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 4.15 나라현 나카노미술관
메이지(明治, 1868-1912) 말기에서 다이쇼(大正, 1912-1926)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40점을 일본화, 서양화, 판화로 구분하여 전시한다. 일본 근대 회화의 성립과 그 특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타니우치 로쿠로우 회고전
4.8 - 5.14 홋카이도립 아사히카와미술관
일본 출판사계열 주간지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주간신조(週刊新潮)’의 표지 그림을 25년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니우치 로쿠로우의 회고전. 잡지의 표지 그림과 함께 어린 시절 누구라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법한 정겨운 풍경을 담은 작품 300여 점이 소개된다.
프랑스 국립기메미술관 소장 우끼요에
4.10 - 5.27 오사카 시립미술관
프랑스 국립기메미술관은 세계 굴지의 동양 미술품 콜렉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호쿠사이, 샤라쿠, 우타마로 등의 우끼요에 190점을 소개한다. 우끼요에란, 에도시대 서민들 사이에서 널리 유행한 풍속화로 19세기 중반 일본취미(Japonism)의 유행과 함께 서구 미술품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후지모토 유키오 - ECHO 잠재적 음향
3.11 - 5.13 히로시마시 현대미술관
후지모토 유키오(藤本由紀夫, 1950 -)는 소리를 테마로 하는 오브제 작품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운드 아티스트. 2001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출품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관객이 직접 만져서 소리를 내는 작품 등,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는 후지모토의 인터엑티브나 작품 35점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