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 개최되고 난 후, 흔히들 남는 것은 도록, 팸플릿이라고 한다. 당시 출품작품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좀 더 전시를 입체화하는 기록은 전시 방명록이다. 전시를 찾아와서 보고 육필로 남긴 각종 격려와 감상소감, 서명들은 작품이나 성향을 생각하게 하거나 우정관계, 당시의 분위기를 상상하게 하며, 전시의 생동감을 아직도 전해준다. 박물관에서는 단체, 개인의 전시방명록을 45여 건(51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형태도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