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5.7.25 - 20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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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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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크리스틴 함 미완의 꽃피움 Unfinished Bloom
2025-04-10 ~ 2025-07-31 | K&L뮤지엄
02-502-8116 | kandlmuseum.com
 

근현대 미술의 중요한 흐름인 신표현주의 (Neo-Expressionism)의 흐름에서 발전한 독일 추상미술의 계보를 잇는 함의 작품세계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다. 함의 회화는 전형적인 구성을 해체하고 추상과 다양한 이미지를 재구성함으로써 즉흥성과 혼합성을 강조하는 실험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정현_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 2025 김복진 수상작가
2025-05-27 ~ 2025-07-27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cheongju.go.kr
 

정현은 침목(枕木), 폐목, 폐철근,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잡석, 콜타르(석유의 찌꺼기) 등 용도를 다하고 버려져 폐기를 기다리는 물질들, 소모되어 삶의 표면에서 지워진 것들에 주목해 이를 작품의 재료로 사용해왔다. 1980년대 후반의 초기작부터 2025년 드로잉 신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조형 여정을 함축적으로 소개한다.

박지하 몽환夢幻 풍경
2025-06-17 ~ 2025-07-27 | 환기미술관
02.391.7701 | whankimuseum.org
 

작가 박지하가 수행하듯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내면의 사유의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어쩌면 하늘의 뜻을 가늠해 볼 수도 있을 나이에 접어든 그의 작업은 삶의 경험과 감각의 흐름이 응축되어 화면 위로 꿈결처럼 펼쳐집니다.

담대하게 청주중견·원로작가
2025-05-27 ~ 2025-07-27 | 청주시립미술관
02-2124-5248 | sema.seoul.go.kr
 

1950년대생인 김지현, 문상욱, 선환두, 이돈희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작가들로,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랐거나, 이곳에 터전을 잡고 미술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미술협회 등의 단체 활동을 이끌며 우리 지역에서 미술이 자리 잡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 근간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박세호 명암 明暗 Light&Dark
2025-07-01 ~ 2025-07-31 | 서울자브종
seoul_javjons | seouljavjons.com
 

'명암'은 '명(明)'과 '암(暗)'이라는 두 단어로 이루어진 이중단어(二重單語)로, 그 안에는 수 많은 의미들 - 현상과 비현상, 대조와 보완, 보다-보이다-숨기다, 수용, 거부(拒否), 방기(放棄), 긍정, 부정, 가시(可視), 불가시(不可視), 앎 (知, 智, 有明), 모름 (無知, 無智, 無明), 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소문, 이야기, 실화, 전설들- 이 담겨 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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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구영웅/ 거울, 존재와 존재가 반영하고 반영되는
  변종필 : 제주 현대미술의 형성과 변화-70년 약사
  이선영 : 윤종주 / 가장자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패널리뷰 : 오마주 박수근 〈멍멍야옹야옹짹짹짹-봄〉
  연구소Blog: 《구정아 : 오도라마 시티》, 아르코미술관
  연구소Blog: 《Echo: 관계의 울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연구소Blog: 《랜덤 엑세스 프로젝트 4.0》, 백남준아트센터
  연구소Blog: 《꼭두》《만사형통》,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소Blog: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 서울식물원
  연구소Blog: 《임민욱: 하이퍼 옐로우》, 일민미술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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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우정박갑성과 김종영

박갑성 외 글, 최종태 그림, 김형국 엮음 | 나남출판 | 2025년 4월 | 25,000원

서로의 지음이었던 미학자 박갑성과 조각가 김종영의 탄생 110주년 기념 문집이다. 30년대 휘문고보에서 인연이 되어, 도쿄 유학부터 서울대 미대 교수 등 활동도 함께했다. 작품 제목을 짓고 해석으로 날개를 달아준 박갑성의 글과 지인들의 목소리로 그들의 관계를 살피고, 김종영의 작품을 드로잉으로 옮겨 음미해 본다.

한국미 한국의 마음

최순우 지음 | 오트=AUGHT | 2024년 12월 | 43,000원

단 한 번 찍고 사라질 뻔한 저자의 생전 유일한 단행본이 오래 두고 볼 수 있게 복간됐다. 한국 미술과 공예품, 궁중 유물을 아우르며 한국미의 가치를 전하는 세심한 글에서 우리 미술에 대한 깊은 사랑이 드러난다. 원저의 표현과 어법을 살리며 세로쓰기 방식을 유지했고, 외래어와 한문, 사진이 읽고 보기 쉽게 바뀌었다.

1945년 이후 현대미술

데이비드 홉킨스 지음, 강선아 옮김 | 미진사 | 2025년 5월 | 34,000원

전후 현대미술이 겪은 미학적 도전과 변화를 다뤘다. ‘어려운’ 현대미술을 시기별 사회·경제·정치적 배경을 통해 작가·작품과의 관계도에서 보고, 해석과 사상적 배경까지 전한다. 뒤샹을 변화의 동력으로 보고 그의 패러다임으로 접근을 시작하며, 전후 예술이 시도한 것은 세계와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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