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화랑의 변화
· 3월에는 청담동에 비·하이브(BE·HIVE)(T.3446-3713), 국립중앙의료원 내 갤러리스칸디아(T.2260-7010), 부산 대연동 부산예술회관(T.051-612-1372)이 개관했다. 청담동에 갤러리지오(T.514-3513)가 한남동으로, 신사동에 갤러리시몬(T.549-3031)이 통의동에 신축개관했고 전주 서신동에 PARK’S갤러리나비가 PARK’S갤러리(T.063-277-0303)로 명칭을 변경하고 송천동으로 이전했다.


· 4월에는 충남 아산시 현충사 내에 충무공이순신기념관(T.041-539-4609)이 개관한다.


· 5월에는 종로구 재동에 갤러리에뽀끄(T.747-2075), 대구 수성구 삼덕동에 대구미술관(T.053-790-3030), 연천군 전곡리에 전곡선사박물관(T.031-231-8522)이 개관하고 부산 사하구 무지개공단 내 문화창작공간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가 폐관할 예정이다.


·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 무안군오승우미술관(T.061-450-4337)이 지난 2월 24일 개관했다. 무안군은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으로부터 작품을 기증받는 조건으로 미술관명칭에 오 화백의 이름을 넣는 것을 두고 지역 예술계에서 반발하면서 완공 2년만에 개관하게 되었으며 오 화백은 작품 179점, 관련서적 500권, 화구 등 미술품 300점을 기증했다.


· 서울시는 송파구 위례성대로 올림픽공원 내에 577억원을 들여 백제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한성백제박물관을 건립해 올해 12월 시범 개관을 거쳐 내년 4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 과천시는 내년 6월까지 주암동 일대에 조선시대 대표적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상설전시실과 기증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학예실, 체험실 등을 갖춘 추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 의왕시는 2013년 6월까지 고천동에 425억여원을 투입해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49억원을 들여 고천동 문화복지타운 내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 울산시는 2009년 1월부터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민간자본 460억원을 유치해 울산대공원 내 세워질 울산박물관이 울산 지역 최초로 제1종 종합박물관 등록을 마치고 6월 22일 개관할 예정이다.


· 김천시는 올해 안으로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산공원에 자리잡은 옛 시립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시립미술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와 지역예술가들이 기증한 작품이 전시될 상설전시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 홍성군은 오는 5월 홍북면 중계리 일대에 개관하는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기념관 감정위원회의를 개최해 유족이 보관해 오던 작품 56점과 공개 모집된 작품 18점 등 총 74점에 대해 진위여부와 가격을 감정했다.


·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제주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를 한곳에 감상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1천억원을 들여 자연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지난해 12월에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의 가옥 복원을 끝냈고 현재는 가옥 옆에 있는 화실(畵室)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초에 이상범 화백의 생가와 화실을 모두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 지난 3월 19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비엔날레가 비엔날레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세라믹스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임미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비엔날레의 가치와 믿음, 강재영 1~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큐레이터-비엔날레 10년, 회고와 향후 전망, 이인범 GICBiennale 2011 총감독-GICBiennale 2011 기본계획.


· 지난 3월 26일 아르코미술관에서 제12회 미술창작과 비평 세미나가 열렸다. 발제내용은 김현 산토리니 전시큐레이터-현대미술의 노마디즘 경향과 이동성의 문제 : 서도호와 김수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금빛내렴 홍익대 강사-자유미와 부속미로서 예술에 대한 고찰, 정지은 홍익대 강사-보이지 않는 것의 깊이 : 메를로-퐁티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접근, 고경옥 이랜드문화재단 큐레이터-최나리 작가와 함께 하는 작품 프리젠테이션.


· 문화재청이 올해 2월 제정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 관련 법령 가운데 발굴 제한 및 금지 조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발굴조사의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 4조에 따르면 조선시대 후기 논밭이나 삼가마, 민가와 민묘 일부 등은 발굴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고고학계는 발굴조사 실시기준과 조사원 자격기준 규정에 대해 법령 개정을 요구하고 나서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작년 한해 국외 소재 한국문화재 실태조사 결과, 기존의 11만 6천여점에서 2만 3천여점이 늘어난 14만여점(20개국 549개 기관, 개인 포함)으로 집계했다.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는 일본이 6만 5천여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미국으로 3만 8천여점, 독일 1만여점 순으로 나타났다.


