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25 - 8.26
케스트너협회, 쿤스트페어라인, 슈프렝엘미술관
kestnergesellschaft, kestnergesellschaft, Sprengel Museum Hannover
독일의 중소도시 하노버에서는 현대 독일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젊은 ‘라이징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Made in Germany 전을 개최한다. 하노버시의 중심에 위치한 3개 기관이 처음으로 공동진행하는 대규모 전시로 각 기관마다 2명씩 총 6명의 큐레이터가 기획해 ‘작품 제작장소가 독일이어야 한다’는 점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단계에서 150명의 작가를 거론하다가 아틀리에를 방문하고 최종 52명으로 추려 세계미술계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작가들로 구성했다. 베를린에 거주중인 서구출신의 작가의 비중이 높다는 몇가지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시는 상당히 흥미로워서 1961년에서 1979년 사이에 출생한 작가들은 신선한 감각들을 마음껏 뿜어낸다. 울리히 크렘펠 슈프렝엘미술관 관장은 Made in Germany을 풍자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타이틀로 말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르겠지만 독일적인 것은 이미 진부한 개념이며 지역적인 의미에서 ‘독일적인’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왜냐하면 아직 독일이라는 국가가 존재하며 독일이라는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을 전시의 목적으로 이야기 했다.
>> 슈프렝엘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