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21-2009.3.22
ckd광동미술관
세계각지의 현대미술을 컬렉션하며 작년에 이미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두 번의 소장전을 열은 바 있는 UBS 에서 이번 광동 미술관에서 열리는‘Fact and Fiction’전시를 통해 최근 소장한 중국, 일본, 멕시코, 콰테말라 등 12명의 현대아티스트들의 56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각각 다른 사회환경과 언어배경을 갖고 창작된 회화, 수묵, 영상, 설치 등의 다채로운 작품들이‘Fact and Fiction’라는 주제 하에 한 공간에서 선보이 는 만큼 귀추가 주목되어지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뤄 타이 셩 : Blind Area
2009.2.14-2009.3.20
베이징갤러리
베이징 차오창디 예술구에 위치한 베이징갤러리에서 뤄 타이 셩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 선보이는 그의 회화 작품들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화려한 현시대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창백한 색조로 냉정하게 풀어내고 있다. 동시에 작가 자신이 갖고 있는 쓸쓸한 기억의 단편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해낸 화면은 과거보다 풍요로워진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감성의 심연을 자극해 내는 듯하다.
아이 웨이웨이 사진전 : New York 1983-1993
2009.1.2-2009.4.18
Three Shadows Photocenter
중국 현대 아티스트로서 국제적인 전시 및 비엔날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물론 큐레이터로서 그 명성을 갖고 있는 아이 웨이웨이의 지난 20년 전의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단순히 개인의 기록을 공개한다는 의미 뿐 아니라 한 젊은 아티
스트가 중국의 시대적, 사회적 한계를 떠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겪은 경험과 그의 시각으로 본 현대미술의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전시라 볼 수 있다.
한스 벡 : Staging silence
2009.1.17-2009.4.5
베이징 창청갤러리
베이징 798예술구에 위치한 이탈리아 갤러리창청은 유럽의 미술을 중국과 아시아 등지에 소개하는데 큰 일조를 기여한 갤러리로 자리잡고 있다.‘침묵’을 주 소재로 활동하는 벨기에 아티스트 한스 벡의 이번 개인전은 전시장 전체를 하얀 배경과 정적이 맴도는 이미지의 공간으로 설치함으로써 감상자로 하여금 현실에서 벗어나 작가가 이끄는 새로운 공간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