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쇼우
12.12-2010.2.14 이와테현립미술관

www.ima.or.jp/exhibition/temporary.html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화가 치바 쇼우(千葉勝, 1926-1987)의 회고전이다. 32살이 되던 해 이탈리아로 건너가 그곳에서 20년 이상을 지낸 치바는 중세의 시가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시에나의 거리 풍경과 자연을 화폭에 담아왔다. 재래식 일본종이(和紙)와 박(箔)을 이용한 병풍을 연상시키는 작풍은 동서양의 전통을 융합한 작가의 독자적인 경지로 평가된다. 동미술관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