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화랑의 변화
· 9월에는 서울대 관악사 내 스페이스 599(T.880-5404), 삼청동에에프앤아트스페이스(T.725-7114), 충북 진천군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T.043-539-3607), 제주 제주돌문화공원 내 오백장군갤러리(T. 064-710-7755)가 개관했다. 다도화랑(T.542-0755)이 신사동에서 신사동으로 이전했다.
· 10월에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갤러리에이치(T.2603-7200), 청담동에 하이트컬렉션(T.3219-0270),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공원 인근에 강화역사박물관(T.032-934-4296),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T.061-530-5548)이 개관한다. 지난 2008년부터 소장품 관리를 둘러싸고 김환기의 아들인 이사장과 미술관장·이사회의 내분으로 파행 운영됐던 환기미술관(T.391-7701)이 재개관한다.
· 서울시는 2012년 5월까지 1926년 일제 경성부 청사로 세워진 서울시청사 본관 건물을 북카페, 개방형 자료실, 미디어실, 세미나실, 건축문화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동아시아 예술문화연구소는 9월 16일 홍익대 정보통신센터에서‘동아시아의 여성 풍속과 예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진준현 서울대박물관 학예관-조선시대 회화에 보이는 여성풍속, 모리 리에 교토부립대학교수-에도시대 풍속화에 보이는 町女 여성의 복식, 금기숙 홍익대 교수-조선시대 풍속화에 보이는 복식의 美, 나루미히로시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현대 일본의 패션문화:역사와 현대의 교차점, 김태자 前 정영양자수박물관 부관장-조선시대 여성 장신구.
· 4대 비엔날레 100배 즐기기
최근 미술계는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가잇달아열리면서한바탕축제분위기다.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알찬 관람이되기 위해선 가이드 라인이 필수! 비엔날레를 100배 즐길 수있는 관람포인트를제시한다.
· 우선 미디어시티서울 2010은 스마트폰족을 위한 다양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 안팎에서작품QR(Quick Response) 코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있고 오디오 가이드도 홈페이지(www.mediacityseoul.org)를 통해 무료로 받아 mp3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 2010 광주비엔날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시민참여형전시‘만인보+1’는 아마추어 작가, 문화예술 동호회원, 학생들이 참여하고 광주광역시청, 광천동종합터미널, 전남대치대병원 등 25개소에서 열린다. 한편 비엔날레와 연계해 강진 청자예술프로젝트2010 무료셔틀도 함께 운행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출발-백련사-영랑생가-강진청자박물관/도예문화원-마량항-광주역-비엔날레(9시도착)
·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대미술의 향연은 가히 장관을 이룬다. 이것이 바로 2010부산비엔날레만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이다. 본전시 뿐만아니라 대안공간 연계전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시장통비엔날레도 눈여겨 볼만하다. 낙타빵을 파는 노점상, 573마리 고양이 인형의 출연, 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방 등 또 다른 삶의 현장인 시장에서 일어나는 젊은 작가들의 유쾌한 반란도 이색적이다.
·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추천하는 전시는 지난해 비엔날레에서 우수 작가로 선정된 구성수, 김경덕, 김옥선 등 7명 작가의
‘포트폴리오 리뷰’전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국내외 유명 리뷰어들이 우수작가를 선정한 뒤, 다음해 비엔날레에서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그중 1인에게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사진축제 FOTOFEST2012 참가비와 전시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 대전시 문화예술계는 최근 김용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 송번수 대전시립미술관장이 잇달아 중도사퇴하면서 후임자 선정을 두고 술렁이고 있다. 특히 시립미술관장직은 주로 중앙인사들로 채워졌기 때문에 초대관장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갔다. 이에 지역미술계 인사가 선정되어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서귀포시는 2011년까지 삼매봉공원 일대에 변시지미술관을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지만 설립예산이 부족해 난항을 겪자 KBS제주방송총국과 제주도립미술관이 유치경쟁에 나서면서 분산 전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변화백이 고향의 공공성격기관에 작품 500점을 기증하겠다는 본래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국새 의혹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던 제4대 국새제작단장 민홍규씨가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조사에서 국새 전통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주조 후 남은 국새용 금을 반납하지 않고 횡령해 정·관계인사들에게 금도장을 만들어 준 로비의혹도 사실로 판명됐다. 행정안전부는 국새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4대 국새를 폐기하고 새로 만들기로 합의했다.
