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공기 | Airs de Paris
20074.25 - 8.15 퐁피두센터


퐁피두센터가 개최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가의 기존 작품을 비롯하여 이 전시를 위하여 특별히 주문 제작된 현대작가들의 작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퐁피두센터의 제1전시공간에서 보여 지는 전시는 마치 거리를 걷는듯 한 동선으로 만들어져 자연스레 작가들의 작업세계로 관객을 인도하고 있다. 전시 구성은 모두 2부로 나뉘는 데 현대작가 59명이 1200㎡의 전시관을 디자이너, 건축가, 조경사가 17명이 500㎡의 전시관을 구성한다. 도시와 도시의 삶을 주제로 퐁피두센터의 관장 크리스틴 마르셀과 미술 부분의 위원 다니엘 비른느봅이 공동으로 작가를 선정하였고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은 직간접으로 파리와 연관성이 이LT는 작업들로 구성되어 lT다. 프랑스인보다 외국인 수가 더 많은 파리는 프랑스인에게도 이질적인 느낌을 주어 프랑스 섬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프랑스 파리의 색을 뚜렷이 보여주는 이 전시는 프랑스의 작가들 혹은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함께 집성하여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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