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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Museum] 009 - 한가람미술관
편집부
2005. 02. 28.
처음에 막 보고 나왔었을 땐 참 씩씩 거리면서 나왔던 전시였습니다.
도록에 처음엔 많이 실망해서 툴툴 거렸었어요.
오르세라던가 유럽의 다른 미술관에서 보고 왔던 그림들이 자꾸 생각 나니까 불만족스럽더라고요. (티켓 값도 있고 말이지요..)
만화를 그리려고 차분하게 앉아서 다시 도록의 그림들을 다시 보면서..
돌이켜 보니 진정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마지막의 현수막 이야기는 차마 뺄 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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