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서양화가 김점선씨 향년 63세로 별세.
3.24 강남구는 겸재 정선의 화첩 가운데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 등에 나타난 압구정 그림 2점을 바탕으로 압구정 정자 복원키로 결정.
3.25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현충사 경내의 문화재로 지정된 이충무공 고택 부지가 법원경매로 나왔다 밝힘.
3.25 덕수궁미술관은 건물보수공사로 6월28일까지 약3개월간 휴관.
3.25 경기도 남양주시는 몽골민속전시관을 4월 2일 개관. 몽골의 국보급 유물 800여 점 상설 전시. 역사관, 생태관 함께 운영 예정.
3.25 문화재청 차장에 김찬 문화체육관광사업국장 임명.
3.25 서울옥션이 박수근의 ‘빨래터’가 위작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아트레이드에게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그림의 원소장자라고 주장한 미국 존 릭스씨가 1960년대에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최명윤 명지대 교수는 그림을 갖고 있다는 정황으로 진품 여부를 판단 할 수 없다며 반발.
3.26 전남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강진군과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강진 가마에서 빚은 고급 청자를 싣고 고려 수도 개경으로 항해하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태안선 복원에 들어간다 밝힘.
3.26 정조문화관광특구 추진위원회는 태안3지구 사업부지를 500m 정도 이전하는 대신 원래 사업부지에서 빠지게 되는 땅을 포함한 융・건릉 일대를 정조 효문화관광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
3.27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동북아지석묘연구소는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지석묘군을 발굴조사한 결과, 5호 지석묘 상석(덮개돌)을 받친 지석(세움돌) 옆에서 제의가 끝난 뒤 묻은 것으로 보이는 흑색마연토기(黑色磨硏土器) 2점 발견.
3.28 장진성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조교수는 한국미술사학회 월례 발표회에서 강희안 작품으로 알려진 <고사관수도>는 그림의 양식상 16세기 중국 절파 화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으로 저자와 연대에 대한 통설 변경 주장.
3.28 사라져가는 한국 근대건축을 보존・기록하고 그 활용방안을 찾는 도코모모 코리아는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충남의 지역적 정서와 충남도청의 건축적 가치 등을 놓고 김정동 목원대 건축대 교수, 고윤수 대전시청 학예연구사, 이주연 건축평론가 등이 함께 워크샵을 가짐.
3.30 부산시립미술관이 지난해 구입한 54점의 작품 중 28점이 회화작품 이라는 장르 편중 문제와 학예사 심사를 거치지 않고 외부추천 방식으로 인한 파행적 운영이라는 지적이 논란.
3.30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은 40여 년간 모아온 유물 200점을 국립중앙 박물관에 기증.
3.30 한국유네스코위원회는 지난해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증된 자수 장인 유희순씨의 작품 ‘십장생 돌띠’ 가 제작 경위에 대한 필수 정보를 누락시켜 인증 취소.
3.30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첫 회의를 갖고 국가상징거리 조성 프로젝트와 에너지절약과 고품격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뉴하우징’ 운동 추진, 4대강 주변 공간 디자인 사업 등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안을 확정 보고.
3.30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유산 기증자 및 후원금 기부자들의 명패를 모은 ‘명예의 전당’을 박물관 2층에 조성하고 개관식 개최.
3.30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이순신 장군 고택터와 문화재보호구역 내 임야와 농지 등에 대한 1차 경매에 응찰자가 없어 유찰.
3.31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전군표(구속) 전 국세청장에게 고가의 그림을 상납했다는 그림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참여연대의 수사의뢰를 받고 뒤늦게 수사에 착수.
3.31 최응천 동국대박물관장은 중국 닝보(寧波) 박물관 상설전시품에 포함된 8세기 전・중반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 불상 1기를 확인.
3.31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김현태 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선임.
3.31 조선일보가 국공립미술관 미술관의 소장품을 조사한 결과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중 기증품은 6%에 불과, 개인이나 기업에서 기증받은 작품은 극히 적다고 밝힘.
4.1 베니스 비엔날레 사무국은 최근 본 전시 참여작가에 설치작가 양혜규씨와 구정아씨 포함.
4.1 한국고미술협회는 ‘한국 고미술품 감정 DB 도록’을 펴내고 최근 3년동안 감정의뢰를 받은 작품 1885점 가운데 진품은 52.7%였으며 가짜는 47.3%로 나타났다고 밝힘.
4.1 전남 나주 동신대박물관은 나주시 영동리 고분군에서 독 안에 시신을 안치하는 옹관(甕棺) 18기를 매장한 아파트형 고분인 제4호 고분 확인.
4.2 크리스티 경매에 부쳐져 논란을 일으켰던 원명원(圓明園)의 문화재 2점을 프랑스의 몇몇 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해 구매한 후 중국으로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4.2 검찰은 신정아씨 사건 1심 공판에서 종전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
4.2 오노 요코와 미국의 존 발데사리가 오는 6월7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되는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평생업적부문 황금사자상’을 수상 예정.
4.2 지난 1월 전북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토된 사리호(舍利壺) 속에서 금제 사리내호와 진신사리 12과(顆)가 나옴.
4.2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폐쇄한 세종문화회관 앞 지하 차・보도에 연말까지 한글기념관을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세종대왕 동상과 연계해 문화관광 명소로 만드는 방안 검토 중.
