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파일 2009
2009.3.4 - 5.6
국립신미술관


동 미술관의 학예 스텝들이 평상시 주목해 온 아티스트를 선정, 개인전의 형식을 빌어 각각의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맞는다. 선정된 작가의 연령대는 30대 전반에서 50대 후반까지, 작품의 성격도 평면,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지만, 독자적인 표현양식을 구축한 작가들이란 평이다. 참여 작가들의 자료는 아카이브화(化)해서 보존,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국립신미술관








INCIDENTAL AFFAIRS :
Contemporary Art of Transient States
2009.3.7 - 5.10
산토리뮤지엄(텐보잔)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사물과 현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매순간 다른 얼굴로 다가오지만 그것에 시선을 집중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우발적’또는‘흔히 있는’이라는 의미의 인시덴털(incidental)을 키워드로, 일상적 감성 안에 숨어 있는 새로운 가치와 감각을 테마로 작업 하는 국내외의 현대작가 17명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인 작가로는 미야지마 타츠오, 요코미조 시즈카, 사와히라키, 요코이 나나 등을 만날 수 있다.
산토리뮤지엄









카네우지 텟페 : 녹아내리는 도시, 공백의 숲
2009.3.20 - 5.27
요코하마미술관


하얀 수지(樹脂)가 녹아내리는 조각은 빙산을 연상시키고, 벽면을 장식한 선(線)들은 가공의 대지를 상상케 한다. 움직임과 멈춤, 실체와 비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해 온 카네우지 텟페(金氏徹平, 1978- )의 개인전이다. 지금까지 집중해 온 콜라쥬와 앙상블라쥬의 기법을 이용한 작품과 함께,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비디오 설치와 10미터가 넘는 거대한 인스톨레이션이 전시의 핵을 이룬다.
요코하마미술관









국보 아수라
2009.3.31 - 6.7
도쿄국립박물관 헤이세이관


인도 신화에서는 선신(善神)들의 적(敵)에 대한 총칭으로, 불교에서는 육도(六道)의 하나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를 의미한다는 아수라 (阿修羅). 코우묘황후(光明皇后, 701-760)가 어머니를 위해 만들게 했다는 아수라상(像)들은 전란과 재난에도 소실되지 않고 나라(.良)의 코후쿠지(興福寺)에 보존되어 왔다. 불당재건사업에 맞추어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코후쿠지의 아수라상과 불상 70점이 일거에 공개되는 보기 드문 행사라 하겠다.
도쿄국립박물관 헤이세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