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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기 : 崔憲基 CUI XIANJI
2015-03-20 ~ 2015-05-31 | 성곡미술관
02.737.7650 | sungkokmuseum.com

자신이 살아온 중국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과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의 혼란과 새로움에 대한 모색의 흔적들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최헌기의 작품은 수많은 해외 동포들이 각각의 독특한 환경 속에서 느끼는 일종의 낯설음과 거북함 그리고 적응과 동화 과정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기의 즐거움: 화가(畵歌) 경계의 자리전
2015-03-19 ~ 2015-05-28 | 재단법인한원미술관)
02.588.5642 | hanwon.org

‘나’의 이야기이자, ‘나’를 둘러싼 주변의 이야기, 나아가 주변을 에워싼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표현 매체의 뿌리를 전통적 재료에 두면서도 내용면에서 동시대 의식의 흐름과 함께하는 참여작가 3인 김남수, 문기전, 이나림은 모두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하여 주변 세계와의 관계에 질문을 던진다.
사람을 빚다 : 조각가 백문기
2015-04-09 ~ 2015-05-25 | 성북구립미술관
02-6925-5011 | sma.sbculture.or.kr

백문기는 한국 조각사의 흐름에 따라 반구상이나 추상 조각과 같이 현대조각의 길로 들어섰던 동시대 다수의 조각가들과 달리 구상 조각의 길을 한결같이 걸어온 조각가이다. 오랜 세월 인간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통해 시각적 재현을 넘어선 구상조각을 추구해 온 작가의 예술세계는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성찰을 통한 고요한 울림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색(色)다른 색기(氣)전
2015-04-16 ~ 2015-05-31 | 온유갤러리
031-422-3309 |

색은 얼핏 보기에는 미술의 범주나 미적취향의 문제에만 국한되어 보이지만 색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미를 살피는 것은 한편에서는 색을 예술의 영역 밖까지 확장하여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며 이는 곧 세계에 대한 이해이자 인간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이처럼 색은 궁극적으로는 철학적 함의까지도 담아내는 것이다.



고충환 : 권영석 / 상실된, 그리운, 삶의, 존재론적 원형의 벽을 그리다
고충환 : 강도영 / 페티쉬, 살색의 허물거리는, 번들거리는, 이물스런
김성호 : 이부강 / 흔적의 깊이를 가늠하는 회화
이선영 : 권순관 / 사진 속에 살아있는 부재와 죽음
이선영 : 박창환 / 보인 것과 보이게 하는 것
하계훈 : 사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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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회화를 빛낸 그림들
윤철규 지음 | 컬처북스 | 2015년 3월 | 43,000원

101명의 작품 119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조선 시대 미술 이야기다. 그림에 있는 화제들의 원문을 모두 밝히고, 그 뜻을 풀어 주어서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변각 구도, 절파, 원체파, 남종화풍, 문인화론. 일격 화풍 등 해당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과 용어 등을 쉽게 풀어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지은이 ㅣ 윤철규
중앙일보 문화부에서 미술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1999년에 일본에 유학, 교토 붓쿄佛校 대학과 도쿄 가쿠슈인學習院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은 17~18세기 일본회화사. 귀국 후 (주)서울옥션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
나의 사적인 도시
박상미 지음 | 난다 | 2015년 4월 | 15,800원

뉴요커로 오래 살던 저자가 뉴욕에서 본 것, 느낀 것, 생각한 모든 것을 정리해나간 ‘진짜배기’ 뉴욕 이야기로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간 뉴욕에서 써내려간 블로그의 글 A4 700여 장을 다시금 가다듬어 엮은 책이다. 동시에 우리에게 문화적 '미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지은이 ㅣ 박상미
뉴욕에 살며 외국인이 겪는 갖가지 어려움을 경험했고, 서울에선 못 했던 미술을 공부했고, 새로운 말을 배우기 위해 글을 읽었고, 읽다보니 쓰게 되었다. 글을 읽고 쓰며, 그림을 그리고 보며, 지금의 삶을 구성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 지음 | 창비 | 2015년 3월 | 16,500원

사진가 구본창부터 건축가 승효상, 배우 문성근, 미술가 임옥상, 소설가 이외수, 대중음악평론가 강헌,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까지 우리 시대 문화•예술 분야 거장 8인을 만나, 일생을 투신해온 예술가만이 지닐 수 있는 통찰과 작품의 뒷이야기, 창작의 고뇌까지 진중권 특유의 예리한 눈으로 파고든다.

지은이 ㅣ 진중권
화려한 언변과 깊이 있는 지식, 거기에 더해 카메라에 잘 맞는 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논객.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와 설전을 벌이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