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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 MINDSCAPES
2014-10-10 ~ 2014-10-19 | 아트컴퍼니긱
070-7795-7395 | artcompanygig.co.kr

수성의 먹물과 유성의 유화를 함께 사용하면서 무언가 섞이지 못 하고 또 캔버스 안에 스며들지도 떠오르지도 못하는 모습이 떠오르지도 가라앉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과 잘 섞이지도 안 섞이지도 못하는, 서양화가도 동양화가도 아닌 등등의 나 자신과 닮아있음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이석 임송희의 예술세계
2014-09-26 ~ 2014-11-30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2 | iwoljeon.org

이석 임송희(1938-)는 한국 산수화의 현대화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였던 중요한 원로화가 가운데 한 명이다. 눈에 보이는 자연의 사실적 모습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기운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산수화를 통해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한 작가의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서, 1960년대 이후 현대 한국화의 다양한 면모를 요약, 집성하고 있으므로 의미 깊다.
조선청화靑畫, 푸른빛에 물들다전
2014-09-30 ~ 2014-11-16 |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199 | museum.go.kr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 이데미쓰미술관,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청화백자 명품과 더불어 중국 명대의 최고 걸작이라고 하는 영락·선덕 연간의 청화백자, 그리고 일본의 이마리 자기가 함께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 삼성미술관 리움, 호림박물관 등 14개 기관이 자랑하는 조선 청화백자 대표작이 한 자리에 모인다.
최정화전
2014-09-04 ~ 2014-10-19 | 문화역서울284
02.760.4602 | seoul284.org

공간에 대한 첨예한 해석과 근현대 한국적 삶의 오브제들은 문자 그대로 총천연색을 이루고 있다. 그는 인공으로 이루어진 현실의 그 자연색으로서 총천연색으로, 질곡의 한국 근현대사를 살아온 권력 밖의 불나방 같은 욕망들의 강렬한 기억을 재현하고 있다.



이선영 : 박성하 / 주체의 은유인 사랑하는 대상
이선영 : 투명한 형식을 둘러싼 불투명성
정영숙 : 박방영 / 자연과 인간을 '일획'의 활력에 담다
하계훈 : 박성순 개인전
하계훈 : 사립미술관
윤지수 : 두려움, 후퇴하는 전진_ 김윤수 외 57인 『한국 미술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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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평전 ; 신화가 된 화가, 그 진실을 찾아서
최열 지음 | 돌베개 | 2014년 9월 | 48,000원

저자가 세심하게 살핀, 이중섭의 족적과 씨줄과 날줄처럼 엮인 이중섭이 머물렀던 도시들의 문화계 풍경은 한 사람의 예술가의 생애만이 아니라 식민지 치하, 전쟁의 와중에 우리 문화계가 어떠한 지형을 구축하고 있었는지에 관한 보고서로서 기능할 뿐만 아니라 이중섭이라는 사람의 생애를 좀 더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준다.

지은이ㅣ최열
월간 가나아트 편집장·가나아트센터 기획실장·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인물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민대·고려대·서울대·성신여대·중앙대·한예종 강사로 나가고 있다.
(삶을 바꾸는 나만의 집)공간의 위로
소린 밸브스 지음 ; 윤서인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7월 | 14,000원

사람들은 어딜 가나 넘쳐나는 물건들, 건물, 구조물, 벽으로 둘러싸인 복잡한 요즘 세상에 익숙해져 공간이 주는 위안과 그 소중함을 많이들 잊어버린 채 살아간다. 이 책은 우리가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공간을 각자의 영혼에 알맞게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이면서도 따뜻한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 ㅣ 소린 밸브스 (Xorin Balbes)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시행한 수많은 공간 개조 작업을 기반으로 소린은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켜서 홈 디자인에 적용했다. 그리고 그 철학에 따라 꾸민 공간을 솔스페이스라고 부른다.
모던.혼성 ; 동아시아의 근현대미술
문정희 지음 | 한국미술연구소CAS | 2014년 9월 | 40,000원

동아시아의 근대미술은 그 생산의 기원에서부터 각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비자생적이고 인위적인 요소가 혼합되었고, 급격한 변화와 갈등 속에서 일관성 없는 양식들이 혼재하기도 했다. 저자는 미술이 인접 분야와 긴밀한 관련 속에 있으면서도 그것에 흡수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공존해온 요소들을 찾아내 이를 ‘혼성’의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지은이 ㅣ문성희
서울대 대학원, 이화여대 대학원, 국민대 대학원에 출강했고 숙명여대 대학원 겸임교수와 대만 타이난 예술대학 시각예술연구소의 객좌교수로 재직. (사)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미술사논단』 편집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