·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주 양동마을과 강릉 선교장 등전국 고택을 돌며 문화재를 훔친 전문 절도단 11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회수한 문화재만도 역대 최대규모인 7,900여점에달한다.
· 제27차 전국예총대표자회의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0 상반기 문예진흥기금 지역별 지원내역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지원금 730억원 가운데 63.3%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선사시대 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가 오랜 풍화작용으로 표면의 23.8%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사연댐에 의한 침수와 노출의 반복으로 생긴 암각화 표면의 다양한 균열과 탈락 등을 보존하는 대책으로 접착제와 충전제를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개막을 3일 앞둔 9월6일,‘ 예술 상품화 시대의 변화하는 패러다임 : 영국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국제학술행사가 COEX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아트리뷰가‘세계미술계파워1위’로 선정한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서펜타인갤러리 공동디렉터)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화제가 되었다. 이밖에 테이트모던의 국제컬렉션담당자인 프란시스 모리스와 지난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인 다니엘 비언바움(스톡홀름 현대미술관장)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접점 역할, 건축·음악과 연계한 열린전시형태에 관한 사례를 발표한 후,‘ 적과의동침?’이라는 토픽으로 핑퐁토크(Ping-Pong Talk)가 진행되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한진해운의 후원으로 전남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김수자 작가의 <지·수·화·풍>을 설치했다. 이 시리즈는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관계성에 대한 철학적 사고의 결과물이다. 원자력발전소 내 길이 1,136m에 달하는 방류제 위에 6개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자연을 담은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Subodh Gupta, b.
1964)의 대규모 개인전이 한국 최초로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천안)에서 열린다. 작은 회고전의 성격을 띠는 천안 갤러리(9.1-11.7)는 그의 대표작과 함께 대규모의 신작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서울 갤러리(9.1-10.10)에서는 새롭게 제작된 대리석 조각, 페인팅들을전시한다.
·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박물관·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재단 산하 11개 운영기관의 각종 전시·교육프로그램·행사뿐 아니라 소장작품 감상, 푸시 알림을 통한 긴급소식, 위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아이폰용 무료앱을 출시했다.
· 제8회 광주비엔날레 눈예술상의 중견작가상에 폴란드의 구스타프메츠거(1만달러), 신인작가상에 한국의 양혜규(5,000달러) 수상.
· 제21회 고운문화예술인상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수상.
· 제3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으로 이만식씨 수상.
· 제55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서양화가 장두건씨 수상.
·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에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씨 수상.
· 2010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에 주명덕 사진작가 수상. 시상식은 10월 19일 오후 3시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 2010 한민족문화예술대상 서화부문에 강지주씨 수상.
인물동정
· 곽남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미술원장으로 임명.
· 권영빈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재선임.
· 김복영 홍익대교수가 서울예대 석좌교수로 임명.
· 김승국 전통공연예술연구소 이사장이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에 임명.
· 김영세 (주)이노디자인 대표가 상명대 석좌교수로 임명.
· 김정락 前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이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로 임명.
· 안소연 前 삼성미술관리움 학예실장이 로댕갤러리 실장으로 임명.
· 윤여환 충남대 교수가 제작한 제주 여상인 김만덕 초상이 국가 표준영정 제82호로 지정.
·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10 아트광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임명.
· 윤재갑 큐레이터가 2011년 제5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
· 이불씨 G20 민간위원에 위촉.
· 최열 前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학예실장이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으로 임명.
· 최원준 사진작가가 내년 4월부터 1년간 삼성문화재단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로 선정.
· 홍익대 미술대학원 원장에 한진만씨, 미술대학장에 김영원씨가 임명.
· 고고학자손 명조씨 8월 26일 별세.
· 월간사진 예술디자인실장 강병욱씨 8월 30일 별세.
· 네덜란드 화가 기욤 코르네유 베베를루 9월 5일 별세.
· 김치곤 前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이 9월 12일 별세.
연구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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