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 11.23 미츠이 기념 미술관
www.mitsui-museum.jp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케이오대학 교수, 도쿄국립박물관장, 문부성장관 등을 역임한 타카하시 세이치로( , 1884-1982)는 우키요에(서민생활이나 풍습을 기조로 제작된 다색 목판화)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개인 콜렉션 가운데 스즈키 하루노부, 키타가와 우타마로, 토슈사이 샤라쿠 등의 작품 300여 점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고베 비엔날레 2009
10.3 - 11.23 메리켄 파크 외
www.kobe-biennale.jp
2007년 고베시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제 미술전이다. 다른 비엔날레와 구별되는 특징이라고 한다면 컨템포러리 아트 뿐만 아니라 전통예술, 디자인, 공예, 패션 등, 소위 말하는 하위예술(low art)도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和(わㆍWa)’로 ‘평화ㆍ平和’, ‘편안함ㆍ和み', ‘환경ㆍ環(わ)’, ‘ 유대ㆍ輪(わ)’를 의미한다.
보이지 않는 윤곽:후카사와 나오토ㆍ후지이 타모츠
10.16 - 2010.1.31 21_21 DESIGN SIGHT
www.2121designsight.jp
후카사와 나오토(深澤直人, 1956 - )는 인간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사물의 윤곽을 추출하여 형상화하는 작업으로 주목받아 온 프로덕트 디자이너이다. 후지이 타모츠(藤井保, 1949- )는 빛과 공기가 녹아드는 듯한 윤곽을 절묘하게 포착하는 광고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후카사와의 프로덕트 100점과 후지이가 지난 4년간 필름에 담아온 사진 70점이 ‘디자인의 윤곽’이라는 테마로 소개되고 있다.
오노 칫교
11.3 - 12.20 오사카시립미술관
www.city.osaka.lg.jp
자연은 모든 예술의 오랜 테마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물론 그러한 자연을 보는 눈은 시대나 지역, 예술관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75년간의 화업(畵業)을 통해 주변의 자연과 풍경을 화폭에 담아온 오노 칫교(小野竹喬, 1889-1979)의 시선은 언제나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것이었다. 오노의 탄생 120주년을 맞아 대규모의 회고전이 열린다. 이후 카사오카시립칫교미술관과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순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