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

2003년 미술시장은 몇 년째 바닥경기이고, 외환위기 때 보다 더 불황이라고 야단들 이었다. 9월부터 11월초까지 3회 카프, 9회 서울판화미술제, 9회 마니프, 18회 화랑미술제 등 예술의 전당 미술관 전관을 사용하며 연달아 열린 대형 판매전시는 참담했다. 서울판화미술제는 2004년 열번 째 전시를 열고 폐지라는 말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한국문예진흥원에서 발행하는<문예연감>의 1년 전시회 통계에 의하면 2000년에 6,351건, 2001년 6,388건, 2002년 6,703건으로 증가하였다. 서울의 전시 공간 변화를 필자는 1999년 25개, 2000년 32개, 2001년 23개, 2002년 26개를 밝힌바 있다. 사실 전시회는 매년 미대 졸업생 들이 늘어나고 신진작가들이 발표를 활발하게 하고 그에 따른 전시공간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2003년 서울에는 41개(도표 참조)가 넘는 미술관, 화랑, 대안공간이 개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재개관은 포함하지 않았다. 이 40개처는 최근 5년 중에 한 해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기록으로 그 분포를 보면 종로구에 21개처로 반이 넘고 강남구에 10개처가 생겼다. 홍익대를 중심으로 마포구에도 본격적인 화랑이 아닌 전시공간이 6개처가 문을 열었다.

박물관 미술관의 명암
작년 한 해 박물관과 미술관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12월23일 문화관광부 도서관 박물관과를 통해 등록현황을 알아보니 2월에 익산: 원불교역사박물관,밀양:표충사호국박물관, 강원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영암: 아천미술관, 서울: 가회박물관, 서울: 상명대학교박물관, 경기도: 조선관요박물관, 이천시립박물관, 6월에 서울역사박물관, 한국은행화폐금융박물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안성: 안성맞춤박물관, 광명: 충현박물관, 7월에 서울: 한양대박물관, 제주: 서귀포시립이중섭미술관, 이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부안: 금구원조각전시관, 부산: 복천박물관, 10월에 부산대학교박물관, 순천: 순천대학교박물관, 안산: 성호기념관, 구미: 금오민속박물관, 경기 광주: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청주: 신미술관, 부천: 유럽자기박물관, 11월에 서울: 한미사진미술관, 백범기념관, 성남: 분당자연사박물관, 부천: 부천교육박물관으로총 29개처가 등록을 마쳤다.
부천의 유럽자기박물관은 서울 평창동에 있었던 셀라뮤즈자기박물관이 확대된 것이다. 이중 등록미술관은 강원도 양구군의 박수근미술관,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전북 부안의 금구원조각전시관은 조각가 김오성씨, 전남 영암의 아천미술관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유수택씨가 설립했다. 신미술관은 청주의 갤러리신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청주시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한미사진미술관은 서울 한미갤러리가 사진 전문미술관으로 각각 등록한 것이다.
새로 등록된 29개처의 설립자를 보면 시.군 지자체와 학교가 반이 넘고 있다. 부천은 박물관 설립을 정책적으로 권장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박물관의 등록 현황은 2000년대에 들어서서 2000년 35개, 2001년 53개, 2002년 25개, 2003년 29개처로 4년 사이에 142개처가 등록을 했다. 이 숫자는 작년말 총 289개 등록 박물관 중 1999년까지 등록된 147개처와 맞먹는 숫자이다. 박물관 속에는 박물관, 미술관, 대학박물관, 테마동물원, OO기념관의 포함은 물론이다. 명칭 사용에 법적 제약을 받지 않아 법적등록된 곳이 아니라도 미술관 명칭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
박물관 운영에 정부는 육성지원제도를 내놓지만 건립도 쉽지않지만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운 대상이다. 특히 개인 박물관 미술관들은 모두 개인의 의지와 념으로 문을 열게되지만 그 집념에도 한계가 크다. 아예 문을 닫아 버리거나 지자체에 운영을 의뢰하는 곳도 생겨난다.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부 사립미술관들이 '자미넷'(자립형 미술관 네트워크)을 결성하여 만성 경영난을 극복하가 위해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자미넷은 6개의 비영리 사립미술관들이 '공익적인 사립미술관 문화 정착'을 지향하기 위해 작년 10월 창립한 단체이다. 자미넷을 구성하는 모란미술관, 토탈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제비울미술관, 환기미술관은 비영리 기관으로서, 미술을 통해 문화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다각도의 움직임을 보여 왔다. 대부분 사립미술관들이 이처럼 적저운영이 불가피한 것은 설립자들이 사전에 운영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토없이 미술관을 건립한 탓도 크지만 정부나 지자체가 '사립미술관은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고 있는게 더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 정부는 박물관에 전폭적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법적 재정비가 요청된다. 전국토가 거대한 박물관과 유물창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 박물관 미술관 문화의 르네상스 꽃을 피우는 것은 모두의 희망이다. 금년에는 세계 박물관 관계자들이 모이는 '2004 세계 ICOM 세계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어 우리 박물관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호기이다.

