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베르티나.. 구 궁전 시가지 내에서 이 미술관 찾느라 정말 고생했었어요.
보통 유럽에선 안내표지 대로 따라가다보면 길 헤매는 일이 없었는데..
여기에서 만큼은 예외였습니다.
표지가 드문드문 있는 데다가 가리키는 위치가 애매해서 더 고생이었어요.
(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 관광하는 외국인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할거란 생각을 했답니다. )
결정적인건 .. 처음엔 에스칼레이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알베르티나의 그 수많은 계단을 다 올라왔었거든요..
전시 다 보고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에스칼레이터로 올라오는걸 보고 정말 부러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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