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2008.2.3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스페인의 12명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페인이 고향인 아티스트들과 다른 지역 출신이지만 스페인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이다. 1990년과 2000년 후반 미술계를 대표하는 세대에 속하는 이 작가들의 활동은 스페인의 지역적인 정체성에 대한 긴장감의 결과물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개인의 선택에 따른 기쁨과 자유를 축하하고자 하는 프랑스 철학가 데니스 디데르토의 인용문에서 따온 것이다. 취향이라는 것은 개인의 최고의 자유를 표현하는 카테고리 이다. 이미 존재하는 문화적 고정관념에 대한 역사적인 부담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언어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어 관람객에게 사회적이면서 지식적인 그리고 미적인 논쟁에 알맞은 제안들을 던져주고 있다.
Guggenheim Museum Bil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