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상하이 비엔날레
9.9 - 11.16 상하이미술관

en.shanghaibiennale.org
올해로 7회를 맞는 상하이비엔날레가 9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상하이미술관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Translocalmotion’이라는 타이틀 아래, 상하이가 “도시”로서 갖는 지형적인 의미는 물론, 사회적인 의미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도시와 시골, 이민자와 시민, 손님과 주인 사이에 있는 경계를 관찰하고, 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유익한 상호작용에 대한 탐구가 세계 각국 62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쟝 따리 : 바람, 말, 깃발
8.2 - 10.7 베이징 레드스타 갤러리

www.chinaredstargallery.com
중국의 유명 큐레이터 펑 보어이가 기획한 쟝 따리의 전시가 레드스타갤러리에서 열린다. 2003년 제1회 베이징 비엔날레가 정부의 이런저런 규제아래 개최될 당시, 펑 보어이가 외곽전을 기획할 때부터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이주노동자의 삶 속의 고통과 애환을 주요 작업의 테마로 삼고 있는 쟝따리의 작업은 역사와 현실에 존재하는 “자유”로의 외침을 표현하고 있다. 본 전시는 그의 최근작을 감상 할 수 있는데, 표현방식에 있어서의 변화된 재료가 주는 효과에 주의하여 감상이 필요하다.



차이 구어치앙 : I want to believe
8.19 - 9.2 중국국립미술관

www.namoc.org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하늘을 캔버스 삼아 불꽃으로 멋진 드로잉을 선보인 차이구어치앙의 전시가 중국국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90년대 뉴욕으로 작업의 터전을 옮긴 이후, 모마, 메트로폴리탄에서의 전시는 물론, 중국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올해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그의 작업만큼이나 엄청난 스케일의 개인전을 선보인 차이 구어치앙의 작업들이 그의 조국으로 넘어와 전시되고 있다.



페이스 베이징 개관전 : 마주침
8.3 - 9.21 갤러리 페이스베이징

www.pacewildenstein.com
뉴욕현대미술의 대표주자, 미술 1차 시장의 황제, 듀빈의 뒤를 잇는 거물 딜러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갖는 아니 글림셔가 이끄는 페이스갤러리가 베이징에 분점을 열면서 중국 동시대미술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베이징으로 쏠리고 있다. ‘마주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쟝 샤오강, 쟝 후안, 팡 리준 등 중국 대표 아티스트들과 뉴욕 현대미술의 대표 아티스트 제프 쿤스, 쟝 미셸 바스키아, 척 클로즈, 알렉스 카츠 등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