는 순간부터 예술가였으며, 어쩌면 예술의 역사는 인류의 직계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뒤섞여 발전해왔다고 강조한다.

지은이ㅣ미셸 로르블랑셰 (Michel Lorblanchet)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명예책임연구원이다. 선사시대 예술의 전문가, 프랑스 남부 지역의 여러 장식동굴과 오스트레일리아 및 인도의 암면미술rock art을 현장에서 연구.
내 그림 저널 시작하기 : 치유하고, 사랑하고, 즐기는 그림 그리기
캐시 존슨 지음 ; 이정빈 옮김 | 비즈앤비즈 | 2014년 5월 | 17,000원

스케치와 그림, 낙서처럼 써내려간 글로 소중한 순간을 담은 그림 저널에 관한 책이다. 27명 아티스트의 저널을 소개하고 우리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나 기억할 만한 일, 그밖에 소소한 일상을 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그리기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줄 과제들도 흥미롭다.

지은이 ㅣ캐시 존슨 (Cathy Johnson)
지난 수십 년간 '수채화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매거진'의 편집자이자 필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맹활약해오며 서른다섯 권이 넘는 미술 관련 책을 써왔다. 유명한 스케치 동호회 ‘자연 스케치(naturesketchers.blogspost.com)’를 만들었으며 온라인 워크숍에서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