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킴볼도 Arcimboldo
2007.9.15-2008.1.13
룩상부르그미술관
16세기 매너리즘 시대의 추앙받는 궁정화가였던 주세페 아킴볼도(1526-1593)의 첫 개인전. 작품의 유명세를 감안할 때 그의 작품과 관련된 전시회가 20년 전 베니스에서 아킴볼도와 영향을 주고받은 전후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 <아킴볼도 효과전>이 전부라는 것은 의아한 일이다. 이번 전시의 새로운 수확이라면 아킴볼도의 직업 시리즈의 발견이다. 20세기 초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아킴볼도를 근대미술의 선구자라 평가하며 재발견했다. 지금 이 시대에 기묘한 초상화 뒤에 숨어있는 아킴볼도의 본모습을 찾아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룩상부르그 전시장으로 가야할 것이다.
>> Musee du Luxembou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