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13
토치기현립미술관
www.art.pref.tochigi.lg.jp/jp/exhibition/index.html
1898년 오카쿠라 텐신(岡倉天心) 등에 의해 일본미술의 혁신을 목표로 결성된 '일본미술원'은 1906년 이후 일반 대중의 외면과 경영부진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에 이른다. 이 전시는1914년 요코야마 타이칸(横山大観)과 시모무라 칸잔(下村観山)에 의해 재흥(再興)된 일본미술원이 남긴 성과를 100여점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고전미과 현대미, 사실(寫實)과 장식, 유토피아와 현실사회라는 상반된 가치 속에서 고뇌하던 젊은 작가들의 분투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