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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시간〉, 196×132cm


[Art Pick 전시] 안문훈: 끝없는 실험과 도전
5.6 – 5.12 갤러리은


38회 개인전이다. 안문훈은 전통수묵화 다변형, 밧줄·돌·작은 패널에 의한 평면 및 입체 구성·종이 오브제·닥펄프 성형·모시천 조형에 이어 최근 10여 년간 유화로 다양한 변화를 이어왔다. 진달래가 축복처럼 내리는 가운데,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 기차에 인생을 비유한 신작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하는 붉은 색점을 통해 신앙으로 인간의 유한성을 극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Art Pick 전시] 2026 아트페어대구 ART FAIR DAEGU
5.7 - 5.10 대구 엑스코EXCO 서관 Hall 1, 2

아트페어대구는 매년 5월 열리는 국제미술행사로,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미술애호가가 모이는 미술 시장의 주요 플랫폼이다. 올해엔 국내외 10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HIGHLIGHT Special Booth》, 국내외 현대 조각 작가 20인전, 《이머징 아티스트 LIGHT UP》 특별전과 ART LIVE ZONE(옥션&아트 토크&아티스트 퍼포먼스), 도슨트 투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2012, Oil on Canvas, 112.1×162.2cm


[Art Pick 전시] 이두식: 다시 만난 ‘축제’
4.15 - 5.5 선화랑


작고 13주기를 맞아 이두식 화백 후원회는 유족과 후학들이 소장해온 미공개 유작과 〈축제〉 연작을 집중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두식의 예술세계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함축된 오방색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터치를 통해 화폭 위에 직관적인 생명력을 충만하게 표현한다. 난해한 추상미술을 익숙한 동양적 색채와 화면을 압도하는 정서의 분출을 통해 독창적인 형상으로 그려낸다. 1947년 경북 영주에서 출생한 이두식 화백은 홍익대 미술대학 동대학원 회화를 전공하고 1984년부터 모교 교수로 재직했다. 40여 년간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중국·독일·프랑스·브라질·일본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만 70여 회를 가졌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홍익대 미술대학 학장, 홍익대학교박물관 관장, 외교통상부 미술자문위원회 등을 역임했으며, 신상전 최고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선 미술상, 대한민국보관문화훈장, 서울국제아트페어 대상, 문신미술상, 한국미술공로대상, 중국 랴오닝성 외국인 전문가 영예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