작년 개관한 미술관 중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인 서양화가 전혁림씨가 그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에 전혁림미술관을 5월에 개관하였다. 이 미술관은 720㎡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2개동으로 건립됐으며 한동은 전화백의 생활공간과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하고 다른 동은 전시실과 작업실로 운영된다. 가일미술관은 경기도 가평에 건축가 강건국씨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10여년의 세월에 거쳐 4월에 개관한 대지 2,000평에 4개동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A동은 미술관 건물, B동은 갤러리와 숙소, C동은 공연장을 겸한 카페, D동은 휴식공간이자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2002년에 개관했던 김흥수미술관은 폐관을 선언했다.
새로운 미술관의 건립도 눈에 띤다. 경기도에서 건립하는 용인시 1만평부지에 예정된 백남준미술관 건축설계국제현상공모에 독일 키르스텐 세멜 '메트리스'가 당선되었다. 건축과 작품 구입에만 총 280여억원이 투입된다. 관악구청과 몇 년간 부지 위치문제로 마찰을 일으켰던 서울대미술관도 2005년 개관을 목표로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화랑가의 이모저모
미술관, 화랑, 대안공간 등이 개관을 하면 팜플렛이나 안내장 등을 발송하여 알게되지만 폐관은 파악이 어렵다. 서울은 그나마 자료 파악이 유리하지만 지역은 더욱 어려운 한계가 크고 어쨋튼 누락될 수 밖에 없다. 새로 개관한 화랑의 면모를 보면 2월에 옛 대림화랑이 새로 건물을 지어 갤러리우림, 3월오랫동안 두사람이 공동운영해왔던 모인화랑이 결별하여 갤러리아트링크로 변신하였다. 미술이벤트기획사인 (주) 인포아트코리아 장동조사장이 강남 스타타워빌딩에 스타타워갤러리를 개관했다. 4월에는 오랫동안 인사동에서 삼경화랑을 운영해온 유병국사장이 강남 청담동에 신축 건물을 지어 유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하였다. 5월에는 호암미술관, 한솔문화재단에서 근무했던 송미령씨가 공동으로 송미령갤러리, 조각가 강신덕씨가 갤러리피시를 청담동에 각각 오픈했다. 6월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갤러리현대에서 근무했던 박규형씨가 아트파크, 본격적인 사진화랑으로 유료 관람 기획전을 갖는 김영섭사진화랑이 생겨났다.
7월에는 (주)서울옥션이 A+SPACE를 개관 아트페어 전시장으로 성격을 굳혀갔다. 9월에는 연극인 윤석화씨가 객석빌딩에 갤러리정미소, 청담동에는 와이트윌갤러리가 개관하였다. 10월에는 국제미술교류협회가 마포구 서교동에 북한 현대미술품을 가지고 송화미술관을 개관했다. 한양대에서 정년퇴임한 공예가 남상교씨가 상원미술관, 충무로에 스페이스사진이 그린포토갤러리로 변신하였다. 기존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 부근 열린책들 사옥에는 갤러리더소설이 생겨 표지화나 책과 관련된 전시를 열어가고 있다. 11월에는 동숭동 쇳대박물관 3층에 갤러리 유하, 강남구 신사동에 SPACE*C가 개관했다. 코리아나화장품(회장 유상옥)이 신축한 APACE*C는 복합여가문화공간이라는 컨셉트로 기존 박물관, 미술관 개념에서 탈피 무용, 영화, 연극, 강의, 미용 등과 같은 문화와 사업적 공간을 겸하고 있다. 지하2층은 대형작품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박물관 유물 기획전과 현대미술의 퓨전 공간, 5,6층은 유회장이 30여년간 수집해온 문화재를 테마별로 전시하는 화장미술관이다. 12월에는 남구 논현동 한국자수박물관 지하에 갤러리컨템포가 문을 열고, 드맹패션 문광자 대표가 청담동에 갤러리드맹을 개관했다.

