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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회화 : 꿈의 집 짓기
2014-10-15 ~ 2014-11-11 | 희수갤러리
02.737.8869 | heesugallery.co.kr

울퉁불퉁한 감정이 돌아가면 한지를 산다. 그림자 놀이를 해도 그만이고, 붓으로 그려도 좋고, 질기고 부드럽고 오래간다. 아마 내 머릿속의 영화의 필름은 한지로 만들어진 것 같다. 집모양의 판을 떠서 한지 죽을 넣고 조그만 집들을 떠내면서 기억한 장소들을 떠올리며 새로운 집을 짓는다.
제10회 영담스님 개인전
2014-10-29 ~ 2014-11-04 | KCDF 갤러리숍
02-733-9041 | kcdfshop.kr

얼키고 설킨 닥섬유가 수십번의 물질로 겹겹이 쌓여 한 장의 종이가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의 중중무진 연기법계이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삶의 외연들과 내면의 신명이 조화를 이루어 서로 품으며 자연물감과 어우러져 또 한 세계를 연출하는 자연 앞에 나는 지휘자로 때론 방관자로 물성과 혼연일체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 갈 뿐이다.
신진작가 공모전 - 민정See전
2014-10-02 ~ 2014-11-13 | 갤러리AG
02.3289.4399 | galleryag.co.kr

온갖 다양한 플라스틱(Plastic)이 등장하는 그의 작업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부분이다. 현상과 사물의 원형이 과감하게 변용되는 과정에서의 개입의 실체, 평범한 이슈를 내적으로 재창조해내는 시선, 자신의 작품 속으로 외계를 융합해 기존 현상을 재해석하거나 이미 형성되어 있는 사실을 재구성 혹은 덧씌움으로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열어 놓고 있는 그의 분석적이고 때론 역설적인 미의식에 방점이 있음이다.
제4회 국제현대작가한지미술전
2014-10-29 ~ 2014-11-04 | KCDF 갤러리숍
02-733-9041 | kcdfshop.kr

영담한지를 작품의 오브제로 쓰는 작가들은 더러는 레지던스작가로 입주하여 작품을 하기도 하고, 영담한지를 전달 받아 작품을 하기도 한다. 각기 다른 문화와 교육환경 속에서 나고 자란 작가들이 한지라는 같은 재료를 가지고 저마다 기량껏 예술표현을 한 미술작품들은 신선하고 흥미롭다.



고충환 : 이시아 / 마나, 생명이 유래하고 죽음으로 소환되는
고충환 : 방준호 / 존재의 그리움, 바람 부는 날이면 그 섬에 가고 싶다
박영택 : 순환 Cycle 循環-자연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테트라포트 / 유중희
박영택 : 사라짐의 배후를 응시하는 사진 / 허명욱
이선영 : 수보드 굽타 / 일상과 성스러움
이선영 : 미술과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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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4
로라 톰슨 지음 ; 이수연 옮김 | 시공사 | 2014년 7월 | 13,500원

제1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유럽 문화에 기반을 두고 태어난, 데 키리코, 에른스트부터 피카소, 마그리트, 미로, 달리, 오펜하임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작품 20점이 실려 있다. 대전으로 인한 참상, 무의식을 탐구한 정신분석학, 미술과 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혁신 등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자 했던 초현실주의 미술이 펼쳐진다.

지은이ㅣ로라 톰슨 (Laura Thomson)
영국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교육을 받은 후 브라이턴Brighton에 가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20세기 미술과 디자인 발전사를 전공하고 서식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미학: 예술과 기술 사이
김은령 지음 | 그린비 | 2014년 8월 | 9,800원

뉴미디어 환경,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혁신 등이 추동한 미적 감수성과 그 실천의 변화상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고찰한다. 미디어 아트와 인터넷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바이오 아트, 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는 3D 영화와 컴퓨터 게임 등의 작품들을 사례로 예술과 기술의 접점들을 보여준다.

지은이 ㅣ 김은령
탈식민주의와 문화번역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최근에는 문화번역의 문제를 매체와 미디어의 영역에 적용하면서 기술, 디지털, 그리고 매체 미학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방식에 대하여 천착하고 있다.
언젠가 한 번은 뉴욕 미술관 :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
최상운 지음 | 나무수 | 2014년 7월 | 13,800원
창조적인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뉴욕의 6개의 도심 속 예술 놀이터, 미술관을 소개한다. 근현대 미술의 핵심 작품들을 다수 소장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부터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각국의 유물부터 현대 명화까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21곳에 안내한다.

지은이 ㅣ최상운
예술 기행 작가. 한양대 법학과에 입학 후 중앙대 사진학과 전공.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와 파리 1대학 미학 박사 과정. 여행·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하면서 사진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