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를 향해: 변모하는 책의 세계
11.14-2010.1.24 우라와마술관

www.uam.urawa.saitama.jp/tenran.htm

'책'이란 통상적으로 일정한 목적에 맞추어 지식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인쇄물을 말한다. 때때로 이러한 통념을 넘어 책을 '오브제'로 변화시키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모래로 만든 성서, 상자에 담긴 책, 불에 타 재로 변한 책 등. 이러한 시도는 단지 예술의 탈영역화적 경향일까, 아니면 미디어의 다양화에 대한 시사일까. 미래파에서 현재 활약 중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까지, 미디어와 아트에 대한 다양한 물음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