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8월에는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 조각가 나상국부부가 담양우표박물관(T.061-383-3863)을 개관했다.
· 9월에는 광주시 동구 학동에 광주백범기념관(T.062-233-2477), 광주시 동구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T.1899-5566),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굿데이뮤지엄(T.070-7576-2017), 서초구 강남대로에 스필플라츠한(T.2287-2950), 도봉구 도봉로에 함석헌기념관(T.905-7007), 전북 익산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 LINC미술관(T.063-850-5558)이 개관했다.
· 10월에는 수원시 팔달구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T. 228-3800), 전북 완주군에 술테마박물관(T.063-290-3842)이 개관했다.
· 한국큐레이터 협회명예회장 박래경선생 팔순기념세미나 및 논총봉정식이 8월 29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연습실에 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김달진, 김동일, 김준기, 박천남, 양정애, 윤범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하였다. 기념세미나 내용으로는 김준기(미술평론가)-박래경의 큐레이터정신, 김종길(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어느 큐레이터의 한국성 탐색:박래경 선생의 큐레이터십과 철학, 양정애(연세대)-큐레이터 박래경론, 김동일(대구가톨릭대 교수)-국가와 예술의 변증법: 국립현대미술관 86년 체제의 성립과 의미
· 동아시아 백자 국제학술대회가 9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친따수-정요의 공어자료와 송대통치계층의백자취미, 왕광야오-명청시대 어요제도와 어요자기, 지앙지앤신-경덕진 어요창 유정 30년의 성과, 오하시 코지-도쿠가와 장군 가문으로 헌상된 나베시마야끼의 특질, 최경화(서강대) 조선후기 관요제도의 변화와 운영.
· 2015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추계학술대회가 9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최태민(국민대)-일본 전쟁기록화와 1945년 전후의 후지타 쓰구하루, 키다에미코-전향미술가와 조선·만주, 김영순(부산시립미술관)-재일 디아스포라 조양규에 관한 연구, 김미정(한국산업기술대)-1947년 조선종합미술전람회, 미군정의 미술정책과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기원, 이수나(한국전통문화대)-1945, 급박한 시대의 자화상, 이보연(성신여대)-해방 전후 쉬베이홍의 사실주의, 정창미(명지대)-상해 시사만화 연구.
· 정부는 내년 문화 관련 예산으로 전통문화 발굴, 진흥과 관련해 83억원,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 140억원 등 문화창조융합벨트와 관련해 1,319억원을 새로 배정하였고, 예술인 창작 안전망구축 사업 예산 248억원 등 문화체육부에 총 6,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하면서 ‘문화융성’정책 기조가 강화됨을 알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이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의 무대미술 컬렉션’을 통해 소장한 무대미술자료 중 작품정보,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1,000여점을 선공개했다.
· 문화재청 통계에 따르면 1985년부터 올 3월까지 705건의 문화재 도난사건이 발생해 27,675점이 사라졌지만 20%도 안되는 4,757점만 회수됐으며 이는 단순히 문화재 관리 허술 뿐만아니라 절도·도굴범과 구매자로 연결되는 유통 루트가 있다는논란이 있다.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다음카카오와 조선왕실·대한제국황실 유물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오는 12월부터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대표 유물 1,045건과 조선왕계도 등을 ‘다음 백과사전’(100.dau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은 9월 9일 국립현대미술관의 운영규정 개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문체부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인사와 운영 전반을 직간접으로 개입하기 위한 규정이며 이는 문체부의 통제 아래 놓여 자율성과 독립성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6월 1일 ‘국립현대미술관 기본운영규정’을 개정한 조항을 살펴보면 관장이 인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도록 한 조항을 문체부가 파견한 기획운영단장이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도록 개정하였으며 작품수집심의 위원회위원장을 외부 전문가 중에서 선발하도록 하였다. 또한, 작품수집에 해당하는 미술은행 운영규정도 개정하여 운영위원회 구성시 관장의 위촉권을 축소시켜 문체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 운영위원을 위촉하도록 하였다.
· 도난 등을 거쳐 국내외로 유출된 불교문화재를 사찰로 돌려주자는 ‘불교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혜민스님 운영위원)이 발족된 반면 불교문화재를 소장을 둘러싼 국립중앙박물관 등 박물관은 문화재 소장처를 옮기는 것은 불법성 여부, 관리·연구문제 등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트원갤러리에서 열리는 한국·인도네시아 외교 수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한·인니 설치미술전‘새로운 미래’전(8.21-9.6)에 김태훈, 유현미, 신승백 등 한국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 중국중앙미술학원미술관에서 하동철 화백의 ‘동방으로부터의빛’전(9.11-10.9)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사실주의 미술의 흐름이 강한 중국에 다양한 예술적 실험이 시도되며 발전하고 있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을 소개하는 전시로써 예술적 교류는 물론 학술적 의미도 매우 크다. 특히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 2015>로서 일생의 ‘빛’을 주제로 근원적이고 영원한 이데아를 화폭 안에서 추구한 하동철(1942-2006)의 이번 중국 전시는 빛으로 인류의 삶을 밝히며 다양한 문제로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예술의 빛을 통한 위안과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제2회 공예예술비엔날레 벨라시옹(REVELATIONS)’(9.9-9.13)에 주빈국으로 참가하여 도자·금속·섬유·유리 등 6개 분야, 22명 작가의 180여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프랑스 국립장식미술관에서 한국 현대 공예·패션·그래픽디자인 전시 ‘코리아 나우(KoreaNow)!:지금, 한국!’(9.18-2016.1.3)을 개최했다.
· 제46회 일본수묵화 공모전, 외무대신상, 동양화가 안창수 수상
· 제4회 카톨릭미술공모전 대상, 오광섭씨 수상.
· 2014 우현상 우현학술상, <조선 회화>의 홍선표 이화여대 명예교수 8월 13일 수상.
· 제1회 전혁림 미술상, 화가 홍순명 수상
· 제37회 원곡서예문화상,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부위원장 이용 제6회 원곡서예학술상, 한국미술협회 서예2분과위원장 최은철 수상.
인물동정
· 기혜경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임용.
· 김영순 미술평론가, 부산시립미술관장 임용.
· 양혜규 설치작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3회 아트인터내셔널 아트페어(9.5-9.6)에 참가.
· 한호 미디어작가, 브라질 트리오비엔날레(9.5-11.26)에 한국대표작가로 출품.
· 홍라희(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김동호(초대 문화융성 위원회위원장)이 부산 이우환공간의 운영위원으로 참여.
· 강장원 한국화가, 8월 6일 별세.
· 김정기 고고학자, 8월 26일 별세.
· 윤경희 서양화가, 8월 29일 별세.
· 정치환 전 영남대 미대 대학원장, 9월 10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