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thy M - 13 of Blondes 전
3.8 - 4.6 Andrew James Art
www.andrewjamesart.com

영국 골드스미스대학 졸업 후 런던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도로시엠’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는 한국작가 윤미연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자라면 어린 시절 바비인형을 매만지면서부터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미녀에 대한 환상이 마음 한켠에 존재하기 마련이다. 도로시엠은 엘리자베스여왕, 마리앙뜨와네트 등의 역사적인 금발 여왕들뿐 아니라 패리스힐튼, 캔디 등 금발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가진 모델들을 모티브로 금발미녀에 대한 환상과 결코 그렇게 될 수 없었던 작가의 리얼리티를 조화시켜 성숙기에 이른 작가자신의 이야기를 13가지의 캐릭터로 설명하고 있다.



Realms of Myth 전
3.15 - 4.21 상하이 갤러리 오브 아트
www.threeonthebund.com

리우추앙(Liu Chuang), 리앙웨이(Liang Wei), 렁미핑(Leung Meeping), 오우양(Ou yangQun), 친치(Qin Qi)가 참여한 본 그룹전은 데이비드 찬(David Chan)이 새로이 기획한 전시로써, 신화와 신화의 영역이라는 독특한 기획만큼이나 재미있는 해석들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 이들은 우리의 믿음-신화-에 관해 ‘일반적인 믿음에 관한 이야기, 사람이나 관습, 사건에 관련되어 설명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적 이데아’로 정의하고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적인 시도를 함으로써, 기억, 이야기, 변형, 단축 그리고 분산 등의 이슈를 파고들어 리얼리티의 시작에 대한 고찰을 꾀하고 있다.



로랜드 피셔 전
3.1 - 5.4 140sqm갤러리
www.140sqm.com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간격’이라는 관념을 건물의 표면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독일 사진작가 Roland Fischer의 개인전이 상하이 140sqm 갤러리에서 열 린 다 . 이번 전시에서는 ‘Facade(표면)’이라는 타이틀 아래,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2007년에 작업한‘Pool Portait’의 새로운 시리즈인 ‘Chinese Pool Portrait’를 직접 볼 수 있다. 물속에 쇄골까지 잠겨진 사람의 초상이라는 통일된 컨셉은 극도로 단순화된 구도와 배경, 건조한 모델의 포즈와 표정은 사람의 얼굴과 푸른 물의 심상의 극명한 대조를 이루면서 삶에 대한 작가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치우안씨앙 - Nostelgia 전
3.18 - 4.18 크리에이티브 센터
www.bund18.com

치우안씨앙(Qiu Anxiang)의 가장 최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중국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열린다. 그는 중국 사천에서 태어나 사천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에서 유학한 작가로써, 그의 서구에서의 경험과 그의 문화적 배경을 서로 결합하여 현대 사회에 대한 변화된 작가의 생각들을 나타내고자 했다. 또한 페인팅, 조각, 사진, 영화, 에니매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여 현대 중국 사회에 대한 극적인 사건과 긴장, 갈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