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카이·왕진송 :
Leaving Some Room for Imagination

9.6 - 10.31
Dialogue Space

www.dialoguespace.com

일명 중국 쓰촨화파(畵派)를 대표하며 카툰 스타일의 작품으로 유명한 리지카이와 관념미술과 서술적 표현방식으로 주목받는 왕진송.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두 명의 작가가 한 전시 공간에서 2인전을 열었다. 각각 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이 두 명의 작가가 만들어낸 전시는 부조화 속의 조화와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대화의 방식이 무엇인지 보여 주고있다.



수이젠궈 : Motion & Tension
9.6 - 10.15
투데이 아트뮤지엄

www.todayartmuseum.com

가로 15미터, 세로 30미터, 높이 12미터의 전시공간을 꽉 채운 수이젠궈의 대규모 개인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을 상징하는 거대한 빨간 공룡의 조각으로 한국에도 알려진 수이젠궈의 이번 개인전은 각각 지름 3.6미터, 2.2미터가 되는 거대한 철공 두 개를 전시장 한가운데 배치하고, 전시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면서 그 움직임으로 인해 생기는 내부 공간의 변화와 거대한 철공이 내는 소리로 감상자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쟝 시아오강 : The Records
9.16 - 11.15
페이스 베이징 갤러리

www.pacebeijing.com

베이징에 위치한 페이스갤러리의 재개관전으로 쟝 시아오강의 개인전이 열렸다. 작년 뉴욕의 페이스에서도 개인전을 열은 바 있는 쟝 시아오강은 이번 베이징에서 개인전을 통해 08-09년의 신작을 공개하고 기존의 회화작품은 물론 조각 및 설치작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실 속 풍경과 사물 그리고 개인의 자아에 남겨진 소소한 기록을 표현한 신작이 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용칭 : To Be or Not To Be
9.25 - 10.31
Beijing Art Now Gallery

www.artnow.cn

중국 전통적인 회화의 필묵방식을 사용하여 현대적인 회화의 효과를 내는 예용칭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들은 중국 고대회화 중 인물과 정물들을 차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그려진 각각의 작품들은 관람자의 해석을 통해 한 편의 산문이 된다. 이를 통해 관람자에게 회화와 문학과의 상호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