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미술관 변화
· 11월에는 마포구 망원동에 갤러리아우라 플랫(T.334-6750), 전남 순천 낙안읍성 인근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T.061-749-4422), 함평군 엑스포공원 내 함평군립미술관(T.061-320-2275), 충남 홍성군 홍북면에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T.041-630-9232), 인천 남동구 고잔동 에 남동문화예술회관(T.031-453-5710)이 개관했다.
또한 역삼동에 아소갤러리는 폐관했고 갤러리익 청담이 갤러리익 양평(T.010-2747-0470)으로 통합, 청담동에 123갤러리가 살롱드에이치(T.445-0853)와 통합되면서 폐관했다.
부산 광안동에 미광화랑(T.051-758-2247)이 민락동으로 이전했다.
· 12월에는 광주시 농성동에 스페이스K 광주(T.062-370-5948), 양평군립미술관(T.031-775-8517)이 12월 16일에 정식개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돼지문화원(T.033-732-7092)이 개관한다.
· 이천시는 오는 2014년까지 신둔면 고척리 일원에 총 사업비 758억원을 투입해 도예인들의 창작마을인 도자예술촌(도예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예촌에는 도자를 비롯해 종이·죽·유리·섬유·염색·금속공예 공방과 전시·교육시설, 체험·학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고양시는 오는 2018년까지 461억원을 투입해 행주산성 안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장, 야외박물관, 강의실, 체험관, 도서자료실, 수장고, 유물정리실, 사무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일산신도시와 화정·행신·삼송 등 택지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 1만 6천여점을 보관·전시하게 된다.
· 창원시가 올해 말까지 두동 보배산 기슭에 50여억원을 들여 선조 도공들의 영혼이 서려있는 웅천의 옛 도요지를 복원하고 2층 규모의 전시관, 체험공장 4개동 등이 갖춰진 웅천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2012년에 금속활자 장인들을 길러낼 청주 금속활자 주조전수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 종로구는 2012년 1월 한국 미술계의 거장인 남정 박노수 화백의 작품 등을 기증받아 구립박노수미술관을 설립키로 했다. 지난 6월 박 화백으로부터 작품 기증의사를 접한 후 작품 전시 방법 등을 논의한 결과, 시 문화재자료 제1호인 박 화백의 가옥(옥인동 168의 2)을 구립미술관으로 개조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박 화백은 미술작품 500점, 정원 내 수석 379점, 고가구 66점, 작가 소장품 49점 총 994점을 종로구에 기증하기로 했다.
·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이자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인 승효상씨가 설계한 광주비엔날레 행정지원센터 제문헌(提文軒 T.062-608-4224)이 개소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74억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카페와 전기.기계실, 지상1층은 인포센터, 식당, 창고가 들어서며, 2층은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3층은 다목적 회의실, 임원실 등 비엔날레 행사를 비롯한 국제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국중앙미술학원가 공동으로 ‘Face To Face’라는 주제로 2011년 12월 5일부터 13일(9일간)까지 중국 운남성 쿤밍, 따리, 리장에서 2011년 중국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총괄 기획자 오영민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을 진행한다.
한국과 중국의 기획자 및 예술가들이 중국 현지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며 문화 체험, 공동 창작, 개별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2012년 아르코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기획자는 임종은 독립큐레이터가 맡았고 참여 예술가로는 김월식, 리경, 문형민, 장지아, 한계륜 5명이다.
· 한국미술사학회는 11월 5일 고려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에 참여했다. 세부발제는 장성욱(국립중앙박물관)-고려시대 초기 도자제기의 제작과 특성, 제송희(한국학중앙연구원)-18세기 행렬반차도 연구, 장진성(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명작의 신화:김정희 필 <세한도>의 성격, 성윤길(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삼국시대 6세기 금동광배 연구, 목수현(서울대규장각 한국학연구원)-중국 조선족 미술의 다중적 정체성:개혁개방 이전과 이후,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진경산수의 허와 실에 대한 변증.
· 국립현대미술관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공동으로 ‘뮤지엄과 아카이브 그리고 건축’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서는 ‘아카이브와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뮤지엄과 아카이브 관계, 예술기록 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발제는 박주석(명지대 교수)-아카이브의 특징과 국립현대미술관, 박상애(백남준아트센터 아키비스트)-새로운 시각예술 매체의 아카이브_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전봉희(서울대 교수)-건축아카이브와 건축박물관, 곽승진(충남대 교수)-예술기록자료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구축과 네트워킹, 토론자로는 장엽(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곽건홍(한남대 교수), 김달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관장), 김상호(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 이어 11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차 세미나는 건축도시 분야 자료의 관리와 활용, 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과 관련한 방향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 인물미술사학회는 1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걸래스님 중광의 삶과 예술’이란 주제로 201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부발제는 윤범모(경원대 교수)-중광 예술과 무애사상, 김영호(중앙대 교수)-중광 예술과 광기, 이동국(예술의전당 수석큐레이터)-중광 서화의 현대적 해석 가능성, 홍가이(외국어대 교수)-랭카스터 등이 본 중광의 삶과 예술.
