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2.27
토요타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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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미술은 아시아를 어떻게 그려 왔나'라는 부제가 달린 이 전시는 근대 일본의 예술가 107인의 작품 300점에 투영된 동아시아의 모습을 소개한다. 서양문물의 수용과 함께 서구지향적 사고와 전통적 감성의 대립이 불거지고, 동아시아 문화권의 영향을 넘어 지배자적 위치를 고수하려던 야망이 분출했던 이 시기의 일본. 예술가들은 과연 무엇을 보고, 생각하고, 생산해 냈을까. 재생산된 이미지의 힘, 그것은 언제나 놀랍고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