또 하나의 특색은 선화랑, 학고재는 신축을 하고 예술의 전당 미술관, 덕원갤러리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하였다. 선화랑은 5월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재개관, 학고재는 11월 재일동포 건축가 아미타준이 설계해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외벽을 나무와 유리로 꾸미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 건물은 학고재에서 지하와 지상 1, 2층을, 인사미술공간이 3,4층을 전시장으로 사용한다.
대규모 '쌈지공예골목'(가제) 공사가 한창인데 인사동 중앙의 모습을 상당히 변모시킬 것이다. 지난 1999년 표구사 골동가게 등 가게 12개가 철거위기에 놓이자 당시 시민단체들이 12가게 살리기 운동을 펼쳤고 곧 이어 패션잡화업체 쌈지가 부지를 사들여 쌈지 공예 골목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것은 일종의 공예 백화점으로 지상 4층 지하 1층에 연면적 1200평 규모이며 1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영리 공간을 표방하는 대안공간은 좁은 공간에 신진작가 지원을 내세우며 사실 구분이 애매하기도 한데 3월에 통의동 진화랑 부근에 시공간프로젝트, 4월에 홍대앞에 아트스페이스휴, 5월에 전시와 포럼을 목적으로 성곡미술관 부근에 아트포럼뉴게이트, 10월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종로경찰서 횡단보도 건너편 안국빌딩 지하에 갤러리175를 마련하였다. 프로젝트스페이스집은 달링아트파운데이션 후원으로 강남 신사동의 기존 양옥 주택을 개조하여 개관하였다. 한국큐레이터연구소 한미애소장이 관훈동에서 스페이스5를 잠깐 운영하다가 연말에 동숭동에서 대안공간크랙 개관전을 가졌다. 11월 재개관한 인사미술공간은 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젊은작가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2003년 폐점한 화랑은 갤러리동동, 갤러리JJ, 갤러리현, 갤러리이선, 갤러리미앙헌, 갤러리시엘, 송미령갤러리 등이 있다. 사간동 갤러리대아 2층 공간은 한 해 동안에 갤러리시엘, 휘목갤러리, 운보갤러리로 주인이 세 번씩이나 바뀌었다 기대를 모았던 송미령갤러리도 개관 몇달만에 문을 내린 곳이다. 또한 화랑들이 이전도 했는데 한전프라자갤러리가 서초동으로, 평창동에 있었던 갤러리드루가 화동 갤러리빔 부근으로 이전하여 드루아트스페이스 11월 재개관전을 가졌다. 운보갤러리가 경운동에서 사간동 갤러리대아 2층으로 이전을 했다. 사간동의 갤러리사간이 일단 임대가 만료되어 다른 장소를 물색중이며 가나화랑에서 운영하던 학고재옆 가나아트샵 명품관이 문을 내리고 2월말에 전시장으로 바뀐다.
2003년 전시공간의 변화는 다 담아낼 지면이 부족하게 우여곡절이 심한 한해 였다. 그러나 가장 큰 이슈는 첫 법제화 방침이 나온지 13년만에 미술품양도소득 종합소득세 법안이 완전 폐지되어 한 숨을 놓았다. 이제는 미술계, 화랑가 스스로 투명한 거래관행으로 개혁 할 때이다.



