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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경


[Art Pick 전시] 장파: Gore Deco
2025.12.9-2.15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가 전속작가로 맞이하며 개최한 장파 작가의 개인전 이다. 장파는 회화와 글을 통해 ‘그림’과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된 개념을 비판하며, 여성적 그로테스크와 역사적으로 타자화된 감각을 시각적으로 탐구해왔다. 남성 중심의 시각 언어에 의문을 제기하고, 여성주의적 주체성을 회화적 어법으로 확장하며, 여성의 신체 및 감각을 주체적 형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Art Pick 공간] 송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송은아트스페이스는 송은문화재단이 건립한 문화공간으로 1989년 삼탄의 故 유성연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하였다. 2001년 ‘송은미술대상’을 제정하여 20여년간 국내 신진 작가들을 육성하고 지원해 왔으며, 2010년부터 (주)로렌스제프리스가 파트너로 기획과 프로젝트를 협업 중이다. 스위스의 건축 듀오 헤르조그&드 뫼롱이 설계하여 2021년 9월 준공한 ‘SONGEUN(송은)’은 강남 미술문화의 중요 거점으로 자리잡았고, 2021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과 까르띠에 협력으로 송은미술대상 수상자 지원 내용을 확대했다. 25회 대상 수상작가는 이아람이며, 본선 작가 20인의 전시를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Art Pick 도서]울림들 Klänge
바실리 칸딘스키 저자 | 도요와 호반새 역자
텍스트프레스, 128쪽, 22,000원

1913년 단 345부만 인쇄된 바실리 칸딘스키의 유일한 시집 『울림들』이 한국어 완역본으로 출간된다. 총 38편의 산문시와 59점의 목판화로 구성된, 페이지 번호조차 기입되지 않은 이 작품은 칸딘스키가 구상에서 추상으로 전환하던 결정적 시기(1911-1913)에 제작된 실험 시집으로, 오늘날 그의 회화·이론 연구에서 기념비적 자료로 평가된다. 이번 한국어판 『울림들』은 1913년 독일에서 발행된 오리지널 초판을 기반으로, 작품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칸딘스키가 1911년과 1913년에 작성한 작업 회고 메모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Art Pick 행사] 응답하라 미술서적 119
기간 2026.1.17-2026.1.20
주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널위한문화예술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과 널위한문화예술의 첫번째 협업으로 미술서적의 가치를 지키고 순환시키기위해 진행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중복장서 나눔 행사였다. 홍보 1일차에 사전예약 1,000여 명을 기록하며 토, 월, 화 3일에 걸쳐 1시간에 30명씩나누어 입장했고, 17일에는 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공동 대표×신다혜 토크, 20일 김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21일 이기영 월간미술 대표와 특임토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