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 무라카미 전
Takashi Murakami
2008.04.05-2008.07.13
부르클린 뮤지엄 Brooklyn Museum



디자인과 패션,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와 순수미술의 접목으로 주목 받아온 다카시 무라카미의 회고전이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전시중이다. 종종 앤디워홀, 제프 쿤스와 견주어 지기도 하는 무라카미는 아시아에서 주목 받기 시작하여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현대 미술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무라카미는 작품을 통해 오타쿠 세대와 제패니메이션의 캐릭터 문화와 같이 평면적이고 반복적인 화려한 대중문화의 이면에 있는 현대인들의 극심한 상실감을 과장된 에니매이션의 가벼움으로, 때로는 변형되고 기하학적인 캐릭터들로 비틀어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9년에서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90여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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