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화랑의 변화
· 11월에는 신사동에 신의손갤러리(T.541-8545), 한남동에 아트갤러리식스(T.749-2525), 정동 옛 구세군중앙회관에 정동갤러리(T.738-0023), 부산 대청동에 다비드갤러리(T.019-531-5815), 충북 청원군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T.043-230-3781)이 개관했고 인천 경서동에 녹청자도요지사료관(T.032-563-4341)이 맞은편에 증축됐다. 또한 서대문구 현저동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T.360-8590)이 재개관했다. 한편 안국동에 갤러리올(T.720-0054)이 관훈동으로(구 갤러리타블로자리), 관훈동에 갤러리타블로(T.723-6081)가 경운동으로, 창성동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T.730-6216)이 마포구 창전동으로, 신사동에 메이준갤러리(T.543-5037)가서초동으로, 청담동에이목화랑(T.514-8888)이 가회동으로 이전했다.


· 12월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스페이스두루(T.783-1354)가 개관하고 안양스톤앤워터(T.031-472-2886)가 기존의 석수시장 내에서 확장이전한다.


· 1999년 서울 인사동에서 문을 열었던 갤러리아트사이드(T.725-1020)가 통의동에 신축한 건물에서 11월 17일 오후5시 개관전을 가졌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되어있으며 전시는 지하1층과 1층에서 열리고 2, 3층은 임대할 계획이다.


· (주) 삼탄이 모기업인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된 이래 강남구 대치동에 송은갤러리를 운영하고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해왔다. 청담동에 신축한 송은아트스페이스(T.3448-0100)의 지하 2층은 이벤트홀, 지하1층은 주차장, 1층은 카페, 2-4층은 전시공간, 5층은 사무실, 6층은 옥상과 연결되어 레스토랑으로 꾸며졌으며 개관전으로 ‘Tom Wesselmann: form Fantasy and the Nude’전을 1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겸재 정선의 원화 대신 복제(영인)물을 제작해 전시하는 영인 작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차년 작업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겸재 정선이 그린 <신묘년풍악도첩> 중 7점(6점은 이미 영인), <장동팔경첩> 중 8점, 겸재정선기념관 소장유물 2점을 영인물로 제작했다. 앞으로 복제(영인)물 연차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연구자들에게는 연구 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시 등록 국·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관련 법인과 단체에 대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비와 교육비,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진흥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 광주시는 차기시립미술관장 후보자를 모두 불합격처리하고 現관장을 당분간 유임시키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차기 미술관장을 다시 뽑을 계획이다.


· 종로구 박물관협의회는 10월 29일 삼성출판박물관에서 2010년 총회 및『종로 박물관 愛빠지다』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이강원 회장 인사말과 경과보고가 진행된 후에 제2대 신임회장으로 김의광 목인박물관장이 선출되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어 진행된 출판기념식에서는 종로구박물관 가이드북『종로박물관愛빠지다』발간 사업의 경과보고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 (사)한국박물관협회는 11월 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위원회별 정책건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신성해 학술위원(원불교역사박물관장)-미래지향적 박물관·미술관 지원방안 연구 모색, 최석영 학술위원(공연예술박물관장)-박물관·미술관 제도개선의 방향과 전망, 김철수 진흥발전위원(대산미술관장)-학예인력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개선안 모색, 박찬수 정책위원장(목아불교박물관장)-복권기금 지원사업의 현황과 개선방향, 김성래 정책위원(목암미술관장)-사립박물관·미술관법인화의 제도적 개선 방안, 김우림 학술위원장-한국박물관·미술관 학술적 연구방향과 모색, 장인경 국제위원장-박물관의 국제환경과 우리나라 박물관의국제화전망.