4.6 경남 합천 전두환 전 대통령 선영에 위치한 조선중기 해태상 2점 등 수십 억 원대의 고미술품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절도단 적발.
4.6 이탈리아 아브루초주 주도 라퀼라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289년 지어진 산타마리아 디 꼴레마기오 성당을 비롯 수백년 된 고성과 교회들이 파손.
4.7 돈선필(홍익대 미대 판화과 3년) 씨가 제15회 공간국제판화베엔날레 수상작 선정.
4.7 한국사연구회와 한국역사연구회 등 7개 역사연구 단체로 구성된 정조대왕 왕릉터 보존대책 위원회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조대왕 왕릉 터 유적을 파괴하는 택지개발을 중단한 것 주장.
4.7 문화재청 관계자는 오는 9일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 및 소유권자인 종부 최모씨와 각각 만나 경매로 나온 충남아산 현충사 내 충무공 고택부지가운데 고택 터와 활터 , 임야 등 현충사 경내에 속한 부지를 협의 매수하기로 7일 밝힘.
4.8 홍익대는 박사논문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대학교수 2명에 대해 학위 취소 결정.
4.8 두산 관계자는 오는 6-7월께 뉴욕 첼시에 두산갤러리를 오픈해 이를 통해 미국에 한국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
4.9 국가기록원은 조선일보 1920년 3월 9일자와 1940년 8월 11일자 원본을 국가적 중요 기록물로 인정해 보존・복원 처리하기로 함.
4.9 국사편찬위원회는 중문판 ‘독립신문’ 창간호와 제2호(1922년 7월29일자), 제6호(같은 해 9월 7일자) 등 3개 호를 중국 상하이도서관에서 찾아냄.
4.9 사하이린(沙海林) 상하이시 부 비서장은 중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임정청사를 양국의 우호 상징지역으로 만들어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의 원형보존 방침을 밝힘.
4.10 문화재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과 김구 선생 서거 60주기를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유품들을 문화재로 등록예고.
4.10 내시(內侍)・궁녀(宮女) 연구가이자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시 사료조사위원인 박상진씨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조선시대 영조 임금 때 상궁을 지낸 ‘상궁 개성박씨(尙宮開城朴氏)’의 묘비가 머릿돌이 잘린 채 쓰러져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
4.12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리츠커사 심사위원회는 스위스 건축가 페터 춤토르씨를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커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
4.13 경기 안산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화호 일원에 세계환경박물관 건립 추진 계획을 밝힘. 박물관에는 생태환경관, 산업환경관, 기후환경관 등이 들어설 계획.
4.13 일본 나오시마 섬에 이우환 미술관 7월 이후 개관예정.
4.13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은 제11회 환경문화상 환경예술 부문에 김봉준 화백을 우수상에 선정.
4.13 KAIST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성준씨가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디자인 어워드’ 에서 최우수상 수상.
4.13 서울시는 일제시대 금광사업으로 큰 돈을 번 최창학의 개인주택인 경교장의 소유주인 삼성생명이 지난 9일 경교장 전체를 서울시에 무상 임대하기로 결정해 복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4.14 단국대 캠퍼스 이전에 따라 자리를 옮긴 석주선기념박물관이 18개월간의 유물 정리를 마치고 신축개관.
4.16 ‘하노버 박람회’의 동반국 문화행사 총감독으로 김정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선정.
4.16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울주 최진립 묘의 장군석을 비롯한 도난 된 석조문화재 15점을 남양주시 택지개발 공사장 등 경기도 일대에서 회수해 원소장자에게 되돌려 주고 일부는 국립고궁박물관에 임시 조관중이라 밝힘.
4.16 서울시는 세종대왕 동상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김영원 홍익대 미대교수의 작품 ‘뿌리깊은 나무, 세종대왕’ 선정.
4.16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대한민국관 건립이 건립위원회의 민간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 본격적으로 착수.
4.16 제24회 무등미술대전에서 노여운씨가 서양화 부문 대상 수상. 문인화 부문에는 김재홍씨.
4.17 뉴욕현대미술관(MoMA) 부큐레이터(associate curator)에 정도련씨 임명.
4.17 전남 나주 문화류씨 선산 묘 이장 과정 중 450여 년 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미라 발견. 문중은 이를 고대 박물관에 기증.
4.17 백제 왕족 임성 태자의 45대 후손인 오오우치 기미오, 오오우치 다카꼬 부부는 익산 무왕릉, 미륵사지, 부여 백제왕릉원 참배를 위해 입국.
4.18 전봉희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건축역사학회 발표회에서 1918년 불국사 실측도, 수선(수리) 공사설계도 등의 도면 4점 공개. 이는20세기 초 불국사 경역을 보수하기 전 원래 모습과 이후 보수공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유일한 자료.
4.20 마르티나 도이힐러 영국 런던대학 동양•아프리카대(SOAS) 명예교수는 추사 김정희의 과거 합격증을 비롯 조선시대 중요 고문서 20점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증.
4.20 서울시가 복원하고 있는 북한산성 만경대~서문(5.5km) 복원사업을 마치는데 200억 원을 소요하고 고증절차 없이 인공석과 시멘트를 이용하는 등 엉터리 복원사업을 하고 있어 논란.
4.20 서울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로 ‘역사’와 ‘문화’를 걸어서 돌아 볼 수 있는 도심 속 여행코스를 만들 계획.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5km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