· 대법원은 환기재단 전임 이사장 김화영씨가 (재)환기재단(現 이사장 이희권)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결의무효확인 상고심에서 11월 10일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아도, 김화영씨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타당성이 없으므로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시하였다. 이로써 환기재단이사회가 2009년 7월 4일 재단파행과 미술관 업무방해 등 법령과 정관을 위배한 이유로 김화영 전임 이사장을 해임한 사건이 2년 5개월 만에 대법원의 판결로서 종결짓고 환기미술관은 전시와 관련 행사 등 정상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 파주시가 미술품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교하도서관 3층 아트센터를 노벨문학상 110주년전 상설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면서 미술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시는 2억원을 들여 전시장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센터에 전시중인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 전시물을 옮겨와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최근 교하도서관 3층 아트센터를 위탁·관리하던 파주시미술협회에 이달말까지 비워줄 것을 요구했다.
·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60개국 2천 5백여명이 참가하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를 계기로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계기 특별전 : 함께 가요! We Go Together!(전시감독 전승보)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개발원조라는 정책적 이슈를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으로 그 주제를 확장시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한국작가 13인의 대형설치미술 작품전을 선보였다.
· 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발표한 올 상반기 작품 가격지수(KAMP52)에 따르면 김환기의 작품은 지난 1년간 53%나 오르면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우환은 49%, 이대원은 48%, 김종학은 37% 상승률을 보였다. 2006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6년간 작품 가격 상승률에서도 김종학 142%, 김환기 136%, 이대원 122%, 이우환 89%를 기록했다.
올 들어 화가들의 점당 평균 매매가는 박수근이 16억 160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중섭, 천경자, 김환기, 장욱진, 이우환, 도상봉, 이대원, 오지호, 유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올 상반기 블루칩 화가 52명의 작품 투자수익률은 연평균 27%로 주식(2.4%)이나 서울지역 아파트(0.4%)보다 높았다고 발표했다.
·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7개 박물관과 미술관의 2012년도 예산(189억원) 중 사업비(50억원)는 26%에 불과하고 74%에 해당하는 140억원이 관리비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관별 예산대비 관리비 현황을 보면 경기창작센터는 예산의 83%가 관리비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은 79%, 경기도박물관은 75%, 전곡선사박물관은 74%, 실학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는 63%가 관리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산 책정에 있어서 박물관과 미술관 활성화 사업보다는 직원들의 월급과 운영비에 대부분이 투입되는 것으로 관리에만 급급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전 세계 도예계를 아우르는 국제기구인 국제도자협회(IAC.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협회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세계 55개국 515곳의 대표적인 미술관, 재단 등이 등록돼 있다.
· 문화재청은 근대시기 조각 작품들을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한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1897년 대한제국 성립 이후 1960년대까지 근대 조각 유물에 대한 기초조사를 통해 146점을 집계, 그중 32점의 목록화 작품을 선정했다. 조사기관은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가 맡았다.(비매품/ P.226)
· 제21회 동서미술상에 정진혜 서양화가 수상.
· 제60회 서울시문화상에 정관모 성신여대 명예교수 수상.
· 제23회 이중섭미술상에 김종학 세종대 교수 수상.
인물 동정
· 강익중씨가 한글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애국가 가사를 써서 만든 작품 <애국가>를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홍보원에 기증.
· 강형기 충북대 교수가 충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
· 곽영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으로 임명.
· 김중식 작가가 중국 황산 화가촌에서 열린 2011년 ‘동방의 빛, 중일한당대예술교류전’(10.25-11.2)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
· 김창준 문화재보존국장이 문화재청 차장으로 임명.
· 문용린 서울대 교수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임명.
· 윤남순씨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에 임명.
· 송인상 독립큐레이터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핑크시티 아트프로젝트’(11.22-27)를 기획했고 내년 3월 인도 델리에 개관하는 한국문화원의 예술감독으로 임명.
·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이 10월 17-19일까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국제미술평론가협회 총회 부회장에 재선.
·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장이 한국디자인총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선임.
· 함금자 충현박물관장이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제7대 회장으로 당선.
· 민병목 서양화가 11월 9일 별세.
· 김동휘 한국등잔박물관 설립자 11월 17일 별세.
연구소기록
#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