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enck: Deutschland
2009.8.1-2010.1.17
베저부륵 현대미술관
1939년 옛 동독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A.R.Penck(원명 Ralf Winkler)는 임멘도르프와 마르쿠스 뤼퍼츠와 함께 독일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동독에서는 그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1980년 서독으로 넘어왔건만 “독일 속에서의 독일 망명자”로 서독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했던 펭크는 더블린으로 이주해 “진짜 망명자”가 되었다. 베저부륵 현대미술관이 기획한 펭크 전시에서는 소장가 뵉크만(Boeckmann)이 구입한 40여 점의 거대한 회화작품들 외에도, 그의 예술가 책들, 그리고 음반 등 펭크와 연관된 여러 자료들을 함께 선보이면서 펭크의 인간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 Weserburg | Museum für moderne Ku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