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23,
아헨 루드비히 포룸
루드비히 포룸이 생기게 된 근원에서 출발하는 이 전시에서는 아홉 명의 젊은 작가들이 보여주는 동시대 미술의 현주소뿐만 아니라 이 미술관을 대표하는 소장품들을 대할 수 있다. 1960년대 이후, 다양한 작품들 외에도 특히 유명한 팝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대량 소장해 온 것으로 유명한 페터 루드비히는 쾰른의 루드비히 미술관외에도 여러 곳에 미술관을 설립하여 자신의 소장품들을 공개해 왔으며, 이곳 루드비히 포룸도 그의 한 예이다. 오랜 전시준비과정을 거친 이 소장품전의 작품들 사이사이에는 60년대의 팝아트 작가들과 그 이후의 작가들이 했던 것처럼, 현실의 상황과 작품을 하나로 연결해 놓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할 수 있는데, 아홉 명의 젊은 작가들 속에는 양혜규도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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