· 한국미술문화미래위원회는 11월 4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한국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김진엽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부장-미술작품의 공익성과 공공재화로서의 성격, 장준석 미술평론가-한국 미술시장의 현안 및 제도적 개선방안, 정준모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미술품 양도소득세 시행이 미술문화 발전에 미치는 파장


· 인물미술사학회는 11월 6일 경원대에서 2010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발제내용은 김준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실장-분단시대의 인간 실존과 예술가 이반, 변상형 한남대 교수-이동훈의 풍경화에서 나타난 근대인의 무의식, 김숙경 중앙대 강사-에로스와 죽음과 영혼:막스클링어의 철학적 사유와 미술, 이나바 마이 국민대 일반대학원 미술이론전공-야마시타 키쿠지(山下菊二)와 일본의 전후 리얼리즘,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학예사-류인의 형상 조각 연구


· AP통신은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인 아이웨이웨이가 상하이 스튜디오 철거 퍼포먼스로 인해 중국 정부로부터 11월 5-7일까지 가택연금 조치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구 관계자의 요청으로 2년만에 상하이 교외에 건축한 스튜디오가 지난 7월 불법 구조물이라는 통지가 왔고 구 관계자는 스튜디오를 박물관으로 쓰도록 정부에 기증하라고 한 일련의 해프닝을 통해 정부 정책을 풍자하는 스튜디오 철거 퍼포먼스를 계획한 데에서 비롯됐다.


· 한국현대미술의 선구자로서 한국미술교육에 크게 공헌한 박서보 선생 팔순 축하자리가 11월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박서보 선생의 활동 영상이 상영됐고 식사 후 8시 넘어 주태석 교수의 사회로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참석자는 전·현직 홍대 미대 교수와 제자, 김창열, 윤명노, 김종학, 김봉태, 유희영, 박명자, 표미선씨 등 미술계 관계자들이 다수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내년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일대에서 열리는 2011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주제를 ‘디자인이라 칭하는 것이 다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로 확정했다.


· 사비나미술관, 대림미술관, 토탈미술관, 코리아나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과 공동으로 미술관의 전시와 주변 정보 등을 담은 스마트폰 앱 ‘아트 뮤지엄스 인 서울’을 제작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 문화재청은 스님들의 사리탑을 지칭하는 명칭인 ‘부도’(浮屠)를 ‘승탑’으로 변경하고 스님의 이름이 밝혀진 경우에는 이름 뒤에 ‘탑’을 붙이기로 발표했다.


· 제10회 고바우만화상에 박재동 화백이 수상.
· 제11회 김종영조각상에 김서경 조각가 수상.
· 제1회 미디어 아트 코리아 어워드 수상자로 임민욱씨 선정.
· 제2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에 브뤼노 라투르 프랑스 파리 정치학교 교수가 수상.


인물동정
· 강철씨가 오는 2011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포토2011 디렉터로 임명. 초청작가로는 배병우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주관사로는 출판사 한길사가 맡는다.
· 권순철씨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나아트뉴욕에서 개인전을 개최.
· 뉴욕 독립큐레이터 김유연씨가 11월 12일부터 2011년 3월 13일까지 티후하나시립미술관(Centro Cultural Tijuana)에서 열리는 제
6회 티후하나비엔날레(ES2010 Tijuana VI Bienal)의 심사위원으로 참가. 최우수상은 Ana Quiroz의 가 수상.
· 故 이응로 화백의 미망인인 박인경 여사는 프랑스 자택에서 보관 중이던 고암의 회화작품 <어머니>와 <고향집>, 서예작품<용(龍)>, 산수화 습작 등 4점을 홍성군에 기증.
· 에지마 고도(江島孝導) 교토(京都) 류간지(龍岸寺) 주지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조선전기(16세기) 대형 불화 1점을 기증.
· 前 서울옥션 윤철규 대표가 고미술정보 사이트인 한국미술정보개발원(www.koreanart21.com)을 개설.
· 이무상씨는 오는 2013년 구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 세워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기록물 303점을 기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기 위원으로 김주영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김희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은실 추계예대 교수, 송혜진 숙명여대 교수, 왕치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문위원, 이무용 전남대 교수, 이문섭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이성훈 변호사, 최남인 대전오페라단장, 홍찬식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임명. 비상임으로 임기는 2년이다.


· 하한식 서예가 10월 22일 별세.
· 유호민 前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 10월 28일 별세.
· 원로 고고학자 손보기 前 연세대 교수 10월 31일 별세.
· 진홍섭 前 이화여대박물관장 11월 5일 별세.
· 이금홍 경인미술관 회장 11월 11일 별세.
· 설지 이영환 한국화가 11월 13일 별세.
· 농산 정충락 서예평론가 11월 14일 별세.
· 이호중 서양화가 11월 14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