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화랑의 변화
· 8월에는롯데갤러리청량리점(T.3707-2890), 분당정자동에수호갤러리분당(T.031-8022-5333), 완도군에 완도문화예술의전당(T.070-
7123-3566), 인천중구차이나타운내에인천근대박물관(T.032-764-1988)이개관했다.


· 9월에는 부산 중앙동에 롯데갤러리 부산광복점(T.051-678-2610)이 개관한다. 신사동의 델아트(T.3445-5438)는 청담동으로 이전하고 충북 진천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프레 오픈한다.(T.043-539-3607)


· 수원시는 화성성곽 남문인 팔달문 인근에 있는 영동시장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올 연말까지‘창작스튜디오 수원화성 아트존’(Art-zon)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트존에는 음악이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 30개와 종합전시장, 휴게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 OCI(옛동양제철화학) 산하OCI미술관은 동양제철화학 창업자인 故이회림 명예회장의 고미술품 컬렉션을 주로 전시해왔으나 현대미술을 다루는 미술관으로 운영방향을 바꾸고, 지난 6월부터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쳐8월 17일 개관했다. 미술관의1-2층은 전시장, 3층은학예실& 자료실, 4층은 수장고, 5층은 기념관으로 구성되었다. 김경자 관장은 “OCI미술관은 유망 신예작가를 찾아내 그들이 스타작가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T.734-0440)


· 국립현대미술관은 8월 6일 서울 수송동 서머셋빌딩 2층 세미나룸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300억원 규모의 서울관 건축 설계자는 엠피아트건축사 사무소(mp_Art Architect)와 (주)시아플랜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지난 2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13개 팀 가운데 선발된 5개 건축가팀들간의 제한 경쟁으로 이루어졌다. 박영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은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2년 완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T&G 상상상마당은 8월 13일 상마당 갤러리에서 ‘시각예술기관에서 아카이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디렉터-대안공간으로서의 아카이브, 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한국미술에서 아카이브 현황, 최금수 네오룩 대표-온라인아카이브의쓸모와바램.


·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는 8월 15일 경기창작센터에서 2010 경기문화포럼3 ‘ 다양한 예술 실험과의 만남 국제교류 네트워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김홍희 경기도미술관장-경기창작센터 국제교류 프로그램 소개, 임근준 미술평론가-한국 국제교류 사업의 문제점과 한계, 박만우 조선대 교수-아시아 동시대예술의 국제교류전략, 서진석 대안공간루프 디렉터-레지던시를 넘어서 상호적 국제교류 네트워크.


9월은 비엔날레 러시!
· 9월에는 미디어시티서울과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 굵직한 비엔날레 행사가 한꺼번에 열린다.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0’은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과 경희궁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 중정 등정동 일대에서 열린다. ‘신뢰’(Trust)를주제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쿨 감독을 비롯해 한국작가 임민욱, 노순택, 조덕현, 김범, 박찬경 등 국내외 작가 46명이 참여한다.
제8회 광주비엔날레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시립미술관, 민속박물관, 양동시장에서 시작된다. 이탈리아 출신의 30대 기획자인 마시밀리아노 지오니가 예술 총감독을 맡았으며 고은 시인의 연작시 ‘만인보’를 주제로 31개국 1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비엔날레의 특징은 ‘나도 비엔날레 작가:만인보+1’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할 예정이다.
2010 부산비엔날레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화속의 삶’을 주제로 부산시립미술관과 수영만 요트 경기장,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지고 23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일본 출신의 아주아먀 다카시가 전시감독을 맡았으며 이번 비엔날레의 특징은 미술애호가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tru(E)motion’(우리를 부르는 풍경)이란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약 20여개국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중인 외규장각 도서를 영구대여 형식으로 반환해 달라는 우리 정부의 공식 요청에 프랑스 정부는 도서를 한국에 반환 할 의사가 있지만 영구 대여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자국법에 저촉된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7월 22일 김화영 환기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해임한 환기재단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임시이사회 결의는 그 절차상의 하자가 없고 해임사유가 정당하며 이사회 결의를 무효화해달라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 부산시가 매년 주최하는 2009 부산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작을 비롯 입선작 4점이 합성사진이란 사실이 검찰수사 결과 드러나 이들의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할 방침이다.


· 서울중앙지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받은 지원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김용태 前이사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김철 前조직총무팀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 원로미술가 이반씨가 2005년 정부의 요청을 받아 2007년 도라산역 통일문화광장에 설치된 벽화작품이 작가와의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철거돼 작가가 반발하고 나섰다. 도라산역 출입사무소측은 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뒤 벽화의 분위기가 도라산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철거하게 됐으며 소유권이 정부에 있어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박물관과 공예·디자인의 만남>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에는 와전과 토기 속 문양의 재해석(고고부장김정완), 11월에는 도자기 속 문양의 재해석(역사부장구일회), 12월에는 불교조각 속 문양의 재해석(미술부장곽동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10월에는 경주, 고대도시 천년문화의 재해석(아시아부장 민병훈)이란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 및 인근 유적지에서 1박 2일로 답사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매월 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cdf.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에르메스재단에서 주최하는 디자인상인 에밀 에르메스상(Prix Emile Hermes)이 전세계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 신청을 받는다. 공모 신청자는 내년 11월 30일 기준으로 40세이하여야하며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prixemilehermes.com)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은 故문신 조각가의 석고 원형 116점을 창원시에 기증하고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설립된 문신원형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T.055-225-7184)


·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도로『한국세시풍속사전(영문편)』을발간.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 소장중인 고종 황제의 막내딸 덕혜옹주의 옷과 생활용품 50여점을 비롯해 한국문화재 200여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를발간.


· 김정현 한국화가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 천진인민미술출판사에서 화집 『백두대간』(2010)을출간.


· 한국 최초의 근대조각가인 정관(井觀) 김복진(金復鎭1901-1940)을 기리는 정관 김복진 미술이론상을 미술사학자 김현숙씨가 수상했다. 시상식 전에 윤범모 교수의 ‘미술가 김복진과 배재의 미술교육’ 특강이 있었으며 미술평론가 강수미씨 사회로 내빈소개와 최태만 운영위원의 경과 보고, 수상자 약력소개, 수상선정 배경을발표했다.


· 제32회 원곡서예문화상에 서예가 변요인씨, 제1회 원곡서예학술상에 김병기 전북대 중문과 교수가 수상.
· 몽골 과학아카데미 학술상에 윤형원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수상.


인물 동정
· 故김영환 준장에게 6·25전쟁 당시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공로로 금관문화훈장을수여.
· 뉴욕 독립큐레이터 김유연씨 베를린시와 베를린 문화하우스 미술관(Haus der Kulturen der Welt) 주최로 2011 제8회 아시아퍼시픽아트위크(Berlin the 8th Asia-Pacific Week)에 기획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선정.
· 한국화가 부현일 前제주대 교수가 제주도립미술관장으로 임명.
· 설치미술가 서도호씨와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공동으로 제12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본전시에 공동작품 출품할 예정.
· 승효상 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와 중국 건축가겸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씨와 함께 2011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 예술 총감독에 선임.
· 오진경 교수가 이화여대박물관장에 임명.
· 이건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에 임명.
· 이세섭 前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이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 임명.
·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가 유네스코 아이티 문화유산보호 국제전문가로 위촉.
· 정준모 국민대 대학원 초빙교수가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선임.


· 진화랑 유위진 회장 8월 2일 별세.
· 예화랑 이숙영 대표 8월 3일 별세.
·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 윤병운씨 8월 4일 별세.
· 고고학자 윤무병 前충남대 교수 8월 5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