· 조달청이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에게 제출한 43개 정부 부처의 미술품 보유 현황에 따르면 작품 수는 1만 6천여점이며 작품 평가액은 약 552억여원으로 집계됐다.


· 외교통상부(4,424점)와 대법원(4,060점)은 전체 51.5%에 해당하는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대검찰청, 대통령실 순으로 미술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달청의 정부 부처의 미술품 보유 현황은 실제 부처별 현황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안형환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문화재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현황에 따르면 국보급 문화재 24곳 중 20.8%에 해당하는 5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물의 경우 부적합 판정비율은 2010년의 경우 27%, 2009년 22%, 2008년 17%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 광주시는 시립미술관장의 직급을 일반직 공무원 4급 대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수준인 2급 대우로 상향조정했다. 이번에 서양화가 황영성 화백이 광주시립미술관장으로 선임되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화가 주경(1905-1979)의 작품 <인물습작>이 2008년 사라진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부 감사실은 최근 수년간 미술관 작품수집 관리 분야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예술나눔부를 신설해 예술 분야 기부활성화 업무를 전담토록 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문화사업본부는 문화나눔본부로, 지원심의실과 문화나눔부는 각각 창작진흥부와 문화복지부로 명칭을 바꿨다.


· 또 옛 문화사업본부 아래에 있던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을 예술진흥본부 소속으로 편제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위는 3본부 10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 재불예술인총연합(FACF)이 지난 3월 10일 주불문화원에서 재불 예술인과 한인사회 주요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 지난 1월 15일 정기총회를 거쳐 회장에 정택영씨(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부회장에 서금희씨 등 임원을 선출했고 앞으로 재불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증진과 분야별 정보교류 확대, 대외 소통창구 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국내 미술대학 학장들의 협의기구인 전국 미술디자인계열 대학장 협의회(이하 전미대협)가 출범했다. 전국 130여개 대학의 미술·디자인 계열 학장들로 구성된 전미대협은 3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 초대 회장으로 김영원 홍익대 미대 학장이 선출됐고 그동안 준비위원회에서 연구해 온 핵심 과제들을 발표했다.


· 신은주씨는 크리스탈레리아와 공동으로 크리스탈 와인잔에 목판화가 김상구 작가의 작품을 새긴 ‘Sommelier Black Wine Glass’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 김순응 K옥션 대표가 오는 5월에 갤러리현대와 함께 미술시장 및 미술품 컬렉션과 관련된 집필, 강연,교육, 컨설팅 사업을 하는 회사인 김순응 아트컨설팅을 설립할 예정이다.


· 미술품경매회사 K옥션의 신임 대표로 조정열 前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가 선임되었다. 조 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거쳐 20여 년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한 글로벌 마케팅·영업 전문가로 알려졌다.


·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일보가 공동주최한 현대미술과 인문학 강의 내용을 담은 『현대미술과 인문학Ⅰ』이 발간됐다.


· 2011 TED프라이즈 수상자로 역대 최연소로 게릴라 아티스트 JR이 선정.
· 제10회 동강사진상에 오형근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사진예술학과 부교수가 수상.
· 제49회 한국사진문화상에 강봉옥씨 수상
· 제48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에 김희경씨의 『마음의 집』이 수상.


인물동정
· 김승곤 순천대 석좌교수가 서울사진축제 운영위원장으로 추대.
· 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는 계명대로부터 명예 미술학 박사 학위 수여.
·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으로 선출. 임기는 3년.
· 김희태 전남도 문화재전문위원은 문화재 자료와 향토 자료 등 5,400여점을 정남도서관에 기탁.
· 박만우(본명 박동천) 독립큐레이터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으로 임명.
· 박인건씨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신임 관장으로 임명
·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안중근의사기념관장으로 임명.
· 조일상 現 부산시립미술관장이 연임.


· 정창섭 서양화가 2월 24일 별세.
· 나카하라 유스케(中原佑介) 일본 미술평론가 3월 3일 별세.
· 백인수 시사만화가 3월 3일 별세.
· 대산 김동수 한국화가 3월 6일 별세.
· 송주현 유형문화재 전문위원 3월 7일 별세.
· 정기용 건축가 3월 11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