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미술관을 다녀와서 문득 생각 한게..
저는 뭔가 작은 규모의 미술관을 더 좋아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작품도 많고 사람도 많은 미술관 보다는
적은 작품들과 조용히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미술관이 더 제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미술을 즐기는 방법이 전부 다르겠지만,
환기 미술관에 다녀오고 나니 스스로가 어떻게 미술을 즐기는 것이 잘 맞는지 되새겨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