2003 새로 개관한 전시공간


갤러리우림 2. 19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27 T. 733-3738

갤러리시엘 3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69 영정빌딩 2층 T. 723-0092

갤러리아트링크 3. 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11 T. 738-0738

스타타워갤러리 3. 6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7 스타타워빌딩 2층 T. 2112-2988

시공간프로젝트 3. 6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6 T. 725-9520

이오스갤러리 3. 7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27-6 지하 T. 720-1926

한티갤러리 3.30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5-81 2층 T. 334-9136

아트스페이스휴 4.4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4-1 T. 333-0955

갤러리예시 4.14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48-16 T. 334-7712

유아트스페이스 4. 29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6 T. 544-8585

아트포럼뉴게이트 5.7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38 내자빌딩 T. 737-9011

갤러리피시 5. 9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2-22 T. 547-9569

송미령갤러리 5.15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21 주경빌딩 2층 T. 540-8404

갤러리편도나무 5.20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126-1 T. 3210-0016

알파갤러리 6. 2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20-36 알파빌딩 4층 T. 3788-9498

아트파크 6. 4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25-1 T. 733-8500

김영섭사진화랑 6. 7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68 T. 733-6331

가갤러리 6.14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89번지 T. 792-8736

갤러리나무 7. 9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6-4 T. 739-8776

A+SPACE 7.8 서울 종로구 평창동 465-7 T. 395-0330

희망갤러리 8.1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8-80 T. 337-8837

휘목갤러리 8.15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2-13 성지빌딩 210호 T. 723-5489

갤러리녹색공간 8.27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6-4 B-1 T.737-6825

와이트윌갤러리 9.2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1-5 T. 548-7520

갤러리정미소 9.27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99-17 객석빌딩 T. 3446-3301

상원미술관 10.1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56-5 T. 396-3185

코리아아트갤러리 10.1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T. 565-5871

송화미술관 10.1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1 2층 T. 3142-6122

그린포토갤러리 10.13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52-10 고려빌딩 지하 T. 2269-2900

갤러리더소설 10.15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23 열린책들 사옥 T. 738-0351

175갤러리 10.22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87 안국빌딩 지하 T. 958-2773

갤러리마노 10.25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71 T. 741-6030

프로젝트스페이스집 10.29 서울시 강남구신사동 534-14 T. 3442-2042

갤러리유하 11. 5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87-8 최가철물점빌딩 3층 T. 766-6495

SPACE*C 11.21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7-8 T. 547-9177

숲갤러리 12.3 서울시 마포구 창천동 6-42 T. 326-1255

갤러리시선 12.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10 T. 732-6621

갤러리컨템포 12.6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89-4 한국자수박물관 지하 T. 3444-0640

갤러리드맹 12.18 서울시 강남구 청담2동 12-17 T.543-8485

문갤러리 12.26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43-5 3층 T. 3474-3019

대안공간크랙 12.26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87-8 흥사단건물 403호 T. 743-5483


- 지역

김학수박물관 3. 3 김해시 어방동 607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내 T. 055-334-7111

가원미술관 3. 4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226 T. 504-3730

가일미술관 4.12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삼회리 609-6 T. 031-584-4700

갤러리예가 4.15 부산시 남구 대연4동 965-2 가람센터 3층 T. 051-624-0933

엘렌킴머피갤러리 4.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 184 T. 031-771-6040

현민아트센터 5. 4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 394-3 T. 041-522-4114

전혁림미술관 5.11 경남 통영시 봉평동 189-2 T. 055-645-7349

LMC갤러리 7.1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2030-5 T. 031-921-1214

혜안갤러리 7.1 대구시 중구 대봉1동 40-123 T. 053-252-3557

도시갤러리 10.12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202-2 T. 051-756-3438

인목갤러리 12.23 대구시 중구 봉산동 134-11 T.053-255-9502


 


이 내용은 축소 <월간미술> 2004년 1월호에 실려졌고
연합뉴스 2003. 12. 29
한국경제 2003. 12. 30
매일경제 2003. 12. 30
세계일보 2003. 12. 30
경향신문 2003. 12. 31
서울경제 2004. 1. 5
한국일보 2004. 1. 8
문화일보 2004. 1. 10 에 인용보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