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고스트 캐스트 Ghost-cast
2015-09-03 ~ 2015-10-10 | 갤러리2 GALLERY 2
02.3448.2112 | gallery2.co.kr

이미지는 부재에 저항한다. 인간은 부재로부터 오는 공허함과 불확실성을 몰아내고 ‘존재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미지를 사용했다. 김수연의 이전 작업 <새도우 박스>는 조류도감에서 선택한 새의 그림을 입체물로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그 이미지를 다시 회화로 복원시켰다.
이철수 : Golf in Art
2015-09-09 ~ 2015-09-15 | 갤러리H
02-735-3367 | blog.naver.com/gallh

이철수는 구체적인 물상의 제약이나 재료에 대한 교조적인 해석에서 벗어남으로써 무한히 넓은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한 셈이다. 그것은 시각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에 호소하고, 기법을 통한 것이 아니라 의미를 통해 전해지는 것이기에 무수한 가변의 단서들과 가능성들을 내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2015 세마 예술가 길드 아트페어
2015-09-04 ~ 2015-09-13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02.598.6247 | sema.seoul.go.kr

일반 아트페어의 형식을 벗어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아트페어를 기획전시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홍경한 총감독을 위촉하여 ‘전시성’과 ‘시장성’이라는 양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SeMA shot : 공허한 제국展을 마련하였다.
이강소 : Space of Shadow
2015-08-20 ~ 2015-09-25 | 우손갤러리
053-427-7736 | woosongallery.com

회화, 판화, 세라믹조각 등 다양한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작가 이강소의 회화 20여점과 사진 10여점이 전시. 이강소는 이런 억압된 정치적 사회적 현실 또한 동시대에 감수해야 할 역사적 배경으로 받아들이고, 관객을 직접 동참시키지 않고 매개물을 통한 간접적 동참을 유발시키는 투영적이고 암시적인 작품으로 전개해 나갔다.



고충환 : 정경화/ 도화헌에서 별과 놀다
김영호 : 문승현 / 물의 유희와 정신
윤진섭 : 미술시장의 불황과 대비책
이선영 : 탈루 엘 엔,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전 / 미지의 시간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
이선영 : 잘 놀아야 할 예술



뉴욕의 속살 : 한국화 그리는 뉴요커가 음미한 뉴욕
안성민 지음 | 마음산책 | 2015년 6월 | 15,000원

한국화가인 저자의 15년 뉴욕주민 살이 경험을 사진과 작품을 더해 전한다.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일부터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겪은 일들, 한국화 작품제작의 실제 작업환경에 대한 고충은 물론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기회들과 뉴욕의 예술•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ㅣ안성민
동양화에 기반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여러 요소를 그녀만의 시각으로 해석, 발전시킨 그림들로 주목받고 있다. 폴록 크라스너 재단과 AHL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을 받았다.
화폭에 담긴 한식
김상보 지음, 한식재단 기획 | 한림출판사 | 2015년 7월 | 38,000원

그 동안 실록이나 의궤 등 고문헌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한식 원형의 발굴을 조선시대의 풍속화와 기록화를 통해 시도했다. 관련된 중요한 그림을 선별하고 그림 속 원형을 해설 한 이 책에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일상적인 식생활은 물론 특별한 날의 상차림과 만드는 과정 등이 담겼다.

기획 | 한식재단
한식재단은 한식의 진흥 및 한식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인증 공식 민간 전문기관이다.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식 원형을 발굴, 복원, 유지, 발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등이 있다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본정
이연경 지음 | 스페이스타임 | 2015년 6월 | 20,000원

1880년대 초 남산 언덕 위 진고개라 불리는 지금의 충무로 지역에서 시작된 일본인 거류민의 생활을 통해 20세기 전후 한성부의 변화를 살펴본다. 최초 대다수였던 일본 제국의 대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경제적 성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이국 땅에 혈혈단신으로 온 사람들로 그렇게 생겨난 ‘작은 일본’은 1910년 한반도가 점령당하며 일본보다 더 일본식 근대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지은이 | 이연경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건축역사이론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2013) 강원대학교와 단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등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학사지도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